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설빅세일 스타배송관’을 열고 선물세트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스타배송’ 서비스를 통해 오후 8시 이전 주문 시 다음날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는 점이다. 주말에도 배송이 가능해 미리 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에게 큰 편리함을 제공한다. 또한, 가성비 높은 인기 명절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매일 2종의 특가 상품을 선보이며,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함께 풍성한 설맞이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G마켓 관계자는 “스타배송을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설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할인 혜택을 활용해 알뜰하게 설 준비를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코카-콜라가 2025년 새해를 맞이해 ‘福(복)’이라는 글자를 디자인에 담은 ‘신년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컨투어 보틀을 비롯해 다채로운 색상의 그래픽으로 새해의 희망과 설렘을 표현하며, 소중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소비자들에게 행복을 기원하고자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코카-콜라와 함께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새로운 패키지는 코카-콜라 오리지널과 제로 350ml 캔 제품을 비롯해 다양한 용량의 페트 제품으로 출시되며, 전국 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이번 설 명절, 극소량만 생산되는 한우 특수부위를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그동안 한우 선물세트는 주로 안심, 등심 등 대중적인 부위 위주로 구성되었지만, 신세계백화점은 제비추리, 토시살 등 희귀하고 고급스러운 부위를 대폭 강화했다. 특히, 축산 바이어가 직접 경매에 참여해 엄선한 최고급 암소 한우만을 사용해 품질을 높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특수부위 선물세트는 2년여의 산지 협업을 통해 개발되었으며, 유통 과정을 간소화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제공된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설을 시작으로 매년 특수부위 선물세트를 확대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 상무는 “고객들의 미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특수부위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 기획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LG생활건강의 비건 메이크업 브랜드 프레시안이 2025년 계묘년을 맞아 ‘럭키 블루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은 재생과 번영을 상징하는 청뱀과 생명력과 축복을 상징하는 황금사과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고급스러운 패키지가 특징이다. 건조한 날씨에 촉촉함을 더해줄 핸드크림과 립밤으로 구성돼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다. 특히 뱀의 형상을 본뜬 금빛 스퀴저는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잡았다. 프레시안은 9일부터 15일까지 더현대 서울 비클린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방문 고객에게 핸드크림 샘플을 증정하며, SNS 이벤트 참여 시 정품 세트를 증정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프레시안 브랜드 관계자는 “럭키 블루 에디션은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의미와 함께 건조한 시기에 사용하기 좋은 데일리 보습 케어 제품을 담아 소장 가치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쿠팡이 새해를 맞아 다양한 식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이달의 할인추천’ 프로모션을 내달 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매주 다른 테마로 구성돼 고객들이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1주차는 티와 전통차 위크로 오설록, 티젠 등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53%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어 견과류·원물간식, 효도식품 위크를 거쳐 설 연휴를 앞둔 마지막 주에는 전 카테고리 대상 설 연휴 할인 위크를 진행한다. 특히 설 선물세트는 물론, 1월 월간 인기 급상승, 할인, 신상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별 베스트셀러를 한자리에 모아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쿠팡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지난해 경기 침체 속에서 업황 부진을 겪었던 한국 게임사들이 올해를 기점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와 멀티플랫폼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발돋움하려는 이들의 노력이 주목된다. 특히, 상반기 출시 예정작들이 게임 이용자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는 만큼, 한국 게임산업의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편집자 주] 컴투스가 올해 자체 개발 및 퍼블리싱 신작 출시를 대거 예정하며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선다. 올 상반기에 컴투스는 자체 개발 게임 2종과 퍼블리싱 1종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수의 흥행 모바일 게임을 갖추고 있는 컴투스는 지난해를 퍼블리싱 역량 구축의 원년으로 삼고 새로운 사업 영역을 꾸렸다. 컴투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퍼블리싱 신작을 선보여 역량 확대에 나선다. 자체개발 신작 출시에도 공을 들인다. 컴투스의 대표적인 흥행 IP인 서머너즈 워를 활용한 방치형 RPG 신작 '서머너즈 워: 러쉬'가 출시를 앞두고 담금질에 돌입했다. 야구 게임 명가로 불리는 컴투스의 새로운 야구 게임 신작 '프로야구 라이징'도 상반기 내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다수의 퍼블리싱·개발 신작 출시 소식이 이어지자 컴투스의
CJ대한통운이 택배기사를 위한 '초격지 복지'를 제공하며 업계 최고 대우를 보장한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2만 2000여 명의 택배기사를 대상으로 자녀학자금 출산지원금 입학축하금 추가 건강검진 경조사 등 7대 복지 지원을 위해 60억 원을 투입했다. 2012년 시작된 복지혜택은 해마다 늘어 2023년에는 66억 원으로 최고액을 기록하기도 했다. 누적 금액은 550억 원에 달한다. 택배기사는 대리점과 계약하는 개인사업자 신분이기 때문에 회사가 복지 혜택을 부여할 의무는 없다. 그럼에도 CJ대한통운은 택배 종사자 상생과 대국민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12년 학자금 지원제도를 전격 도입했으며 이후 복지 항목을 지속 확대해 왔다. 수혜자 역시 복지제도 도입 첫해 1300명에서 지난해 2만 2000여 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2012년은 대한통운이 CJ그룹에 인수된 해다. CJ대한통운은 택배기사들에게 자녀 학자금, 추가 건강검진, 입학축하금, 출산지원금, 경조지원, 명절선물, 생일선물 등 다양한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도입된 출산지원금 입학축하금 등은 정부의 저출생 대책과 연계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자녀 학자금의 경우 5년차 이상 택배기사 자녀 1인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지난해 연매출 100억 원 이상을 기록한 입점 브랜드 수가 처음으로 100개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2013년 첫 100억 브랜드가 탄생한지 약 10년 만이다. 100억 클럽 중 스킨케어 브랜드 ‘메디힐’과 ‘라운드랩’, ‘토리든’은 올리브영 연매출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 100억 클럽 입성 2년 만에 연매출 1000억을 넘긴 토리든은 2019년 올리브영에 입점한 이후 ‘올리브영 클린뷰티’ 브랜드로 인지도를 높이며 성장했다. 지난해 올리브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매출 1위 브랜드를 차지하기도 했다. 연매출 상위 10대 브랜드도 한국 중소·중견기업 브랜드로 채워졌다. 구달, 넘버즈인, 닥터지, 라운드랩, 롬앤, 메디힐, 바닐라코, 어노브, 클리오, 토리든(이상 가나다순) 등이다. 이중 닥터지는 글로벌 K뷰티 열풍을 타고 최근 프랑스 뷰티기업 로레알그룹에 인수됐다. 2013년 매출 상위 10대 브랜드 중 국내 중소 브랜드가 단 3개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괄목할 만한 변화다. 올리브영은 빅데이터 기반 분석과 시장 조사를 토대로 고객의 니즈를 포착, 발빠르게 그에 부합하는 신규 카테고리를 발굴하고 기존에 없던 시장을
F&F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신학기를 맞아 ‘라이크 에어 매티스 백팩’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디스커버리의 베스트 아이템 ‘라이크 에어 시프트 백팩’이 33L 대용량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930g의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수납력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소지품을 구분해 수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오거나이저를 내·외부에 적용, 태블릿 PC부터 17인치 노트북까지 담아낼 수 있다. 백팩 전면에는 메쉬 포켓이 있어 히든 수납이 가능하며 사이드 메쉬 포켓에는 텀블러를 세울 수도 있다. 또 탈부착이 가능한 체스트 벨트와 카드 수납 포켓이 설계된 멜빵을 사용해 실용성을 강조했다. 무선 이어폰과 같은 작은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실리콘 파우치가 함께 제공돼 활용도를 높였다. 고밀도 나일론 원사로 제작돼 뛰어난 내구성은 물론 생활방수 기능으로 비가 와도 내부에 스며들지 않도록 보호해주며 빠르게 땀과 열을 배출해주는 AIR-100 몰드를 등판에 적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라이크 에어 매티스 백팩’은 주체적이고 트렌
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 '제이미케이'가 쿠팡 C.에비뉴에 입점하며 최대 6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며, 쿠팡 고객들은 로켓배송을 통해 빠르게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제이미케이는 유럽, 북미,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로, 신생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고품질 의류를 선보인다. 특히 뉴질랜드 현지 스튜디오에서 디자인된 독창적인 패턴과 고급 원단으로 유명하다. 이번 할인 행사에서는 코튼 포피 드레스, 발렌티아 니트 등 제이미케이의 인기 상품들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쿠팡은 앞으로도 다양한 패션 브랜드를 소개하며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온 암스토롱 제이미케이 최고경영자는 "쿠팡과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제이미케이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 시장에서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