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는 시민들에게 종이팩 1㎏를 화장지 1롤로, 폐건전지 20개를 새건전지 2개 또는 재사용종량제봉투 20ℓ 1장으로, 폐형광등 5개를 재사용종량제봉투 20ℓ 1장으로 교환해주고 홍보전단지 500매를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재활용 가능자원이 집안에 방치되거나 버려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오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남양주점프벼룩시장 행사장으로 종이팩·폐건전지를 가져오면 편리하게 교환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지난달 19일부터 종이팩이나 폐건전지·폐형광등을 모아 행정복지센터 및 읍면동 그리고 매주 토요일 열리는 남양주점프벼룩시장 홍보·교환부스로 가져오면 화장지나 재사용종량제봉투, 새건전지로 교환해주는 ‘자원재활용 활성화사업’을 연중 시행하고 있다./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