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은 내달 1일 아트센터 수리홀에서 꿈의 무용단 ‘아토’의 제3회 정기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일상이 곧 무대가 되는 도시, 안양’을 주제로 단원 28명이 안양 곳곳을 탐색하며 춤으로 담아낸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공연에서는 일상 공간, 놀이터와 학교, 거리의 예술조형물, 분주한 상가와 카페 등을 무대 위에서 춤의 언어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온라인을 통해 사전예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