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급 승진 ▲홍성덕 ▲최현정 ▲윤태완 ▲김성원 ▲전은경 ▲이은숙 ▲서봉자 ▲기이도 ▲유소정 ▲원공식 ▲우종민 ▲이희완 ▲이민우 ▲윤현옥 ▲유병석 ▲김병만 ▲김성완 ▲박래혁 ▲최동광 ▲홍성호 ▲이배석 ▲황인순 ▲노숙현 ▲김상철 ▲한건우 ▲백승범 ▲한영조 ▲박현석 ▲박종근 ▲고용수 ▲이은선 ◇ 5급 승진 ▲고재권 ▲왕규일 ▲윤상미 ▲이윤선 ▲김청수 ▲유일종 ▲김재훈 ▲윤태연 ▲홍영준 ▲김민영 ▲곽장미 ▲박재철 ▲곽은진 ▲박지혜 ▲박혜진 ▲김종석 ▲임호윤 ▲최원자 ▲이영진 ▲채진병 ▲양영아 ▲오흥철 ▲황인동 ▲최종신 ▲공희준 ▲유재훈 ▲오남경 ▲권균보 ▲안정선 ▲최수정 ▲변명식 ▲유관희 ▲안철우 ▲박성욱 ▲은종호 ▲윤문식 ▲오명훈 ▲오태환 ▲이영미 ▲정선향 ▲이유영 ▲주동욱 ▲백혜련 ▲고소엽 ▲이의기 ▲박영숙 ▲원주혜 ▲조홍갑 ▲권영복 ▲한정미 ▲홍재석 ▲이한샘 ▲육성진 ▲이재정 ▲김보현 ▲이희형 ▲이돈균 ▲서성종 ▲유병권 ▲민근 ▲김철환 ▲이연기 ▲김병록 ▲한병권 ▲이진홍 ▲송지은 ▲이성봉 ▲김은아 ▲김종보 ▲신종현 ▲정종필 ▲서승준
이상균 수원시 예산재정과장은 1966년생으로 1989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7년 1월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권선구 평동장을 거쳐 2019년 1월부터 언론담당관으로 재임했다. 현안이 있으면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찾아 호평을 받고 있다. 해박한 지식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해 주변에 늘 사람이 많은 편이고, 선후배 공직자의 신임이 두텁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
박사승 수원시 경제정책국장은 1968년생으로 1989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6년 7월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청년정책관, 영통구 영통2동장, 영통구 행정지원과장을 지내고 2019년 7월부터 시 정책기획과장으로 재임했다. 냉철한 판단력과 합리적인 업무 처리로 주요 시정현안을 효과적으로 해결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많은 성과를 거뒀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
한준수 수원시 안전교통국장은 1964년생으로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7년 5월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영통구 광교1동장, 장안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을 거쳐 2020년 1월부터 시 시민안전과장으로 재임했다. 주요 현안을 꼼꼼하고 빈틈없이 추진해 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현재까지 ‘수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총괄지원반장으로 일하며 수원시의 코로나19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
연준호 수원시 박물관사업소장은 1963년생으로 1985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뎠다. 2016년 8월 사무관으로 승진한 뒤 영통구 영통1동장, 비서실장, 기업지원과장을 역임했다. 2020년 7월부터 일자리정책과장으로 재임하며 수원시 일자리정책을 이끌었다. 소통‧협치 능력이 탁월하고, 주요 현안을 꼼꼼하고 빈틈없이 추진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해 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업무능력을 인정받았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
김재섭 수원시의회 사무국장은 1966년생으로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5년 6월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팔달구 우만1동장과 경제교통과장, 수원시의회 전문위원과 의정담당관을 지내며 수원시의회를 지원하는 역할을 했다. 2020년 7월부터 복지정책과장으로 재임했으며, 꼼꼼하고 성실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현장행정을 중시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인관계가 원만해 선후배 직원들과의 관계가 좋고 신망이 두텁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
이상수 수원시 화성사업소장은 1966년생으로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5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팔달구 지동장, 시 언론담당관, 체육진흥과장, 문화예술과장으로 재임했다. 2021년 3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문화체육교육국장으로 일했다. 온화한 성품으로 선후배 공직자의 신임이 두텁다. 강한 추진력으로 현안을 효과적으로 해결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
김현광 수원시 문화체육교육국장은 1963년생으로 1985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2년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율천동장, 태장동장, 영통구 세무과장, 청년정책관, 시 교육청소년과장을 거쳐 2020년 7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 후 화성사업소장으로 재임했다. 온화한 성품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하며, 선·후배 직원들과 관계가 좋고 신망이 두텁다. 다방면으로 능통하고, 청렴과 성실을 바탕으로 합리적으로 업무를 추진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려대학교 석사과정 수료.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
◇ 신규 ▲최태용 命 인천본사 편집국 차장 <7월 5일字>
수원화성·화성행궁 복원사업에 대해 알아가다 보면 절대 빼놓고 말할 수 없는 것이 바로 ‘화성성역의궤’이다. 조선시대 화성성곽(華城城郭) 축조에 관한 경위와 제도·의식 등을 기록한 이 책은 문화재 복원에 있어 기초자료로 사용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화성행궁 2단계 복원공사에서도 1단계 복원을 확인해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뿐 아니라 발굴유구와 ‘화성성역의궤’를 기본으로 복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오선화 수원시화성사업소 학예연구사를 만나 화성축성 당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화성성역의궤’의 가치 등에 대해 들어봤다. 오선화 학예연구사는 “모든 복원사업과 관련된 내용은 화성성역의궤에 기록돼 있다. 의궤에 대한 분석이 제 1번이고, 원형을 찾고 거기에 따라 복원하는 방법을 규명하는 것이 기록을 토대로 해야만 하는 것들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1820~1830년대로 보이는 다양한 그림들이 남아있다. 이를 통해 변화상을 추정할 수 있고, 일제강점기에 수리했던 문서나 그림, 사진 등 시대별로 많은 자료가 있다”며 “고증해서 연차적으로 분석해야만 지금에 이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화성축성 당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화성성역의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