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청년들의 정책 참여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구리시 청년협의체’ 제3기 신규 위원을 23일부터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리시 청년협의체는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정보를 수집하며 공익 활동 등에 참여하는 공식 참여기구로, 청년과 행정을 연결하는 소통 창구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모집 인원은 30명 이내이며, 신청 대상은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다. ▲구리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거나 ▲구리시에 있는 기업·청년단체·비영리단체 등에서 활동하는 청년이면 지원할 수 있다. 단, 정치·종교·영업 목적의 참여는 제한된다. 선발된 위원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 활동하며 ▲일자리·복지 ▲문화·예술 ▲참여(소통)·권리 등 3개 분과에 소속돼 정책 제안과 프로젝트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회의 참석 시에는 예산 범위 내에서 활동비가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23일부터 3월 16일 오후 6시까지이며, 지원서는 이메일 또는 구리시청 일자리경제과 방문 접수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년협의체는 청년의 목소리를 시정에 직접 반영하는 중요한 참여기구”라며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참여해 각자의 역량을 발휘하고 시정에 활력을 더해주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2025년 결산안과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정기 총회에는 임원과 회원 28명이 참석해 자원봉사센터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사업 추진 방향을 확정했다.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2025년 시군센터 변화지원 프로젝트에서 2년 연속 우수센터로 선정됐으며, 수해 피해 지역 복구 활동과 폐지 줍는 어르신 등 무더위 취약계층을 위한 얼음물 나눔 활동, 탄소중립 프로젝트 등 지역 맞춤형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 추진했다. 특히 외부 공모사업에 신청해 경차 1대를 비롯해 약 5000만 원의 추가 재원을 확보하며 자원봉사 기반 확대에 이바지했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2026년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함께하는 자원봉사, 가치는 무한대’를 비전으로 ▲일상 속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 ▲자원봉사의 사회적 가치 확대 ▲지역 자원봉사 협력 거버넌스 강화를 중심으로 12개 과제, 40개 단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백경현 이사장은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와
구리시는 다음 달 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망우산 묘역에서 ‘나도 망우에서 독립을 외치다’ 역사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조국을 위해 헌신하다 망우에 잠든 네 분의 독립운동가를 만나 뜻깊은 시간을 갖는 행사다. 참가자들은 ▲어린이를 통한 계몽 활동에 힘쓴 독립운동가 방정환 ▲의술로 독립운동에 헌신한 유상규 ▲투쟁으로 독립을 이끈 오기만 ▲문학으로 독립 정신을 실천한 한용운 선생의 삶과 정신을 해설과 체험을 통해 깊이 이해하고, 모두 함께 독립을 외치며 그 숭고한 뜻을 기릴 수 있다. 프로그램의 주요 코스는 네 독립운동가의 묘소를 방문하는 것으로, 각기 다른 방법으로 조국 독립에 헌신한 이들의 삶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역사 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지역에 잠든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시민들이 그들의 용기와 희생을 깊이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함께 독립을 외치는 경험이 모두에게 큰 감동과 자긍심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참가 희망자는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앞에서 모여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구리시 통합예약포털 또는 구리시 문화예술과를
구리시는 지난 20일 시장실에서 우미내 하수처리시설 효율성 제고를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 보고회 개최 결과, 시설을 폐쇄한 뒤 구리하수처리시설로 통합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리하수처리시설로의 통합 연계 방안은 우미내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수질 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미내 하수처리시설은 2005년 가동 이후 20년 이상 지난 낡은 시설이다. 지난해 기술 진단 결과 고농도 하수 유입 증가에 따른 운영 부담이 커지면서 시설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한 시설을 개량하면 막대한 예산과 지속적인 유지관리 비용이 소요되는 문제도 있었다. 시는 시설 개량과 통합 연계 처리 방안을 비교·검토한 결과, 통합 연계 처리 방식이 경제성과 유지관리 측면에서 더욱 유리한 것으로 분석했다. 경제성 분석 결과, 기존 시설을 개량하면 약 27억 원이 소요되지만, 구리하수처리시설로 연계 처리하면 약 18억 원 수준으로 약 9억 원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연계 처리는 우미내 하수처리시설을 폐쇄하고 약 1.5km의 압송 관로와 오수 펌프장을 신설해 발생 하수를 구리하수처리시설로 이송하는 방
구리시와 남양주시 시장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20일 시 선관위에 등록을 한 예비후보는 구리시 2명, 남양주시 3명이다. 구리시장 예비후보로는 신동화 구리시의장과 안승남 전 구리시장이 등록했다. 모두 민주당 소속이며, 국민의힘 소속은 없다. 남양주시장 예비후보에는 김한정 전 국회의원과 최현덕 전 남양주시 부시장, 이원호 변호사가 각각 등록했다. 이들도 모두 민주당 소속이며, 역시 국민의힘 소속은 없다. 한편 현직 시장이자 출마예상자인 국민의힘 소속 백경현 구리시장과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예비후보자 등록 종료일인 오는 5월 13일 이전까지 등록하면 되기 때문에 빠르면 4월 말이나 5월 초쯤에 등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구리시의회는 20일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구리시 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한 구리시의회 의원 7명과 구리시 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원장 7명 등 14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어린이집 운영의 질적 향상과 보육환경 개선, 보육교사의 처우개선 등 다양한 건의와 정책 제안이 논의됐다. 구체적으로 ▲영유아를 위한 인형극 지원 ▲교직원 힐링프로그램 지원 ▲교직원 독감 예방접종 지원 ▲갈매 국제어린이집 용도변경 제안 ▲영아반 운영비 추가 지원 등 보육 관련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이 오고 갔다. 구리시 어린이집연합회 김용순 회장은 간담회에서 언급한 제안들은 일선 보육현장에서 가장 체감하는 정책들인 만큼 꼭 반영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신동화 의장은 “저출산으로 원아가 줄어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것이 구리시의 미래를 키우는 것이다. 제안된 사항들이 정책, 예산, 제도개선을 통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재)구리문화재단은 2026년 문화예술교육 상반기 강좌 수강 신청을 20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강좌는 3월에 개강하며, 특히 3~6월 과정에는 신규 7개 강좌를 포함해 총 16개 강좌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더 다양하고 전문적인 예술교육을 선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교육은 ▲유아 ‘유아 아이사랑 문화학교’ ▲청소년 ‘청소년 꿈의 예술학교’ ▲성인 ‘문화플러스 시민문화예술학교’로 운영되며, 나이와 수준에 맞춘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유아 과정은 놀이와 예술을 결합한 체험 중심 수업으로 구성됐다. 영국 왕립 발레(RAD) 교수 방식을 적용한 발레 수업을 비롯해 창의 미술 프로그램과 동화 기반 표현 미술 강좌를 마련해 아이들의 신체 발달과 감성 표현 능력을 함께 키운다. 청소년 과정은 뮤지컬 전문 교육을 강화했다. ‘구리 틴즈 연기’와 ‘구리 틴즈 가창’은 무대 표현력과 발성 훈련을 체계적으로 배우는 뮤지컬 교육 과정으로, 실전 중심 교육이 특징이다. 또한 ‘토요 드로잉 아트’는 이야기 기반의 미술 융합 수업으로 창의적 사고와 표현력을 확장한다. 성인을 위한 문화플러스 시민문화예술학교는 취미를 넘어 예술적…
구리시는 자연재해(호우·대설)에 대비한 선제적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갈매중앙육교 캐노피 설치 공사’를 이달 23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육교는 길이 34m, 폭 6m 규모로, 인근 공동주택 주민과 산마루 초등학교 학생 등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주요 통행로다. 그러나 그동안 상부에 비가림 시설이 없어 강우나 강설 시 미끄럼 사고 등 안전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경기도 재난관리기금 사업을 신청해 확보한 도비 3억 4000만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6억 7000만 원을 투입해 이번 공사를 진행한다. 이번 공사를 통해 덮지붕을 신규 설치하고 낡은 나무 바닥을 전면 교체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할 계획이다. 공사는 4월 완공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갈매중앙육교를 정비함으로써 미끄러짐 사고 예방 등 시민 안전 확보와 도시 미관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구리도시공사(이하 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 공기업 등 총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며, ▲ 사전정보공표 ▲ 원문 공개 ▲ 청구 처리 ▲ 고객관리 ▲ 제도 운영 등 5개 분야 12개 지표를 기준으로 삼았다. 공사는 정보공개제도 청구처리에 대한 서비스 품질 유지 노력 외에도 누리집 개편을 통해 주제분류 및 자료 검색 등의 사전정보공표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하고, 홈페이지 이용고객 및 정보공개 청구 건의 수요 분석결과를 토대로 사전정보 공개 자료 신설 등의 노력을 추진했다. 이러한 결과로 공사는 96.6점을 기록해 기초 지방공사·공단의 평균(92.67점)를 웃도는 성적으로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공사 유동혁 사장은 “지방공기업인 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 투명한 행정운영은 필수불가결하다. 공사가 생산하는 행정정보는 지역시민의 이익과 공공서비스 제공에 따른 결과물이며, 이러한 정보자산을 정보공개제도를 통한 양질의 서비스로 제공하는 데 최선의 다해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구리도매시장)은 2026년 제1회 시장관리운영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오는 3월 7일(토)과 4월 4일 (토) 두 차례 임시 휴업일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3월과 4월에 운영되는 임시 휴업일에 경매는 실시하지 않지만 정가·수의매매, 제3자 판매가 가능하며 정부 농수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거래 물품 반입도 정상적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임시 휴업일 운영은 시장 내 근로자들의 고령화와 장기간 야간근로에 따른 인력 수급난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가락시장 휴업에 따른 유통 물량 흐름 변화와 시장 운영의 불안정성을 고려해 추진됐다. 그동안 구리도매시장 유통인(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 하역업체)들은 2023년 11월부터 가락시장 시범 휴업일에 동참할 것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으나, 구리농수산물공사(이하 공사)는 가락시장의 임시 휴업 추진 결과를 지켜본 후 도입하자는 입장을 유지해 왔다. 이후 정부의 주 4.5일제 단계적 시행 발표에 따라, 지난해 10월 중도매인 및 하역업체 대표는 가락시장 휴업일에 맞춰 ‘임시 휴업’을 시행하겠다는 공문을 공사에 통보했다. 이에 공사는 도매시장 휴업일은 출하자, 구매자, 개설자 간 사전 협의 등 절차가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