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이달 말까지 ▲효행 ▲시민봉사 ▲지역사회발전 ▲산업경제 ▲문화예술 ▲교육 ▲체육 ▲환경보전 등 8개 부문과 관련, ‘제30회 안양시민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후보자는 3년 이상 거주한 주민으로서 이같은 분야에 뚜렷한 공적이 있어야 하며, 추천은 지역의 유관기관장과 사회단체장 또는 각급 학교장 등이면 가능하다.
추천권자는 시 홈페이지에서 추천서를 내려받아 사진과 함께 해당증빙서류를 첨부해 이달 31일까지 안양시(☎8045-2112)에 제출해야 한다.
이후 시는 엄정한 심사와 확인을 거쳐 부문별로 1명을 시민대상자로 선정해 오는 10월3일 개최하는 ‘제30주년 안양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안양=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