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2025년 폐전자제품 무상방문수거 실적'에서 경기도 1위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폐전자제품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효율적인 수거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상방문수거 서비스 홍보와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현재 공동주택 614개 단지 중 379개 단지에서 무상방문수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16개 행정복지센터에 폐전자제품 수거함을 설치해 시민들의 이용 접근성을 높였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시는 지난해 총 3484t의 폐전자제품을 수거했다. '용인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른 대형폐기물 수수료 기준으로 환산할 경우, 시민들이 약 10억 원 상당의 배출 수수료 부담을 절감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탄소저감 계수 적용 시 9049tCO₂-eq.(이산화탄소상당량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구현 자원순환과장은 "앞으로 공동주택뿐 아니라 단독주택과 상가 지역까지 수거함 설치를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무상방문수거 서비스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이나 마을의 경우 시청 자원순환과(031-6193-233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고 말
남양주시는 지난 6일 화도읍 금남리 일원에서 ‘화도 파크골프장 개장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파크골프장은 화도읍 내 생활체육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여가 공간을 조성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주요 인사와 체육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부지면적 1만 2709㎡ 규모로, 18홀 코스와 주차장, 휴게공간 등을 갖춘 생활체육시설로 조성됐다. 총 1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주광덕 시장은 “북한강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화도 파크골프장은 지역주민분들뿐만 아니라 타 시·군에서도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 남양주 파크골프 동호인의 급증하는 수요에 맞춰 파크골프장 시설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성대 의장은 “많은 관계자 여러분들과 새 파크골프장이 문을 열기까지 관심을 갖고 힘써주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곳이 시민 여러분 일상 가까이에서 건강과 즐거움을 더하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한국도자재단(이하 재단)이 오는 13일까지 '2026년 전통가마 소성(燒成)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전통가마 사용과 소성목 지원을 통해 도예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무형문화유산인 전통가마 소성 기법의 계승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총 479회의 전통가마 소성을 지원해 왔다. 전통가마 소성은 전통가마에 나무를 연료로 사용해 도자기를 구워내는 방식으로, 이 과정을 거쳐 제작된 도자 작품은 높은 가치와 희소성을 지녀 지역 명장과 도예 작가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다. 그러나 가마의 축조와 유지·관리, 소성에 필요한 소나무 장작 구매 등에 따른 비용 부담이 커 개인이 가마를 보유하고 운영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전통 소성이 점차 축소되는 상황에서 기술 보존 기반을 유지하기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이번 사업의 의미가 크다. 지원 대상은 ▲한국도자재단 도예가등록제에 등록된 도예인 ▲도예 단체 및 동호회 등이며, 총 11회 내외의 소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5인 이상이 참여하는 합동 소성 및 단체 신청자를 우선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재단의 이천·여주 행사장 내 전통가마
인천 미추홀구는 초등학생 대상 현장 답사형 교육인 ‘문학산 역사 탐방 프로그램’을 4월 7일부터 5회에 걸쳐 진행한다. 인천 역사와 문화의 태동지인 문학산(해발 217m) 일원에는 비류백제 고도(古都)의 숨결이 서린 ‘문학산성(인천광역시 기념물)’과 조선 후기 인천 지역의 학맥을 이어온 ‘학산서원 터(미추홀구 향토문화유산)’가 자리하고 있다. 또한 내륙과 바닷길을 잇던 주요 교통로인 ‘삼호현 고갯길’과 최근 학계의 주목을 받은 ‘문학산 제의유적 터’ 등 유구한 세월의 흔적들이 곳곳에 남아있다. 문학산 정상 개방 이후 구가 야심 차게 추진해 온 이 프로그램은 매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22년 1000여 명의 참여로 시작된 이래, 2023년 1200명, 2024년 900명, 그리고 지난해 930명의 참여자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문학산을 찾았다. 올해 탐방 프로그램은 4월과 10월에 각각 5회씩 운영되며, 4월 상반기에만 관내 초등학생과 교원 44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문학산을 트레킹 하며 산에 얽힌 흥미로운 설화를 듣고, 주요 문화유산들도 답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문학산 정상의 ‘문학산 역사관’을 둘러보고 다채로운 전통 놀이도 체험할
화성도시공사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조직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올해 신설한 ‘HU프런티어 어워즈’의 첫 수상자를 선정했다. 공사는 7일 ‘HU프런티어 어워즈’ 수상자 3명을 최종 선정하고 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HU프런티어 어워즈’는 맡은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동시에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실천으로 공사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선발·포상하는 제도다. 직원 사기 진작과 조직문화 활성화, 우수 성과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이번 수상자는 부서 및 개인 추천, 선발 심의위원회 심의, 전 직원 온라인 투표 등의 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각자의 업무 분야에서 책임감과 전문성, 문제 해결 능력을 바탕으로 조직 성과 창출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수상자들은 체계적인 예산 운영, 공영버스 노선 운영 안정화, 공영버스 안전운행 등 주요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며 공사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들은 단순한 성과 달성을 넘어 선제적 대응과 협업, 시민 중심 서비스 개선 노력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보였다는 평가다. 화성도시공사는 이번 시상을 계기로 우수 직원에 대한 보상과 격려를 강화하고, 성
의왕도시공사가 6일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의왕시 장애인체육회와 경기의왕아동보호전문기관에 각각 100만 원씩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내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학대 피해 아동과 위기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3년째 꾸준한 관련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오고 있다. 후원금은 장애인체육회에선 체육활동 지원과 프로그램 운영비로, 경기의왕아동보호전문기관에는 위기 아동의 생필품·식료품·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의왕도시공사 노성화 사장은 “이번 후원이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을 배려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의왕도시공사는 ▲장애인 농구교실 운영 지원▲ 임직원 노인복지관 배식봉사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나눔·상생 지원사업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성남FC가 ‘유니폼을 입자 캠페인송 영상 공모전’을 진행하며 팬들과의 사랑을 공유한다. 성남FC는 팬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구단의 캠페인을 알리는 캠페인송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공모전은 성남FC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단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유니폼 착용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는 구단이 제공하는 공식 음원에 맞춰 ▲애니메이션 ▲모션그래픽 ▲실사 영상 등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홍보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공모 규격은 1920×1080px 해상도의 가로형 영상이며, 개인당 최대 2개 작품까지 출품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30일 자정까지 이메일(sfcpr@naver.com)을 통해 진행된다. 참가에 필요한 음원 파일은 성남FC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1명에게는 우승 특전으로 최신형 노트북인 ‘맥북 네오’ 1대와 함께 성남FC 선수단 전원의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 1벌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성남FC 관계자는 “팬들이 직접 만든 영상이 경기장에 울려 퍼지는 것은 구단과 팬이 하나 되 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성남FC를 사랑하고 영상 제작에 재능
600년 전 조선 태조 이성계의 흔적이 깃든 양주 회암사지 일원에서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제9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다시 뛰는 역사, 세계유산을 향하다’를 주제로,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앞두고 양주 회암사지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어가행렬 확대, 시민 참여 강화, 불교 문화 프로그램 도입 등 축제 전반에 걸친 변화를 통해 ‘보는 축제’에서 ‘함께 만드는 축제’로의 전환을 꾀했다. 이번 축제의 핵심은 한층 풍성해진 어가행렬이다. 오는 17일 옥정호수공원에서 열리는 전야제에서는 출정식 ‘이제 다시 왕실의 시간’을 시작으로 진상행렬과 거둥행렬이 펼쳐지며, 18일에는 시가지 및 회암사지 개막 어가행렬 공연이 열려 도시 전체가 하나의 무대로 이어진다. 이번 어가행렬은 시민 참여 폭이 확대되고, 구간별 공연 요소를 강화해, 체험형 퍼포먼스로 발전시킨 점이 특징이다. 회암사지의 역사성을 무대로 구현한 주제공연도 주목된다. 창작판소리, 뮤지컬, 미디어아트, 전통 무예와 무용을 결합한 융복합 공연으로 진행되며, 기존 개막식 중심의 단일 공연에서 벗어나 양일
수원시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앞두고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시설을 시민이 직접 신청하는 '주민점검 신청제' 참여 시설을 6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중앙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시민이 함께 안전 취약시설과 사고 발생 우려 시설을 점검하고 결과와 개선 방안을 공유하는 합동 안전관리 제도다. 신청 대상은 ▲어린이 놀이시설 ▲전통시장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노후 건축물 등 공공시설과 안전 취약·생활밀접시설이다. 관리주체가 있거나 공사 중인 건축물, 소송·분쟁 중인 시설, 법적으로 점검이 진행 중인 시설 등은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신청은 안전신문고 앱·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시설 유형을 선택한 뒤 사진과 위치를 첨부하고 '집중안전점검' 문구를 입력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를 작성해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해도 된다. 신청 시설은 담당 부서와 협의 후 점검 대상을 선정하고, 결과를 신청자에게 개별 안내한다. 선정된 시설은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건축·토목·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청 누리집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행정복지센터는 7일 한울타리봉사단으로부터 라면 100박스를 후원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라면은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배부돼 식료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울타리봉사단은 단원구 행복동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봉사단체로 ▲취약계층 물품 지원 ▲마을 벽화 그리기 ▲병원비 지원 ▲휠체어 대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연계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에는 백운동에 장수탕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서진희 한울타리봉사단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란 백운동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울타리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후원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