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도시공사(이하 공사)와 ㈜고나(GONA)가 과천지역에 건전한 러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과천시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의 토대 마련, ▲협업을 통한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 기여 등 기관 간 소통과 협력 강화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한 첫 과제로 관문체육공원 육상트랙에서 정규 러닝클래스 개강 이벤트로 3월 4회에 걸쳐 원데이클래스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요즘 대세가 된 취미인 러닝 인구 천만 시대의 트렌드에 맞춰 과천에서도 정규 러닝 클래스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관계자는 “러닝은 스스로의 체력에 맞춰 언제든 달릴 수 있고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운동인 만큼 많은 참여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