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2025년 제30차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분석’에서 경영성과 부문 전국 1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는 매년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종합 경쟁력과 부문별 경쟁력을 평가하는 지표로, 과천시는 경영성과 부문에서 400점 만점에 323.1점을 획득했다. 이는 전년도 과천시가 기록한 313점보다 10점 상승한 수치이다. 인구 성장률과 출생아 수 등 인구 활력 지표, 연구개발·정보통신 관련 사업체 비율 등 경제 활력 지표, 지역안전등급을 포함한 공공안전 지표 전반에서도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런 결과는 지식정보타운을 중심으로 IT·바이오·제약 분야 기업과 연구개발 기능이 자리 잡으며 도시 성장 기반이 점차 강화된 흐름이 지표로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기업 입주 확대와 함께 지역경제의 활력이 높아지고, 연구개발 중심의 산업 구조가 안정적으로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다. 또, 과천시는 인구 증가 흐름에 맞춰 출산·양육 지원과 생활환경 개선이 함께 이뤄지며 도시 전반의 활력이 유지되고 있으며, 화재·교통·범죄 등 생활안전과 감염병 대응까지 공공안전
포천시는 29일, 연말을 맞아 국토방위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책임지고 있는 군부대 및 소방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군부대와 포천소방서 등 관내 17개 기관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시는 이번 위문금 전달을 위해 시 관내 소재한 제5군단과 제1기갑보병여단, 포천소방서를 비롯한 주요 군부대와 소방서를 직접 방문한 가운데 국토방위와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제5군단을 방문한 시 관계자들은 통합방위위원회 운영과 더불어 오폭사고 및 수해복구 수습에 따른 지원 등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를 표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또 군과 소방 관계자들은 지역냉에서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는 등 “각종 재해·재난과 위기 상황에서도 가장 먼저 현장에 나서 복구 활동에 힘써왔다”며 “포천시는 시민을 대표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특히 시 관계자는 “사건, 사고가 잦아지는 연말을 맞아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행복한 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매년 시 관내 소재한 군·소방서 위문행사를 통해
연천군은 의료·요양·돌봄을 통합 지원하는 ‘연천형 통합돌봄(연천ON돌봄)’을 본격 시행하며, 군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지속할 수 있는 지역 돌봄체계 구축에 나섰다. 연천군은 지난 9월 하반기 보건복지부 기술지원형 통합돌봄 시범사업으로 첫발을 내디딘 후, 통합돌봄 전담인력을 배정하고 관련 교육을 이수하는 등 제도적 기반 마련에 착수했다. 이어 ‘연천군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를 지난 23일 자로 공포하며 법적·제도적 기반을 완비했다. 또한 연천군은 2026년을 통합돌봄 본격 추진 원년으로 삼고, ‘지금 사는 곳에서 건강하게 머무는! 연천형 통합돌봄’ 실현을 목표로 한 ‘2026년도 통합돌봄사업 실행계획안’을 수립했다. 이 계획안은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협의 및 연천군 통합지원협의체 심의를 앞두고 있다. 연천군 통합돌봄의 공식 명칭인 ‘연천ON돌봄’은 ‘돌봄이 켜지다(ON)’와 ‘연결(On-going)’의 의미를 담아, 군민의 삶 속에서 필요한 순간 돌봄이 즉시 작동하는 통합 지원체계를 상징한다. 군은 ‘연천형 통합돌봄 (연천ON돌봄)’을 통해, 군민이 살던 곳에서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지속가능한 AIP(Aging
연천군은 ‘2025년 중요기록물 전산화(DB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매체 노후화로 더 이상 열람이 어려웠던 아날로그 비디오테이프 1351개가 디지털 기록물로 재탄생했다. 사업 대상은 1981년부터 2013년까지 연천군에서 생산된 영상기록물로 1981년 한탄강 유원지 관련 TV보도 영상과 1985년 연천군민의 날 행사, 1989년 군청사 준공식, 1996년 수해 당시의 생생한 현장 영상, 2003년 연천 전곡리 구석기 축제, 연천군 군정소식 등이 포함됐다. 또한 민선 1기부터 4기까지의 각종 행사 영상, 제1대 연천군 의회 활동 및 제2대 ~ 제6대 연천군의회 회의 영상이 총망라돼 있어 연천의 지방자치 행정 발전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지방 무형문화재 제10호인 연천의 자랑스러운 민속놀이 ‘아미산 울어리'의 1990년대 영상은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후세에 전승하는 데 중요한 자산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천군 권영민 행정담당관은 “연천군은 이번 전산화 사업으로 보존하고 있는 시청각기록물을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디지털 영상기록물을 연천군민에게 적극적으로 공개해 실질
부평구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자활분야 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인천 10개 군·구 중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이름을 올렸다. 복지부는 자활근로사업, 자산형성 지원사업, 자활기금 활성화, 자활사업 운영 등 4개 항목을 기준으로 전국 243개 지자체의 자활사업 실적을 종합 평가했다. 구는 ▲공유재산 무상 사용 지원(갈산이음터) 및 인문학 강의 최초 개설 ▲자활사업단 신설 2개소 및 자활기업 창업 지원 1개소 ▲시장진입형 사업단 운영으로 매출 증가 ▲자활사업 참여자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과 지역자활센터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 “부평구가 자활 분야에서 받는 표창은 2017년 이후 8년 만으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해 참여자들이 생계유지와 탈수급을 통한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진영 기자 ]
옹진군이 어업인의 소득 안정과 수산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해 2025년 수산공익직불제 직불금 지급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수산공익직불제는 소규모어가 직불제, 어선원 직불제, 조건불리지역 직불금 등으로 구성돼 총 1058어가를 대상으로 9억 4600만 원을 지급한다. 수산공익직불제는 어업인이 수산자원보호와 어업질서준수, 어촌공동체 유지 등 공익적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과 지속 가능한 수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군은 이번 직불금 지급과 관련해 자격 요건 및 공익의무 이행 여부 등을 철저히 확인한 후 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제도의 투염하고 공정한 운영을 위해 사후 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직불금 지급이 어업인과 어선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생업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산업과 어촌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동구는 최근 적극 행정위원회를 열고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우수사례 담당자들의 사례발표, 질의응답 등 최종 심사를 거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정하고, 그에 따른 인센티브 및 부상을 결정했다. 우수공무원 1위에는 '민관 상생의 녹지 프로젝트, 주민 품으로 들어온 해안산책로의 녹지(도시재생혁신과/김수민)'이 선정됐고, 2위에는 '취약아동 아이방 만들기 프로젝트, 우리 집에 놀러와(만석동/권미선)'·'제물포구 출범을 위한 선제적 예산분석 및 통합재정체계 구축(구출범준비과/문선희)'가 이름을 올렸다. 3위에는 '구청장과 함께 하는 열린 반상회(총무과/김현승)'·'지역주민과 유관기관 협력으로 모기 개체수 줄이고 감염병 예방하다(보건행정과/김륜영)'·'구민 건강을 위한 전 구민 인플루엔자 및 백일해 예방접종 시행(보건행정과/신미영)' 등이 최종 결정됐다. 이들에게는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실적가점 등의 인사 인센티브와 포상금 등이 부여될 예정이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카드뉴스로 제작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에 공유해 홍보할 계획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공직자의 작은 관심과 고민이 구민이 체
중구는 최근 제1청 대회의실에서 김정헌 구청장, 중구 이웃지킴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 이웃지킴이 유공자 표창 및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웃지킴이는 민관 협력 위기가구 발굴 체계로, 지역사회 내에서 위기가구를 찾거나 이를 지원하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구는 올해 복지위기 가구 발굴·지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구정 발전에 이바지한 중구 이웃지킴이 12명(시장상 1명, 구청장상 11명)을 선정해 ‘민관 협력 활성화 유공자 표창’을 전달했다. 또 권종희 NLP 코칭 아카데미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사각지대 발굴과 유형별 대화법’을 주제로 ‘이웃 지킴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현장 복지 최일선에서 누구보다 성실하게 활동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먼저 살피고 중구 복지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한 이웃지킴이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지킴이가 보람과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민중소 기자 ]
정부가 최근 발생한 쿠팡 관련 침해 및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강도 높은 경고 메시지를 내놓으며 범정부 차원의 대응에 나섰다. 정부는 29일 배경훈 과학기술 부총리 주재로 ‘쿠팡 사태 범정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쿠팡의 사고 대응 전반에 대해 엄중히 경고하는 한편 관계 부처가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경찰청, 고용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국토교통부, 국가정보원, 금융위원회,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외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 부처가 참석해 역할 분담과 조사 방향을 논의했다. 정부는 이번 사안을 단순한 기업 내부 사고로 보지 않고, 디지털 플랫폼 환경에서의 개인정보 보호와 플랫폼 책임성, 노동자 안전, 공정한 시장 질서, 물류·유통 분야의 법 준수 여부가 복합적으로 얽힌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의혹을 남기지 않겠다는 원칙 아래 신속하고도 엄정한 조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조사기관들은 각자의 소관에 따라 대응에 착수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사고 발생 원인과 보안 체계 전반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 유출 규모와 범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여부를 집중적
코스피가 올해 마지막 거래일을 하루 앞둔 29일 2% 넘게 상승하며 4,220선을 다시 회복했다. 12월 결산법인 배당락일에 따른 부담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대형주에 매수세가 집중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0.88포인트(2.20%) 오른 4,220.56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인 4,221.87(11월 3일)까지 불과 1.31포인트 차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16.80포인트 오른 4,146.48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을 빠르게 확대하며 장중 고가로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0.5원 내린 1,429.8원을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천301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장을 주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89억원, 2천867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도 6천903억원 규모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지난주 말 뉴욕 증시는 연말을 맞아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04% 하락했고, 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도 각각 0.03%, 0.09% 내렸다. S&P500 지수는 장중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