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을 맞아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새롭게 다짐하고 공직자의 직분에 맞는 근무태도를 확립하기 위한 교육이 열렸다.
한국토지공사 경기지역본부는 2일 본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확립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칫 하계휴가기간동안 흐트러질 수 있는 공사 임직원의 근무태도 등을 점검하고 엄정한 공직기강을 재확립하기 위한 의도다.
경기지역본부 관계자는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한 교육을 본부 임직원 외에도 본부관할 흥덕사업소, 용인사업단(2일 오후), 시흥능곡 조성공사 사업소, 청계동지 보상사업소(3일)에서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