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도시공사는 30일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국제표준 인증인 ‘시설관리경영시스템(ISO 41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 41001 시설관리경영시스템은 조직의 시설을 체계적·전략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국제표준으로, 시설의 성능·안전·유지관리 체계와 이용자 중심 서비스, 리스크 관리 및 지속가능한 운영체계를 국제 기준에 따라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제도다. 공사는 이번 인증을 통해 공공시설물의 계획적 유지관리 체계 구축, 시설 성능 및 안전 관리 강화, 이용자 편의성 제고 등 시설관리 전반에 대한 관리체계의 적정성과 운영 수준을 인정받았다. 이흥규 사장은 “ISO 41001 시설관리경영시스템 인증을 통해 공공시설을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공시설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관리 수준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포천시는 내년 1월부터 “시청 주변 등 4개 구역 주변을 불법 현수막 없는 제로존으로 지정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시가 밝힌 현수막 제로존 지정은 도시미관을 헤치는 상습적인 불법 현수막 게시가 자주 일어나는 ▲신읍동 소재 시청 주변 도로, ▲포천동 입구 삼거리에서 포천고등학교 입구 ▲송우삼거리와 홈플러스 앞 교차로 주변 ▲축석고개삼거리와 축석교차로 등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 1월부터 3개월 동안 시범 운영 후 정식으로 제한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시의 이번 조치는 불법 현수막으로 인해 도심 미관과 보행자 안전이 저해되고 있다는 시민들의 여론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서, 해당 구역내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해 정비 활동을 강화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평일 야간과 주말처럼 단속이 소홀해지기 쉬운 시간대에도 정비 인력 투입을 통해 적발 즉시 철거는 물론, 사전 계도 없이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읍면동별로 2개까지 장소 제한 없이 게시가 가능한 정당 현수막의 경우, 게시 장소를 다른 지역으로 유도하기 위해 각 정당에 협조를 요청하는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책을
오산 거점형 늘봄센터는 지난 24일 금암초등학교에서 ‘거점형 늘봄센터 성장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9월 개소한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직접 운영·관리하는 오산 거점형 늘봄센터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성장을 학부모 및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부모를 비롯해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지역교육과 과장, 금암초 교장, 인근 초등학교 교장,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늘봄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역량을 바탕으로 마술 공연, 릴스틱톡댄스, 뮤지컬, 치어리딩, 작곡 영상 발표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학생들은 무대 위에서 자신감 있게 끼와 재능을 발휘하며, 늘봄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줬다. 행사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무대에서 직접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했고, 아이의 성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겨울방학에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신청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을 주요 장점으로 꼽았다. 또한 행사 중간중간 진행된 경품 추첨 시간은 학생과 학부모 모두의 큰 호응을 얻으며, 행사 분위기를
시흥시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장애인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2026년도 시흥시 장애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으로는 ▲시흥시청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시흥시지회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시흥시지회 등이 참여한다. 시흥시청과 민간 수행기관은 총 177명의 장애인을 모집 및 선발할 계획이다. 기관별 운영 인원은 ▲시흥시청 일반형일자리 49명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복지일자리 50명,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5명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시흥시지회 일반형일자리 11명, 복지일자리 40명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시흥시지회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 5명, 복지일자리 12명,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5명이다. 각 수행기관은 참여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12월 31일까지 최종 합격자 선발을 완료하고, 합격자들은 2026년 1월 1일부터 한 해 동안 배치기관에서 사업 유형에 따른 장애인일자리 사업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일반형일자리 참여자는 동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장애인보호작업장 등에서 행정보조 또는 임가공 업무를 맡게 되며, 복
최근 김포시가 지역 특성을 반영한 AI·SW 융합 교육 아이디어를 담은 교재를 제작해 관내 중·고등학교에 배포하고, 이를 활용한 고등학교 시범 수업을 추진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0일 시는 이번에 배포된 교재는 올해 상반기 연세대학교 학생 및 교수진을 대상으로 진행한 AI·SW 융합 교육과정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을 바탕으로 개발된 것으로, 관내 교사들에게 제공됐다고 밝혔다. 이는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를 다양한 교과 및 실생활 문제와 융합한 교육과정 내용이 교재에 담겨 있으며, 공모전 수상작의 핵심 아이디어를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수업지도안, 성취기준, 평가계획 등으로 체계화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교사와 학생들이 AI·SW 융합 교육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현직 교육전문가로 구성된 검토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중·고등학교 교육 현장에 적합한 수준과 구성으로 교재를 개발했다. 더구나 이번 교재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과정 집필자가 직접 고등학교에서 시범 수업이 이뤄졌다. 이 수업을 통해 실제 학생 참여도와 학습 효과 등을 점검해 향후 공모전 운영 및 교재 제작에 반영할 계획이다. 배지현 김포
김포도시공사가 최근 한강스포츠센터의 전체 시설 개선 공사를 끝내고 수영장이 임시운영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노후화로 이용 불편이 지속 제기됐던 수영장 시설 개선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기존 타일 형식의 수영장 수조를 전면 철거 후 멤브레인 건식 타입 형식으로 재설치해 시설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한 남·여 샤워실 및 탈의실의 환기 설비 증설, 바닥 논슬립 작업, 헬스장 및 지하주차장 정비 등 이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환경 개선 공사도 병행됐다. 현재 김포한강스포츠센터 수영장 임시 운영은 개선사항을 사전 점검하기 위해 정상적으로 운영 하기 전 30일가량 이뤄지고, 이후 시간대별 자유수영 방식으로 수영장 이용이 가능하다. 이형록 사장은 “이번 수영장 수조 전면 교체는 김포시 자원순환과의 적극적 지원을 바탕으로 단순 보수가 아닌 구조적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임시운영 기간 동안 현장 점검과 이용자 의견 수렴을 통해 2026년 1월 정상운영 시 완성도 높은 시설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센터의 임시운영 및 프로그램 접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강스포츠센터 홈페이지 및
올해 4분기부터 내년 1분기까지 기업들의 채용 규모가 크게 줄어들면서 취업 시장의 문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2025년 하반기 직종별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채용계획 인원은 총 46만 7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53만 1000명보다 6만 4000명(12.1%) 감소한 수치다. 내국인 채용계획은 45만 명, 외국인은 1만 7000명으로 나타났으며, 각각 전년 대비 11.8%, 19.7% 줄었다. 전반적인 경기 둔화 속에서 기업들이 신규 인력 채용에 보수적으로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이 9만 5000명으로 가장 많은 채용계획을 세웠고,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6만 2000명), 도매 및 소매업(5만 6000명)이 뒤를 이었다. 직종별로는 경영·행정·사무직이 6만 200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영업·판매직(5만 2000명), 음식·서비스직(5만 명) 순이었다. 기업 규모에 따라 채용 흐름은 엇갈렸다. 300인 이상 대기업의 채용계획 인원은 5만 7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00명(9.2%) 증가했지만, 300인 미만 중소기업은 41만 명으로 6
부천시는 30일 “전국 최초로 구축한 정부양곡 가상계좌 관리 시스템이 저소득층의 부담을 줄이고, 현장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제도 개선 사례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5월까지 기존 지류 통장 방식과 가상계좌 방식을 병행 운영한 뒤, 7월부터는 가상계좌 방식으로 전면 전환해 체계적인 납부 환경을 마련했다. 이 같은 변화에 따라 정부양곡 대금 과오납 반환 건수는 큰 폭으로 줄었다. 작년 월평균 162건이던 과오납 반환은 올해 7월 이후 월평균 27건 수준으로 감소해 약 8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납부 과정에서 발생하던 착오를 구조적으로 줄인 결과”라고 설명했다. 행정 효율성도 눈에 띄게 개선됐다. 그동안 37개 동 행정복지센터별로 20여 년간 운영해온 지류 통장을 폐지하고, 시 단위 통합 정산 체계를 구축해 반복적인 확인 업무와 회계 정산 부담을 대폭 경감했다. 입금자와 금액을 실시간으로 자동 검증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입금 오류와 누락을 사전에 차단하고, 회계 처리의 투명성도 높였다는 평가다.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확인됐다. 최근 실시한 설문에서 구·동 업무 담당자 만족도는 96%, 가상계좌를 이용한 시민 만족도는 92%
구리시는 고령 친화 정책의 하나로 시민들이 지방세 납세고지서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새해부터 ‘큰 글씨 고지서’를 도입·발송한다고 밝혔다. 기존 지방세 고지서는 글씨가 작아 ▲과세 대상 ▲납부 세액 ▲납부 기한 등 핵심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기 어려워, 고령층이나 시력이 불편한 시민들이 고지서를 이해하는 데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시는 납세자가 반드시 확인해야 할 세액과 납부 기한 등 주요 정보를 고지서 중앙에 배치하고, 글씨 크기를 확대해 가독성을 대폭 개선했다. 새롭게 도입되는 ‘큰 글씨 고지서’는 다음 달 자동차세(연납)와 등록면허세 고지서를 시작으로, 주민세 정기분 및 독촉분 고지서에도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큰 글씨 고지서 도입을 통해 시민들의 납세 편의성과 세무 행정서비스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납세 편의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오는 내년 1월 5일, 목감2어울림센터 수영장을 정식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정식 개관과 함께 시작되는 ‘2026년 1월 정규프로그램’은 성인, 청소년, 어린이를 위한 수준별 수영 강습과 아쿠아로빅, 자유수영 등으로 구성되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돕는다. 접수 일정은 신규강습(추첨)은 매월 18일 06시부터 20일 21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21일 오전 중 추첨 후 당첨자에게 개별 안내한다. 잔여 강습에 대한 추가 접수는 선착순이며, 매월 23일 06시부터 말일 21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접수 방법은 공사 통합예약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센터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시흥시민 기준 성인 강습 월 4만 4000원부터 6만 6000원이며, 다자녀가정, 고령자, 장애인 등 감면대상자는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강습 회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의 ‘패키지 자유 수영’ 이용권도 구매할 수 있다. 유병욱 사장은 “목감2어울림센터 수영장이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건강 거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철저한 안전 점검과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시민들이 이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