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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는 문화 예술의 활성화 및 박물관 관람객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관내 단체 또는 관내 거주 개인을 대상으로 기획전시실을 무료로 대관한다. ‘2025년 기획전시실 및 대영상실 무료 대관’ 신청은 2025년 1월 2일부터 1월 24일까지 받으며, 전시실 대관 기간은 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박물관 관계자는 “2025년 을사년에는 더 다양한 볼거리 및 문화행사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박물관 대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홈페이지의 ‘일반공고’ 또는 자유수호평화박물관 홈페이지의 ‘알림마당’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동두천시는 2일, 오성환 연탄교회 담임목사를 12월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오성환 명예시장은 동두천기독교연합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동두천 연탄은행을 운영하며 연말마다 사랑의 연탄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향한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오성환 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8시 30분에 시장실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에게 위촉장을 수여받고 업무를 시작했다. 특히 동두천시의회 정례회 개회식에 참석한 후 본청의 각 부서를 방문해 주요 업무 추진 사항을 청취하고 시 실무자들과 시민들이 원하는 시정 발전 방향에 관해 이야기 나눴다. 또한, 오후에는 아동돌봄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후 11월 개관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해 현안을 직접 살피며 1일 명예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한편, ‘1일 명예시장’ 제도는 시민과 출향인사, 교육 인사 등 1인을 매월 명예시장에 위촉해 하루 동안 시장 직책을 수행하고 시정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소통과 참여행정 구현에 기여하는 동두천시의 시책 사업이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동두천시는 동두천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1일 지행역 앞 광장에서 ‘2024년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번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는 2025년 2월 초까지 유지될 예정이며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동두천 기독교연합회 측은 이번 트리 설치로 인해 성탄의 기쁨을 범시민적으로 홍보하고, 이로써 종교적 연합을 이끌고 설치된 트리가 동두천시의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라며, 동두천 시민들 모두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 시민이 많이 찾는 지행역 1번 출구 앞에 트리를 설치해 시민 모두 화합과 연대를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면서 “트리의 불빛이 동두천시에 희망의 메시지가 되고, 시민들의 앞날을 밝혀주는 빛이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동두천시가 6082억 원 규모의 2025년도 본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본예산 5742억 원과 비교해 340억 원(5.93%)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는 6.74% 증가한 5387억 원, 특별회계는 0.05% 증가한 695억 원이다. 내년도 예산안은, ▲사회복지 분야 2,527억 원 ▲환경 분야 780억 원 ▲교통·물류 분야 505억 원 ▲국토·지역개발 분야 342억 원 ▲문화·관광 분야 204억 원 ▲농림 분야 171억 원 ▲교육 분야 148억 원 ▲보건 분야 125억 원 등으로 편성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일 동두천시의회 제334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급변하는 대내외 여건 속에 장기간의 경기 침체 여파로 어려운 지방재정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며 "시는 이에 선제적 대응으로 공모사업과 가용 재원을 적극 발굴 활용하고, 견고한 재정 건전성을 바탕으로 한 효율적인 재정 운용으로 시민 복지 증진과 미래 성장 동력 투자에 온 힘을 쏟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박시장은 내년도 다섯 가지 시정 운영 방향으로 ▲다양한 기회가 열리는 경제도시 ▲일상에서 돌봄을 받는 도시 ▲교육이 발전하는 도시 ▲시민 중심의 도심 공간 조성 ▲소요산 관광지 확
 
								
				동두천시는 오는 12월 2일 동두천시·경기도·경기주택도시공사가 함께 건립한 동두천 아동돌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두천 아동돌봄센터는 2021년 '경기도 빈집 활용 시범사업'을 통해 선정됐으며, 2023년 8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공사를 진행해 10월 25일 사용승인이 완료됐다. 올해 10월 경기도와 동두천시,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건물 사용에 대한 20년 무상 임대를 결정했는데, 이를 계기로 시는 연간 9천5백만 원의 임대료 절감 효과를 누리게 됐다. 동두천시는 아동돌봄센터를 동두천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으로 운영하며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동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5년간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동두천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은 원도심을 중심으로 인근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도록 조성되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시장은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 뜻깊은 사업을 완수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아동돌봄센터는 우리 시민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기고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동두천시는 26일 평생학습관 한울림 공연장에서 동두천 시니어 합창단 제1회 정기연주회 ‘나의 삶, 나의 노래’를 개최했다. 올해 제1회인 동두천 시니어 합창단 정기연주회는 시니어 합창단 30명과 박형덕 동두천시장 및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관계자들을 비롯한 시민 100여 명이 모여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됐다. 이날 무대는 합창곡인 ‘더 좋은 내일을 꿈꾸며’로 시작했으며 이어서 총 합창곡 6곡, 독창 3곡, 마지막 앙코르곡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올해 제1회 시니어 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면서 “동두천 시니어 합창단은 어르신 동아리 활동의 좋은 표본으로, 앞으로 어르신 평생교육 프로그램 및 동아리 활동 다양화를 통해 복지 인프라를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정성호(동두천양주연천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6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재명 대표 재판에 대해 걱정도 많이 하고 또 ‘대표와 당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친명(친이재명)계 좌장인 정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전날 김 지사를 만나 “어쨌든 당과 함께 가는 게 좋겠다”고 하자 “지사도 전적으로 공감했다”며 이같이 답했다고 전했다. 그는 “당 밖에선 자꾸 김 지사를 ‘비명(비이재명)계의 구심이다, '플랜B'의 중심이다’라며 갈라치기 하려는 보도가 많지 않느냐”며 “(김 지사는) 본인도 그런 보도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또 ‘신(新) 3김’(김 지사·김부겸 전 국무총리·김경수 전 경남지사) 등이 이 대표 체제의 대안으로 주목받는 것에 대해서는 “그분들은 그런 생각을 갖고 있지 않다”며 “세 분 다 이 대표의 재판을 굉장히 많이 걱정하고 잘 풀리기를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어 “어쨌든 많은 분들이 당 안팎의 지지자들과 당원들, 국회의원들이 현재로서는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무대책 폭주가 심한 상황에서 대표 중심으로 일사불란하게 대응해야 되는 게 아니냐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고 강조했다.
 
								
				동두천시의회는 22일 동두천시 신천변 플로깅(plogging)활동을 전개해 신천변 일대의 환경 정화와 건강 증진의 시간을 가졌다. ‘플로깅(plogging)’은 조깅을 하면서 길가에 있는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이번 동두천시의회의 플로깅 활동은 의원 및 직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동두천시지역 주민들이 사랑하는 신천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정화활동을 펼쳤다. 김승호 의장은 “신천변 플로깅 활동에 참여해주신 동료 의원 및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신천은 우리 동두천의 젖줄이자 중요한 자원이다, 신천이 건강해야 우리 동두천이 빛날 수 있다. 동두천시의회는 신천 뿐만 아니라 동두천시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동두천시는 21일 시청에서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술 지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각 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특히 협약식에서는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의 자활 및 자립을 촉진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박형덕 시장은 “장애인들에게 큰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단체에 감사드리며, 중증장애인들에게 새로운 직무를 개발해 많은 곳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중증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문 기술 지원과 협력을 해주신 장애인보호작업장 이준서 원장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보호작업장 장애인 근로자 및 훈련생이 새로운 직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