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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농협청년회, 공동경작 수익 천만원 나눔…청년농업인 ‘지역 환원’

공동 영농 수익으로 쌀·곰탕 마련…어르신 대상 전달
2025년에 이어 2년 연속 나눔…지역 밀착 활동 지속
고삼농협 지원 기반…청년 영농·상생 구조 주목

 

고삼면 청년 농업인들이 공동 영농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단순 후원이 아닌 생산 기반에서 나온 수익을 활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고삼농협청년회는 22일 고삼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쌀과 곰탕 등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원 규모는 약 1000만 원 상당이다.

 

청년회원 17명이 고삼농협 지원을 받아 공동으로 벼농사를 경작하고, 그 수익으로 기부금이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단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 어르신들과 교류하는 방식으로 행사를 운영했다. 공동체 기반 활동을 유지하겠다는 취지다.

 

윤흥헌 청년회장은 “공동 영농 수익을 지역과 나누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윤홍선 조합장은 “청년 농업인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고삼농협은 청년 대상 농작업 대행사업과 공동 소득작목 재배 지원 등을 통해 농외소득 창출과 영농 기반 강화를 병행하고 있다. 고삼농협청년회는 향후에도 공동 영농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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