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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동호인 화합·건강 다진다

 

경기도민의 화합과 건강 증진을 위한 축구 동호인의 축제 ‘2012 경기사랑 클럽최강전’ 축구 종목의 개막식이 15일 하남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원성 경기도생활체육회장, 이재율 도 경제부지사, 김광회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교범 하남시장, 조억동 광주시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축구동호인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생활체육회과 주최하고 하남시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경기도축구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경기사랑 클럽최강전은 이날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도내 31개 시·군 지역 및 직장클럽 191개 팀이 참가해 각각 5개권역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날 벌어진 개막전에서는 하남시 위례클럽이 광주시 광주클럽을 5-0으로 누르고 승리를 신고했다.

또한 식전행사로는 하남시축구연합회 대표팀과 31개 시·군축구연합회장단의 친선경기가 치러졌으며 응원단 ‘치어리더 퀸’의 축하공연과 전자현악팀 ‘스텔라’의 공연이 펼쳐져 동호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은 “클럽최강전을 계기로 생활체육 축구 발전과 선진 스포츠클럽 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동호인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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