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수 수원시 안전교통국장은 1964년생으로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7년 5월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영통구 광교1동장, 장안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을 거쳐 2020년 1월부터 시 시민안전과장으로 재임했다. 주요 현안을 꼼꼼하고 빈틈없이 추진해 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현재까지 ‘수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총괄지원반장으로 일하며 수원시의 코로나19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