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영욱 과천소방서 소방사가 제 4회 최고강사 선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 소방사는 이번 대회에서 ‘시각장애인 약물 사고 예방 – 어두운 길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약물 관련 위험을 줄이기 위한 방법에 대한 강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나성수 서장은 “모든 사람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소방관의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포함한 취약계층의 안전교육에 힘쓰겠다. 전영욱 소방사의 수상을 다시 한 번 축하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