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에너지사랑봉사단’이 출범했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소외받고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에너지사랑봉사단’을 출범, 1기 65명을 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봉사단은 사회공헌활동인 행복한 에너지사회(Happy Energy Society)의 일환으로 추진, 올 겨울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이와함께 기후변화에 대비한 고객헌장을 개정, ‘4쾌의 약속’으로 선포했다.
4쾌의 약속은 ‘고객의 요구는 흔쾌히’, ‘고객께서 유쾌하게’, ‘모든 업무는 상쾌히’, ‘고객의 가슴을 통쾌하게’라는 서비스다.
에너지관리공단 이기섭 이사장은 “지금까지 공단 전 직원이 소외된 곳의 봉사활동에 적극적이었듯이 에너지사랑봉사단을 시작으로 봉사 네트워크를 강화하자”며 “한 단계 더 발전된 봉사 활동을 추진해 행복한 에너지사회를 건설하는 토대를 만들자”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