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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기업·농업체와의 현장 소통 의정활동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로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관내 기업체의 경기가 살아나야 합니다"

 

광주시의회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관내 기업·농업체를 방문해 현장소통 의정활동을 추진했다고 13일 밝혔다.

 

9일에는 행정복지위원회 의원들이 오포읍 매산리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ST푸드와 롯데칠성음료 오포 공장, 수수락딸기(아딸농장) 등 3곳을, 10일에는 도시환경위원회가 피아스톤사업부와 (주)스마트맥, 수수락딸기(향아농장), 정복농장 등 4곳을 방문해 현장을 시찰하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번 시의회는 관내 중소 기업·농업체 7개소를 방문해  근로현장 시찰을 통한 작업여건 개선등을 이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적합한 해법 모색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도모를  일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를 기대했다.

 

주임록 의장은 “앞으로도 관내 기업체가 좀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우리시가 중소기업체와 농업인들이 일하기 좋은 여건이 마련되어야 한다"며"시의회도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해서 우리 기업 및 농업인이 잘 살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는 등 조력자로써의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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