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물치도 인근 해상에 있던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7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4분쯤 물치도 인근 해상 어선(4.98톤)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배에는 7명이 승선하고 있었으나 모두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해경은 경비함정 3척을 급파해 진화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등 전국 석탄발전 지역 주민 83.2%가 ‘기후위기 대응 대선 공약이 중요하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환경운동연합은 전국 탈석탄 네트워크 ‘석탄을 넘어서’가 석탄발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답했다고 7일 밝혔다. ‘석탄을 넘어서’는 인천환경운동연합 등 전국 25개 환경단체, 시민 단체가 모여 있는 전국 탈석탄 네트워크다. 모노리서치를 통해 지난달 5일 부터 22일까지 전국 11개 석탄발전소가 위치한 지역을 대상으로 석탄발전 및 기후위기 인식조사를 진행했다. 인천은 영흥석탄발전소가 있는 옹진군과 인접한 중구 거주 주민 300명을 대상으로 인천환경운동연합이 실시했다. 그 결과, 석탄발전소 조기 폐쇄 동의 여부를 묻는 질문에 79.6%(매우동의 38.7%, 동의 40.9%)가 동의한다고 응답했다. 또 조기폐쇄 동의 이유로 ‘기후변화 대응’을 꼽은 응답자가 66.7%로 가장 높았다. 특히 인천은 응답자의 83.3%가 조기 폐쇄에 동의한다고 답했다. 이완기 인천환경운동연합 기후에너지국장은 “인천은 해수면 상승과 점점 강력해지는 태풍으로 강풍과 침수 등의 피해가 우려되는 곳으로 시민들이 기후위기에 특히 민감하다는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 림)는 인천 송도 본사에서 영국표준협회(BSI)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규격으로, 제품과 서비스에 이르는 전 과정의 품질경영시스템이 국제 표준 요구사항을 만족하는지 엄격히 평가된다. 앞서 삼바는 이번 인증을 위해 올해 초 전담 태스크포스를 꾸리고 심사에 대비했다. 그 결과 6개월 만에 1~3공장 전 공장을 비롯해 위탁생산(CMO), 위탁개발(CDO) 등 모든 사업부문에서 무결점 통과 기록을 세웠다. 특히 ‘기업품질통합시스템’을 운영해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많은 양의 데이터를 의약품 제조 품질관리기준(cGMP)에 맞춰 디지털화하고 이를 고객사와 투명하게 공유한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이를 통해 cGMP뿐만 아니라 국제 표준 기준(ISO)까지 부합하는 품질경영시스템을 입증함에 따라 신뢰할 수 있는 CDMO 기업으로서 전 세계 고객사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확대, 강화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존 림 대표는 “이번 ISO 인증 획득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내부관리 프로세스를 보여줄 수
인천시는 7일 2021년 노인일자리 소통 한마당을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남춘 시장을 비롯해 도성훈 교육감, 이병래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의원, 이창순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 부회장, 노인일자리 사업 관계자 및 참여 어르신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유공자 42명과 우수기업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올해 성과를 돌아보고 내실 있는 내년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유공자에게는 일자리 참여 어르신 중 최고령인 미추홀구 이연분, 옹진군 정진섭 어르신이 각각 인천시장상을 수상했다. 또 일자리 참여 우수 어르신으로 계양구 박옥선 어르신 등 20명, 우수 종사자는 검단복지관 김가현씨 등 12명, 우수업체는 드림파크문화재단 등 7곳, 우수 공무원에는 연수구 고은영 시니어일자리팀장이 수상했으며 연수구 김순희 어르신 등 7명이 인천시의회 의장상을 받았다. 부평구 건강지도사 사업단과 계양구 경륜전수사업 효성새별이예술단, 아코디언사랑방 실버음악봉사단은 건강 체조와 라인댄스, 아코디언 연주를 선보였다. 아울러 이날 인천시와 시교육청은 2022년 안전한 학교생활 지원 및 내실 있는 노인일자리 신규 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인천시 중구는 영종하늘도시에 위치한 구석말공원과 달빛광장 리모델링사업을 완료함에 따라 주민들과 함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특별조정교부금(시비)과 구비를 편성해 시설 활용도 제고와 안전한 공공용 시설로 거듭나고자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한 가운데 새롭게 리모델링한 사례로 주목된다. 구석말공원은 인근 공동주택과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는 중심부 공원으로 부족한 공공용 어린이놀이시설과 어린이, 성인, 노인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할 수 있는 운동시설 등을 확충했다. 달빛광장은 중심상업지역으로 ‘달과 토끼’를 주제로 경관조형물 등을 설치한 특화광장이다. 지난 8월 시설 개선사업 추진 후 11월 말 연말연시를 맞아 야간 경관조명 설치를 통해 도심 속 연말분위기를 연출해 겨울철 광장이용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들을 제공하고 있다. 홍인성 구청장은 “남녀노소 모두가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활용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휴게공간과 특색있는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KSPO 45001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을 인천시에서 최초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KSPO 45001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제도는 체육시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 강화 및 안전관리의 표준모델의 발굴·확산을 위해 안전관리 활동에 대한 경영이 우수한 체육시설에 대해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것이다. 공단은 체육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기능 연속성 계획을 수립, 관리하고 있으며 국제표준 ISO22301(업무연속성경영시스템)과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행정안전부 재해경감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KSPO 45001 인증 취득으로 체육 시설의 재난안전과 산업안전 두 가지 분야 모두에서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을 완성함으로써 산업재해와 고객 안전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정종석 이사장은 “향후 주기적인 체육시설 개선을 통해 고객에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측근 비리가 확인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에게 사퇴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올바른교육사랑실천운동본부 등 지역 시민단체들은 7일 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인천시교육청이 비리의 온상이 됐다. 도성훈 교육감이 모든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시민단체들이 지적하는 비리는 최근 관련자 6명 전원에게 징역형이 선고된 교장공모제 문제다. 교장공모제 비리엔 도 교육감 보좌관 출신 측근과 전교조 인천지부 출신 등의 공모로 이뤄졌다. 이들은 특정인의 교장 승진을 위해 교장공모제 면접 문제를 유출시키고 조작해 1심 재판에서 모두 유죄 판결을 받았다. 기자회견에 참여한 이대형 인천교총 회장은 "도 교육감이 이번 비리를 몰랐다면 무능한 교육감이고, 알았다면 공범이다"며 "어떤 방식으로던 학생과 시민들에게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탁인경 송도참교육학부모연대 대표도 "측근들이 유죄 판결을 받았지만 도 교육감은 지금도 시민들에게 사과하지 않고 있다"며 "뻔뻔함에 분노를 느끼고 학생들을 가르칠 자격이 없다. 당장 사퇴해야 한다"고 했다. 이날 인천의 90개 시민·사회단체들도 성명을 내 도 교육감 사퇴를 요구했다. 이들은 "도성훈 교육감은 최측근 정책보좌
인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200명 대로 내려왔지만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계속 늘고 있다. 인천시는 7일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251명 늘어 누적 2만 678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인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30일 하루 326명으로 처음 300명대에 진입한 후 1일 355명, 2일 307명, 3일 284명, 4일 337명, 5일 302명 등을 이어오다가 이날 251명으로 줄었다. 인천에서는 지난 6일까지 모두 19명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확정됐다. 이어 7일 오미크론 의심 확진자 6명이 추가돼 누적 25명의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발생했다. 인천 지역 오미크론 무더기 감염 사례(숭의동 교회)에서는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3명은 오미크론 변이 확인 검사를 받고 있다. 6일 인천 지역 하루 확진자 251명은 31명이 집단감염, 135명이 확진자와의 접촉, 3명 해외유입, 82명은 아직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사망자는 2명 늘어 166명이다. 지난 4일 서구 요양원2와 관련 시설 내 사망한 1명이 사후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남동구 요양원4에서도 지난달 25일 확진된 1명이 병원에서 치료
인천본부세관은 고급 외제차량 48대를 해외로 밀수출한 조직 6명을 적발, 이 중 주범인 외국인 2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4명은 불구속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세관에 차량 말소등록이 된 국산 중고차를 수출하는 것처럼 신고했으나 실제로는 세관 차량형 엑스레이(X-RAY) 검색기 검사에서 외제차량으로 확인됐으며, 수사를 통해 차량 말소등록이 어려운 고급 외제차량(일명 대포차)을 구매해 밀수출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약 6개월 간의 치밀한 수사 끝에 지방에 도피 중이던 차량밀수출 총책 A(32)씨를 대전시에서, 불법 쇼링책 B(30)씨는 경북 경산에서 체포해 구속하는 한편 불법차량 통관과정에 도움을 준 내·외국인 4명을 불구속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특히 이들은 밀수출 사실이 적발되자 국내에 불법체류 중인 외국인을 포섭해 세관에 허위 자수하도록 하고 조사과정에서 허위자백이 드러날 것을 대비, 중고차량 사진 등이 저장된 휴대전화를 소지하게 하는 등의 치밀함을 보였다. 인천세관은 앞으로도 국민의 소중한 재산을 불법적으로 해외로 반출하는 조직에 대해서는 철저히 수사해 일벌백계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는 2021년 관내 대기분야 측정대행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정시 및 수시 숙련도 평가에서 18개 업체 중 17개 업체가 ‘적합’으로 판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측정대행업체의 분석능력 향상과 측정결과에 대한 정확성 및 신뢰성을 확보를 위해 환경부의 위탁을 받아 보건환경연구원이 수행했다. 시에 따르면 정확한 측정값에 근거한 대기배출사업장의 오염배출량 관리는 인천시가 추진하는 미세먼지 저감사업의 핵심 분야이며, 각 사업장의 경우 측정값을 바탕으로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확인 및 방지시설 개선 등의 자구노력을 하기 때문에 측정대행업의 데이터 신뢰성 확보는 인천시 대기질 개선에 기본이 된다. 대기분야 숙련도는 굴뚝먼지의 측정·분석능력 평가와 배출가스 자동측정기 운영능력 2개 부분으로 이뤄졌다. 먼저 굴뚝먼지 숙련도는 시료채취부터 결과산정까지의 전 과정을 총 8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으며, 배출가스 측정 운영능력 숙련도는 측정원리의 이해 및 유효데이터 선정과 계산 등 5개 항목에 대한 시험평가를 실시했다. 보건환경연구원 대기분야 전문가들이 지정한 사업장 굴뚝에서 직접 수행능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80점 이상을 ‘적합’으로 판정했다. 평가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