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9 (목)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13인이 말하는 자연의 존재

‘해랑회’ 수원미술전시관서 21일까지 정기전

 

아마추어 작가들로 구성된 ‘해랑회’가 오는 21일까지 수원미술전시관 제1전시실에서 2번째 정기전을 갖는다.

‘모두 다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란 뜻을 의미하는 해랑(함께할 회(偕)와 밝을 랑(朗)).

서양화가 이연옥씨가 운영하는 화실 회원들이 모여 만든 화가들의 사랑방이다.

유선이, 공재선, 김계환, 김기옥, 김보영 등 13명이 작업한 평면작품 80여점과 설치작품 4점 등 모두 90여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선 유년시절의 꿈을 화폭에 담은 유선이씨의 ‘가벼움의 존재’와 꽃 피는 여름날의 풍경을 그린 ‘그해 여름’이 눈길을 끈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