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리(의왕시 포일초등학교 5년)양이 2012년 우수청소년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안예리양은 지난 2011년부터 2년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이용하면서 자신의 목표를 차분히 이뤄가고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한 면이 높이 평가됐다.
안예리 양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다니면서 많은 것을 배워서 좋았는데 장관상까지 받게 돼 너무 즐겁다”라며 “항상 도움을 주시는 어른들에게 이다음에 멋진 의왕시민이 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