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을 통한 ‘무한복지’ 실천을 선언한 경기도생활체육회(회장 이원성)가 관내 대학자원봉사단과 함께하는 ‘2013 경기도생활체육 자원봉사결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관내 생활체육 동호인클럽 및 대학자원봉사단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선진형 생활체육 기반을 조성하고 사회배려계층에 대한 체육봉사로 생활체육 보급 확산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자원봉사 프로그램에는 경기대, 명지대, 용인대, 한신대, 한양대(이상 가나다순) 등 도내 5개 대학 체육관련 전공 학생과 각 종목별 클럽 동호인들이 재능기부에 참여한다.
지난 4월 첫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지속되는 자원봉사결연 프로그램은 각 자원봉사단 교내 체육시설이나 사회배려계층 시설에서 펼쳐지며 매월 1차례씩 다양한 종목에 걸쳐 원포인트 레슨과 체험 교실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전 대학봉사단과 동호인, 사회배려계층 시설이 함께 참여하는 스포츠 관람과 생활체육 체험 등의 프로그램도 연중 진행될 예정이다.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도생활체육 자원봉사결연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동호인 클럽 및 대학생의 자원봉사 활동 참여 확산으로 긍정적인 생활체육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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