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세무사회는 6일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세제지원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겠다는 업무협정을 체결했다.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이날 업무협정에 따라 중소기업의 세제지원을 위한 연구조사와 세미나, 정책건의 사업, 각종 간행물 및 자료의 정보교류 협력 등을 진행하며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공동으로 노력하게 된다.
특히 양 기관은 올 9월부터 추진중인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안정과 사업 재기 등을 위한 ‘노란우산공제’를 적극 홍보, 가입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협정체결로 중소기업에 대한 세제·세정관련 애로사항 파악과 해결을 위한 조사와 연구 등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양 기관은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필요한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