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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가 26일 오후 6시 여의도에서 경기도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연석회의는 경제위기 여파로 긴급지원 빈곤층 등 복지 사각지대가 많아져 이들을 찾아내고 지원해기 위한 당내 기구인 ‘한나라 희망센터’의 활동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대표는 “특히 경기도는 1천100만의 인구가 밀집돼 있어 희망센터의 활발한 운영이 어느 지역보다 절실하다”면서 “경기지역 51개 선거구의 국회의원, 당원협의회 운영위원들이 ‘희망센터’에서 활발히 활동해달라”고 강력히 주문했다.

또한 안경률 사무총장은 당·정,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과 기초단체등과의 유기적으로 협조할 때 희망센터의 효과가 배가 됨을 강조하며 활동을 독려했다.

이에 원유철 도당위원장(한나라당 경기도당 희망센터장)과 51개 지역 국회의원 및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은 경기도의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여 경기도민들이 경제위기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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