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7일 두드림희망센터 3층 강의실에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지공예를 펼쳤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결혼이민자 15명이 참석해 우리나라 전통공예인 한지공예를 배우면서 다양한 생활과 연관된 공예품을 만들어 우리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진아 센터장은 “동두천시 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이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통해 예방하고, 그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여성가족부와 동두천시로부터 지원받아 신한대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전문지원기관으로, 다문화가족을 위한 한국어교육, 가족교육, 상담, 문화 프로그램, 취업지원 등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0511@
동두천 사동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최근 3일 동안 봄을 맞아 새롭게 학교를 단장했다. 방과 후 학생자치회 예능부 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재학생들과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들은 이 기간 동안 사택에 벽화를 그렸다. 벽화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형상화한 것으로 학생들의 아기자기한 그림체가 돋보였다. 이번 벽화 그리기 활동으로 학생들은 자신의 창의성을 계발하는 계기가 됐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0511@
드림파워㈜는 지난 20일 동두천 신천 정화활동의 일환으로 ‘EM흙공 던지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40여명의 드림파워 직원들은 동두천시 EM센터에서 EM흙공에 대한 강좌를 듣고, 직접 제작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수업에서 만든 500여개의 EM흙공을 관내 신천에 투하하고, 하천 쓰레기 줍기를 통해 깨끗한 동두천시 만들기에 동참했다. 드림파워㈜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EM흙공 던지기 하천활동을 실시해 동두천시가 깨끗한 도시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EM흙공은 호모균, 유산균, 광합성 세균 등 수십 종의 미생물이 들어있는 미생물 효소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 야구공 크기로 만든 흙덩어리로, 오염된 하천에 투척하면 악취제거와 수질정화 효과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0511@
동두천지역 관·군과 주한 미군이 재난대응과 원활한 업무처리를 위해 ‘한·미협력협의회’(KACC-DDC)를 구성한다. 이를 위해 동두천시·경찰서, 소방서, 육군 26사단·28사단·600기무부대, 미2사단 캠프케이시·기지사령부는 14일 미군 부대 내에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분기별로 모여 ▲재난 재해 예방을 위한 정보 공유 ▲각 부대 방호와 군사작전에 대한 정보 공유 ▲행사와 훈련 일정 확인·조정 등 각종 업무를 협의한다. 필요하다고 판단 시 긴급회의를 소집해 업무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협의회 구성은 미2사단이 유사시 한·미간 공동 대처의 필요성을 먼저 제기해 이뤄졌다. 앞서 2011년 여름 동두천에 수해로 이재민 피해가 발생했을 때 미2사단은 장병을 투입해 대민지원에 나선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우호 협력의 범위가 동두천시와 미2사단을 넘어 우리 군부대, 경찰, 소방까지 확대됐다”며 “각종 재난과 사건 대처, 통합방위 대응 능력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