송영만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최근 지역 당원들과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민심 잡기에 나섰다. 17일 송 예비후보에 측에 따르면 간담회는 오산시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당원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장에는 핵심 당원 및 지역 지지자들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송 예비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시민 중심의 열린 행정'과 '중단 없는 오산 발전'을 강조하며 "책상에 앉아 보고받는 시장이 아닌, 운동화를 신고 골목 구석구석을 누비며 시민의 아픔을 달래는 시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지역 경제 활성화에 오산의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경제 정책과 교통 인프라 확충에 대한 강력한 추진 의지를 피력했다. 송예비후보는 당원과의 결속을 강조하며 "당원 동지 여러분의 헌신이 오산의 변화를 이끄는 동력"이라며 원팀(One-Team) 정신을 강조했다. 이어진 자유 토론 시간에는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당원들은 ▲지역 내 고질적인 교통 체증 해소 ▲문화·복지 시설 확충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 등 실질적인 정책 제안을 쏟아냈다. 또한, ▲GTX 역사 비용 시 부담 구조 현실성 부족
이권재 오산시장이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시정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의 문을 열었다. 이 시장은 지난 17일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역 주민 100여 명과 만나 민선 8기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대원1동의 발전을 위한 건의 사항을 직접 챙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소통한마당은 형식적인 업무 보고에서 벗어나 시장이 직접 주민들의 질문에 답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유로운 대화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원1동 주민들은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이자리에서 이시장은 ▲상습 정체 구간인 대원동 일대 도로망 정비 및 대중교통 노선 확대▲노인 및 청소년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 조성 ▲원도심 상권 회복을 위한 특화 거리 조성 및 환경 정비등을 제시했다. 이권재 시장은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메모하며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보였다. 특히 "대원1동은 오산의 중심 거주지로서 정주 여건 개선이 최우선 과제"라며, "제시된 의견들은 관련 부서와의 검토를 거쳐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예산 확보 등 후속 조치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 시장은 "2026년 병오년은 오산이 '백년동행'의 기틀
의왕시가 ‘2026년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4월 15일까지 받는다. 이번 사업은 농어민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일정 금액의 소득을 지원하는 제도로, 농촌 공동체 활성화와 친환경 농업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의왕시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어민으로, 일반 농어민에게는 월 5만 원(연 60만 원 이내)이, 청년농어민(40세 미만 또는 40세 이상 50세 미만 중 농어업경영체 등록 10년 이내)과 환경농어민(유기농산물·무농약농산물 인증 농가 등)에게는 월 15만 원(연 180만 원 이내)이 지원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어민은 다음 달 15일까지 의왕시청 도시농업과(백운로 23)를 방문하거나 농어민 기회소득 통합지원시스템(farmbincome.gg.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의 세부 자격 기준과 신청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이 농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과 함께 농촌 소멸 위기 대응, 농어업의 공익적 기능 유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매서운 추위에도 안양천은 왜 얼지 않을까?” 깔끔하게 공원화 된 안양천변을 걷고 뛰고 자전거로 달리는 많은 시민 중 일부는 이런 생각을 하곤 한다. 안양을 관통하는 대표적인 하천인 안양천과 학의천은 한 겨울에도 얼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상함을 느끼는 것이다. 안양 지역은 지난 1월 3일과 22일 최저기온이 영하 13도를 기록했다. 같은 달 23일에도 영하 14도까지 떨어져 올 겨울 최저기온을 기록했다. 그즈음 한강은 한파로 결빙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안양천과 그 지류는 얼지 않았다. 많은 시민들이 눈치채지 못했겠지만 안양의 하천은 그보다 더한 추위에도 얼지 않은 지 꽤 됐다. 석수하수처리장에서 처리한 재이용수를 끌어 올려 다시 흐르게 하면서 자연에서 그대로 흐르는 물보다는 다소 온도가 높은 물이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대략 석수하수처리장 확장공사가 끝난 2009년 본격적으로 시작해 벌써 17년이나 됐다. 그 이전엔 혹한기에 안양천도 얼어 있었다. 90년대 까지 악취가 심하고 생명이 살 수 없던 안양천의 생태환경이 살아난 이유 중 하나는 처리된 하수의 재이용이었다. 폐수를 그대로 버리던 안양천변 업체들을 단속하고 폐수처리를 위한 설비를 갖추게 한 것은 기본이
인천소방본부는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어르신 맞춤형 안전정책 ‘완전굿생 인천’을 스마트 경로당 영상 시스템을 활용해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완전굿생 인천은 심폐소생술과 화재 대피요령, 생활안전 수칙 등 실생활 중심의 안전교육으로 구성했다. 인천소방본부는 앞으로 찾아가는 섬마을 안전교육, 지역사회 참여형 안전체험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굿생 인천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원섭 인천소방본부장은 “앞으로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광명시가 미국-이란 전쟁으로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 민생의 목소리를 보다 신속하게 접수하고 대응하기 위해 관련 민원을 통합 접수하는 ‘광명 민생안정 상담 콜센터’를 본격 가동한다고 17일 밝혔다. ‘광명 민생안정 상담 콜센터’는 시가 기존에 소상공인, 기업, 창업, 소비자, 에너지, 복지 등 6개 분야로 나누어 운영하던 ‘민생안정 대응 전담 창구’를 하나로 통합한 상담 창구다. 이번 창구 일원화는 시민들이 민원 내용에 맞는 부서나 상담 번호를 직접 찾아야 했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행정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또한 분야 구분 없이 국제 정세 변화로 발생하는 각종 민원을 한 곳에서 신속하게 접수·연계해 대응하려는 시의 적극적인 민생 대응 의지가 반영됐다. 앞으로 시민들은 대표번호(02-2680-5300) 하나만으로도 소상공인 지원과 기업 애로, 에너지 관련 민원, 긴급복지 상담 등 전쟁 여파로 발생하는 다양한 고충에 대해 전담 담당자를 배정받아 상담받을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위기 상황일수록 시민 곁에서 먼저 듣고 신속하게 행동하는 지방정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시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어려움을 시정에 빠르게 반영해 시민의 일상을
의정부시·양주시·포천시·동두천시·연천군 등 경기북부(경원권) 5개 시군이 과천경마장과 방산혁신클러스터 경기북부 유치를 위해 ‘원팀’ 대응에 나선다. 5개 시군은 17일 의정부시청 태조홀에서 ‘경기북부(경원권) 5개 시·군 공동선언식’을 열고 과천경마장과 방산혁신 클러스터 유치를 촉구하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선언은 경기북부가 지난 70여 년간 국가 안보를 위해 감내해 온 ‘특별한 희생’을 보상하고, 지역 발전을 견인할 미래 먹거리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5개 시군은 개별 이기주의를 배제하고, 경기북부 유치를 위한 협력과 행정 절차 간소화에 합의했다. 특히 경기북부가 지난 70여 년간 국가 안보를 위해 감내해 온 ‘특별한 희생’에 대한 보상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5개 시군은 개별 이기주의를 배제하고 경기북부 유치를 위한 협력과 행정 절차 간소화에 합의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경기북부는 공통적으로 지난 70여 년 동안 국가안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왔다”며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방산기업 연구개발과 실증 드론 및 지상MRO(정비·수리·분해) 사업 추진에서 경원권 5개 시·군에 편재된 사격장과…
안성시 경마장 유치를 위한 민간 차원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안성시 경마장유치특별위원회는 지난 16일 약산골 식당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과천경마장 안성 유치를 위한 대응 전략과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위원회는 지난 8일 공식 출범했으며, 국가 공공기관인 한국마사회를 안성으로 유치해 지역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을 포함한 3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해 경기도 내 시·군의 경마장 유치 동향과 경제적 파급 효과, 안성시의 유치 경쟁력 등을 분석했다. 아울러 사행성 우려에 대한 대응 방안과 유치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회는 특히 시민들의 사행성 우려와 함께, 경마장 이전 최적지로 평가받으면서도 스스로 기회를 포기하는 ‘패배의식’, 정치권의 소극적 대응, 유치 시기 지연 문제 등을 주요 과제로 지적했다. 회의에서는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응책도 의결됐다. 위원회는 안성시장에게 과천경마장 안성 유치를 공식 선언하고, 유치 의향서를 경기도지사와 한국마사회장,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신속히 제출할 것을 촉구하기로 했다. 또한 윤종군 국회의원에게는 안성이 경마장 이전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측은 17일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안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경기남부경찰청에 고발장을 내고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는 긴급조사요구서를 제출했다. 선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자문 변호사단 법률검토 결과 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의 행위는 단체의 선거운동 및 선거운동 사조직 설치 행위로 명백한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한다는 판단을 받았다"고 했다. 앞서 안 예비후보 측 이동렬 선대위장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화 추진 기구에 속한 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가 특정 후보의 선거인단을 조직적으로 모집하고 있는데 이는 대단히 엄중한 상황으로 해당 단체의 퇴출과 선거법 위반 혐의 고발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측은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은 이날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의 선거인단 모집이 선거법 위반이면 단일화 추진 기구인 경기교육혁신연대에 참여한 100개가 넘는 단체와 개인의 단일화 활동 자체가 모두 위반이 되고 이는 4년마다 진행된 단일화 경험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당한 정치활동을 선관위 고발로 협박하는 안 예비
인천 강화군이 공모사업을 통한 국·시비 확보에 나선다. 17일 군에 따르면 최근 ‘공모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21건, 약 1005억 원 규모의 공모사업을 대상으로 사업별 추진 현황과 대응 전략을 점검했다. 이는 지난해 보고회에서 논의한 300억 원 규모 대비 3배 이상 확대된 수준으로, 군의 보다 적극적인 국·시비 확보 의지가 반영됐다. 이중 12건은 이미 공모 신청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19건은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전략을 고도화해 순차적으로 신청할 예정이다. 군은 신규 공모사업 발굴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사업 규모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용철 군수는 “재정자립도가 낮은 군에 있어 공모사업 발굴과 선정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 공고될 신규 공모사업까지 철저히 준비해 하나라도 더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