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배 전국체조대회
오아형과 김동휘(이상 수원농생명과학고)이 제41회 KBS배 전국체조대회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오아형은 25일 강원도 양구군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종목별 결승 남자고등부 도마에서 14.700점을 받아 주상훈(경북 포항제철고·14.100점)과 같은 팀 김동휘(13.725점)를 꺾고 우승했다.
또 김동휘는 남고부 링에서 13.400점으로 함명식(강원체고)과 동점을 이뤄 공동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오아형과 김동휘는 대회 첫 날 남고부 단체종합 우승이 이어 나란히 2관왕에 등극했다.
남대부에서는 이창균(경희대)이 마루에서 14.775점으로 김성현(14.575점)과 임채경(14.325점·이상 한양대)을 꺾고 1위에 오른 뒤 도마에서도 14.075점 임채경(13.975점)과 이재성(한국체대·13.825점)을 따돌리고 우승해 2관왕이 됐다.
남일반 링에서는 양학선(수원시청)이 14.350점으로 방수용(강원도청·13.850점)과 예남욱(전북도청·13.625점)을 꺾고 정상에 올랐고 평행봉에서는 남영일(수원시청)이 14.625점으로 이상욱(전북도청·14.325점)과 윤진성(포스코건설·14.100점)을 제치고 우승했으며 철봉에서도 배가람(수원시청)이 13.525점으로 김현수(경남체육회)와 강주원(강원도청·이상 13.475점)을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중부 철봉에서는 간현배(수원북중)가 12.850점으로 김도현(경북 포항제철중·12.175점)과 김재호(울산스포츠과학중·12.025점)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고 여고부 평균대에서는 구래원(경기체고)이 12.150점으로 김은지(인천체고·10.950점)와 박해윤(서울체고·10.800점)을 꺾고 우승했으며 여일반 도마에서는 강연서(경기도체육회)이 13.100점으로 조현주(경북도청·11.500점)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여중부 평균대에서는 김민지(경기체중)가 10.850점으로 백지원(서울체중·10.800점)과 강유미(원화중·10.700점)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고 이단평행봉에서는 김민지(11.300점)와 함미주(10.800점·이상 경기체중)가 정다은(대구 원화중·12.000점)에 이어 2위와 3위에 올랐으며 남고부 평행봉 김관엄(수원농생명과학고·13.625점)과 남대부 링 탁세빈(13.525점), 철봉 고요담(13.125점·이상 경희대), 여고부 마루 김은지(경기체고·11.350점)은 나란히 2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