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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권칠승(화성병) 의원이 4일 “도민을 짓누르는 ‘피곤한 일상’을 확실하게 ‘덜 피곤하게’ 만들어 내겠다”며 ‘덜 피곤한 경기도민’ 공약을 내세웠다.
권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민으로 산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중심에 산다는 자부심이기도 하지만 그 이면에는 늘 ‘피곤함’이 자리하고 있다. 양적인 성장에서 도민의 피곤한 일상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개선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매일 아침저녁 꽉 막힌 출퇴근길에 지치고, 어린자녀·치매 어르신 등 가족 돌봄 걱정,주거불안과 함께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덜 피곤한 출퇴근길’과 ‘덜 피곤한 돌봄’을 골자로 한 맞춤 공약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권 의원은 덜 피곤한 출퇴근길을 만드는 방안으로 지하철 지상역에 교통·주거·의료·직장을 통합한 초연결 미래형 공간인 ‘하이퍼 커넥트 스테이션(Hyper-Connect-Station)’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권 의원은 하이퍼 커넥트 스테이션 구축으로 차량 주차는 물론 도심항공교통(UAM) 환승 플랫폼 기능을 갖춘 스마트 주차장 운영, 수요응답형 출퇴근버스 대폭 확대 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 지상역에는 공공임대 주택, 응급의료 특화 복합시설,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센터 등을 설치해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권 의원은 덜 피곤한 돌봄 정책 일환으로 치매안심보험을 추진해 돌봄에 대한 부담을 줄이겠다고 했다.
권 의원에 따르면 치매안심보험 제도는 치매 환자의 가해 사고로 발생한 제3자의 인적·물적 피해를 지자체가 가입한 단체보험으로 대신 보상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그는 이와 관련해 “이미 일본 고베시 등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한 (치매안심보험) 모델을 통해 피해 시민의 일상을 신속히 보호하고 가해 가족의 짐을 경기도가 든든하게 나눠 부담하겠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이같은 공약에 대해 “국정 경험과 행정을 두루 거친 권칠승이 그리는 ‘덜 피곤한 경기도’의 청사진”이라며 “장관 시절의 추진력과 30년 현장 경험을 모두 쏟아 경기도민의 피곤한 일상을 실질적으로 덜 피곤하게 바꾸는 유능한 도지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 경기신문 = 한주희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