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노동청은 지난 13일 오후 2시 본청 중회의실에서 7월중 우수 직원으로 선정된 유효상 근로감독관과 관리과 박용재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포상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유효상 고용평등과 근로감독관은 7월중 남녀고용평등주간 행사를 주도하고 연소근로자 보호, 남녀 고용평등의식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관리과 박용재씨는 7월에 치러진 직업상담원의 공무원 채용 추진 및 직원들의 청렴도 향상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직원으로 선정됐다.경인지방노동청 관계자는 “내부 고객인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 개인의 발전과 조직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한편 직원들의 직장생활 만족을 통한 외부 고객만족이 이어지도록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매월 우수직원을 선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