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는 23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조성대 의장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 등 적십자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의 뜻을 함께하고 적십자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한 특별회비는 지역사회 재난구호 활동, 취약계층 복지증진 활동,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성대 의장은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시는 적십자 회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날 전달한 적십자 특별회비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사)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동부지회가 지난 18일 남양주시가족센터에 500kg 상당의 쌀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구리·남양주·포천 지역 여성 기업인을 중심으로 약 60개 회원사가 참여하는 기존 ‘경기동북부여성경영인협회’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동부지회’로 승격되며 법정 여성경제단체로 새롭게 출범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전달식은 ‘2025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동부지회 취임식 및 송년회’를 통해 진행됐으며, 남양주시가족센터는 전달받은 쌀을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해 생활 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주연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 덕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다양한 연계와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가족센터는 경복대학교가 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기관으로 다양한 가족을 위한 상담,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가족 문제의 예방과 해결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2025년 노후 옥내급수관 교체 공사비 지원사업’을 연중 운영해, 녹물 발생 우려가 큰 노후 주거지의 생활 불편을 실질적으로 개선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올해 4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586세대를 대상으로 노후 옥내급수관 교체 공사비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시는 급수관 노후로 반복적으로 제기되던 녹물 관련 민원을 예방하고, 교체 비용 부담으로 공사를 미루던 시민들의 실질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시는 2026년에도 노후 옥내급수관 교체 지원사업을 이어가 시민 중심의 수질 환경 개선을 지속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 옥내급수관 교체는 시민 건강과 직결된 중요한 생활 기반 사업”이라며 “2025년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지원을 이어가 더 많은 시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상하수도관리센터 수도과 급수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시청 청렴방에서 건축문화의 폭넓은 발전 기회를 마련하고자 ‘제16회 남양주시 다산건축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 건축물 5개소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2022년 7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 사용승인을 받은 관내 건축물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다. 시는 작품성·기능성·창의성·공공성·친환경성 등 종합적인 기준에 따라 심사위원들의 서류심사와 현장답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수동면에 위치한 숙박시설 앳모스피어(At.mos.phere)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오남읍 북부권역 택시쉼터 ▲다산동 근린생활시설 건축물이, 장려상은 ▲수석동 단독주택 ▲수석동 근린생활시설이 각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 5개소에는 동판과 상장이 수여됐으며, 시는 이들 건축물을 향후 경기도 건축문화상 우수건축물로 추천해 지역 건축문화의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수한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해 준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작품이 출품될 수 있도록 홍보를 확대해 우수 건축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건축문화의 폭넓은 발전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
남양주도시공사(이하 공사)가 23일 행정안전부 주최 (재)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주관의 ‘제1회 대한민국 봉사와 나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한국자원봉사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개인, 기업,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한 가운데 공사는 ▲독창성 ▲확산 가능성 ▲사회적 공감 등 엄격한 심사 결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사는 ‘노사상생으로 시작된 진정성 있는 봉사, 지역사회 협력으로 확산되는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주제로 ▲기관장과 노조위원장들이 주축이 된 노사상생의 사회공헌 문화 정착 ▲CEO의 현장 중심 경영 및 중장기 사회공헌 로드맵 수립 ▲지역 내 27개 복지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등 체계적이고 진정성 있는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2023년 7월부터 현재까지 총 57회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으며, 임직원 908명이 함께 참여했다. 또한 관내 민간 기업과 협력해 취약계층 아동 지원, 전기차 화재 전용 소화기 및 가뭄 지역 생수 기부 등 지역 상생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 지역 상인회 및 주민과 협력한 ‘우리동네 주차장 환경정비 캠페인’ 실시해 쾌적한 주차 환경을 조성했다. 내년부터 진접, 오남 등 공사가 운영하
남양주시는 지난 10월부터 관내 지반침하 취약지역 50km 구간을 대상으로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를 실시한 결과 지하공동 26개소를 발견한 후 신속히 복구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반탐사는 국도비 6500만 원을 확보해 추진한 사업으로, 시는 노후 상·하수관로 매설 주변 지역과 교통량이 많은 구간에 대해 집중점검 했다. 탐사 결과 발견된 지하공동은 도로 하부 토사 유실이나 도로 포장 과정에서의 다짐 불량 등이 발생 요인으로 파악되며, 대부분 소규모로 확인됐으나 일부 구간에서는 지반침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앞서 시는 상반기 국토안전관리원 지반탐사 지원사업을 통해 지반침하 우려 지역 15개소에 대한 긴급 탐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지반탐사는 지하시설물 관리기관 수요조사와 용역 업체 분석을 바탕으로 도로 손상 구간 35개소를 선정해 진행됐으며, 정밀 분석 결과에 따라 지하공동 26개소를 발견, 신속 복구했다. 시는 이번 탐사를 통해 확인된 일부 위험 지반에 대해 면밀한 조사를 거쳐 보강공사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6년에도 노후화된 하수관로 및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를 확대해…
경복대학교 공연예술학과가 지난 17일 교내 우당아트홀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속에 뮤지컬 ‘영웅’ 막을 내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를 무대 위에 생생히 구현하며, 학과가 추구하는 현장 중심 실무 교육의 성과를 입증한 자리였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무대에 오른 학생들은 격동의 시대를 살아간 독립투사들의 고뇌와 신념을 밀도 높은 연기와 노래로 풀어내며 관객들의 깊은 몰입을 이끌어냈다. 특히 안중근 역을 맡은 학생은 안정적인 성량과 폭발적인 가창력,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았으며, 주요 배역들 또한 캐릭터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 후반부 ‘누가 죄인인가’ 넘버가 울려 퍼질 때에는 객석 곳곳에서 박수갈채가 이어지며 공연의 정점을 장식했다. 이번 공연의 완성도는 경복대학교 공연예술학과의 실무 중심 교육과정에서 비롯됐다. 매주 1회 진행되는 1:1 노래 및 연기 전공 실기 개인 레슨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발성, 표현력, 무대 감각을 체계적으로 훈련해 왔으며, 교육 과정에서 축적된 실전 경험이 이번 무대에서 고스란히 드러났다는 평가다. 공연을 지도한 표정범 교수는 “학생들이 오랜
남양주 소재 평내고등학교가 지난 19일 '2025년 유엔참전국 글로벌 아카데미 성과발표회'에서 우수학교로 선정되어 국가보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평내고등학교는 남양주 지역의 주요 전투인 미군 25사단 한강도하작전과 가평전투 등을 주제로 당시 전투에 참전한 참전용사에게 감사편지를 발송했다. 또한 교내 자체 추모의 벽을 조성해 참전용사를 기리는 활동을 전개하는 등 '일상 속 보훈'을 실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내고등학교는 지난해부터 이 사업에 참여하며 활발한 국제교류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에는 학생들이 미국 메릴랜드주의 채플게이트 크리스천 아카데미를 방문해 '평화'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수업과 문화 교류를 통해 한국전쟁을 비롯한 한국의 역사와 K-문화, 유엔 참전용사들에 대한 감사와 평화의 가치를 세계에 알렸다. 또한 미국 국제교육교류협의회(CIEE)에서 선발한 고등학생 100여 명과 관계자 10여 명 등 총 110여 명을 초청해 국제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올해는 한국전쟁 참전국인 미국, 필리핀과의 교류를 중심으로 공동수업과 프로젝트 활동을 운영했으며, 다음 달 1월에는 학생들이 AAIA(Asia American Internation
남양주시가 인접 5개 시·군과 함께 경기 동북부 수변 중심의 친환경 관광거점 조성(관련기사 : 본지 2025년 3월 10·11·12일자 [단독] 경기 동북부 친환경 수변관광벨트 조성한다, 5월 12일자 경기 동북부 6개 시·군, 협력과 상생으로 규제 타파길 찾는다)을 경기도에 건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 지자체는 최근 경기도에 친환경 수변 관광거점 위한 정책 협력과 제도적 지원을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을 전달하고 도지사와의 공식 면담도 요청했다. 이번 행보는 지난 5월 출범한 ‘경기 동북부 친환경 수변 관광 상생 협의체’의 첫 공동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건의는 협의체의 첫 공동 대응으로 ▲상위계획의 대표사업 반영 ▲관광권역 형성을 위한 제도적 지원 ▲규제개선 공동 대응 등 친환경 수변 관광거점 조성을 위한 경기도 차원의 다각적 협력과 지원 요청이 포함됐다. 특히 협의체는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경기 북부 대개발 2040’, ‘경기 동부·서부 SOC 개발’ 등 해당 지역 관련 정책과 연계한 광역 차원의 협력과 조정, 지원을 공동건의의 핵심으로 제시했다. 정치·사회적 여건 변화도 이번 공동 대응의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열린 경기 북부…
남양주시는 오는 30일부터 서울 청량리역과 부산 부전역을 잇는 중앙선 KTX-이음 운행이 확대되는 가운데 덕소역이 신규 정차역에 포함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덕소역에는 내년 1월 3일부터 주말 일부 KTX-이음 열차가 정차하게 된다. 시는 이번 정차를 계기로 남양주 교통 여건이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앙선 KTX-이음은 최고 시속 260㎞의 고속열차로, 수도권과 충북·경북 등 중부내륙, 부산·울산권을 약 3시간대로 연결하는 국가 철도 정책의 핵심 노선이다. 시는 그동안 한국철도공사(코레일)를 방문해 KTX-이음의 덕소역 정차를 지속 건의해 왔다. 시는 이번 정차로 시민들의 전국 고속생활권이 확대되는 것은 물론, 지역 발전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시는 이번 정차가 일부 주말 열차에 한해 적용되는 만큼 평일 운행을 포함한 KTX-이음 정차 횟수 확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국토교통부 및 코레일에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KTX-이음의 덕소역 정차로 기존 강릉선 KTX에 더해 남양주시의 고속철도 서비스 범위가 한층 확대됐다”며 “시민들이 철도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행정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