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양천식)은 중증 장애아동·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재활보조기구사업 지원의 일환으로 아름다운재단(이사장 박상증)에 3천만원을 후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출입 은행은 올해부터 당기순이익의 1%를 사회에 환원하고 임직원 모금을 활성화 하는 등 나눔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수출입은행은 사회공헌재원 확충과 직원 자원봉사, 사회복지단체에 대한 기부후원,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우리사회의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