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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자라서 희망의 열매 ‘주렁주렁’맺히길

 

의왕시는 최근 월암동 조류생태과학관에서 ‘제1회 의왕둥이 희망심기’ 식목행사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의왕녹색기후학교(학장 김영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식목행사는 1세부터 80세까지 청소년봉사단 및 의왕시 시니어 그린티처 등 65명이 참가, 나무심기를 통해 내고장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오는 4월 첫돌을 맞는 다둥이 가정의 막내 유예린(의왕시 삼동) 아기가 첫 의왕둥이 주인공으로 선발됐다.

김영만 녹색기후학교 학장은 “봉사에는 어른, 어린이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나무심기는 나라사랑을 직접 실천 하는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둥이는 ‘의왕에서 태어나 의왕에 희망을 심어주는 아기’라는 의미를 담아 녹색기후학교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매년 식목일을 즈음해 의왕둥이를 선발, 식목행사도 함께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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