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이 국가유공자 예우와 친환경 선진 장묘문화 도입을 위해 추진해온 ‘해누리공원’이 29일 준공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천호 군수, 신득상 군의회 의장 및 의원, 유관 기관·단체장과 보훈단체장 및 회원, 주민 등이 40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코로나 예방을 위해 준공식 참석자를 백신접종을 완료한 사람 등으로 제한했으며 발열체크와 참석자 명부작성, 행사장 방역소독을 철저히 진행했다. 해누리공원 조성은 무분별하게 분묘가 설치돼 미관을 해치고 있던 기존의 황청리 공설묘지를 재정비, 경관을 개선시키고 국가유공자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민선7기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왔다. 공공시설물 중 역대 최대 규모면적인 해누리공원은 6만 6000여㎡ 부지에 국비 28억과 군비 101억 등 총사업비 129억 원이 투입됐으며 국가유공자 묘역 2000여 기와 일반군민 묘역 2300기 등 총 4300여 기가 친환경 자연장지로 조성됐다. 또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유공자의 업적을 기리고 호국의 정신을 느낄 수 있도록 추모공간인 호국마당을 설치했다. 유휴부지에는 사계절 정원과 파고라 등 쉼터를 꾸미고 서해바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설치해 휴식과 힐링, 나
인천시 강화군 ‘길상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은 최근 벤치 45개를 만들어 마을에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 ㈜한화건설, 성안나의 집과 돼지종합상사(대표 김태성)의 도움을 받은 길사모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기부된 벤치들은 관내 면민들이 쉴 수 있는 장소에 배치될 예정이다. 염금숙 길사모 회장은 “겨울이 다가오는 추운 날에도 불구하고 노력한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살기 좋은 마을 조성을 위해 휴일도 반납하고 적극 봉사해준 길사모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산1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주민자치 특화 프로그램으로 ‘겨울나무 옷 입히기’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겨울나무 옷 입히기’사업은 주민들이 지역 환경에 관심을 갖고 직접 참여함으로써 공동체 의식과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추진됐다. 주민들은 추위와 해충으로부터 나무를 보호하고자 직접 손뜨개로 만든 옷을 나무에 입혔다. 또 관내 구립 어린이집과 함께 아이들이 ‘나무야 사랑해’라는 글을 작성, 직접 나무에 두르는 체험학습을 통해 환경보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정진선 계산1동 동장은 “주민들의 정성이 담긴 뜨개옷을 나무에 입히면서 서로 소통하고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협력해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본부세관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수도용품 유통을 위해 6월부터 10월까지 특별점검을 실시, 중국산 수도용품의 원산지를 한국산으로 허위표시하거나 위생안전기준 인증을 받지 않는 등의 불법 수도용품 6만 6500점, 약 35억원 상당의 물품을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나만의 집안 꾸미기 열풍 등과 맞물려 수도용품 수입 규모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세관은 먹는 물과 접촉하는 수도용품의 수입·유통시장 질서를 바로 잡아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수도용품 수입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의 적정성을 집중 단속했고, 이 과정에서 위생안전기준 인증 여부도 함께 확인해 관계 기관에 사실을 통보했다. 세관에 따르면 외국에서 물품을 수입해 유통하는 사람은 소비자의 선택권 보장 차원에서 대외무역법에 따라 원산지를 제대로 표시해야 하며, 수도용 자재·제품이 물에 접촉했을 때 제품으로부터 검출될 수 있는 중금속 등의 유해성분을 차단하기 위해 해당 물품의 제조·수입·공급·판매하려는 경우 수도법에 따라 위생안전기준 인증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 적발된 위반물품에 대해 인천세관과 관계 기관은 관련 법에 따라 해당 업체들에 거래중지 및 시정
인천시 동구 송림6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관내 제1경로당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회 자치사업 일환인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지난해 송림6동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를 통해 결정된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갑작스럽게 발생한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응급처치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일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교육은 송림지역의용소방대와 연계해 긴급 상황에서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 ‘가슴압박 심폐소생술’과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실습용 모형 인형을 이용해 어르신들이 직접 체험해 보고 몸소 익히는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 심폐소생술 교육뿐만 아니라 겨울철 화재에도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소화기 사용법을 안내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화재 예방 안전교육’도 병행했다. 송림6동 주민자치회는 12월 중순까지 제2경로당과 풍림아이원 경로당, 송림6동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태열 송림6동장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적절한 대처로 가족이나 이웃의 생명을 구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송림6동 주민들을 위해 송림6동 주민자치회가 주축이 돼…
인천시 동구는 지난 3월부터 8개월 간 초등학생 1·2·3학년 117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동구영재교실’ 수료식을 2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과의 관·학협력사업인 동구영재교실은 미래 인재육성을 위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동구의 교육복지사업이다. 초등학생의 잠재된 가능성을 최대한 계발할 수 있도록 최적의 과학적·수학적·창의적·논리적 사고력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다양하고 우수한 교육을 체험함으로써 동구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구는 사교육비 절감을 통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모든 교육과정을 무료로 진행하고 일정기간 이상 교육받은 수료자에게는 영재교육원장 명의의 수료증 수여와 함께 학기별 활동모음집(포토폴리오), 학교 생활기록부에 영재교육에 관한 기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또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한 동구영재교실을 운영하고자 ▲등교 전 자가진단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발열검사 및 손소독 실시 ▲방문기록 작성 ▲교육장소 소독 및 환기 ▲학생 간 밀집도 최소화 등 교육기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
인천시 동구는 동구치매안심통합관리센터 준공에 발맞춰 주요 사업의 일부 시설을 구(區) 시설과 임대시설에 이전·재배치한다. 구는 운영 중이던 동구치매안심센터가 송림동 297-20(옛 인천시설관리공단부지) 동구치매안심통합관리센터로 새롭게 이전·개소함에 따라 관내 센터와 사업단 일부를 이전해 재배치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기존의 치매안심센터 자리(송림동 49-13, 송영빌딩 2층)에 정신건강복지센터(중독관리센터 포함)를 입주시켜 시설의 재활용과 업무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이전한 정신건강복지센터 사무실(만석동 43-235 사회적기업 워크스테이션)에는 자활사업단(포장사업단·주거복지사업단) 2개소를 이전·재배치할 예정이다. 또 자활사업단이 있던 송림동 57-2(인천중부신협 5층)에는 금송구역 재개발에 따라 이전해야 하는 동구지역자활센터가 입주할 계획이다. 허인환 구청장은 "이번에 추진되는 시설이전 계획을 통해 구 시설물의 효율적인 활용과 기존 임대시설 이용으로 예산 절감의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간석2동 마을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2019년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사업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잠정 연기해 왔으나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되면서 주민들의 뜻으로 추진됐다. 축제는 모두 300여 명의 주민이 시차를 두고 참여한 가운데 남동구 청년예술인지원사업 ‘푸를나이’의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 나라사랑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 초청 가수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또 캘리그라피 엽서, 마스크줄 만들기 등 체험행사와 즉석사진 촬영을 하면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한예선 간석2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행사를 했다”며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가 많지 않은데 이번 축제로 지친 일상에 흥을 돋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남찬우 간석2동장은 “이번 축제로 주민들이 잠시나마 코로나19로 답답했던 마음을 떨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주민자치회와 동 행정복지센터가 합심해 주민들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하대학교는 지난 27일 인하대학교 60주년기념관 월천홀에서 일본언어문화학과 설립 4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명우 총장, 원혜욱 대외부총장, 박현순 대외협력처장, 이용기 총동창회장, 정경옥 일본언어문화학과 동문회장 및 일본언어문화학과 교수, 졸업생·재학생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기념식수와 기념공연, 축사가 이어졌고 40년을 돌아보는 기념영상 시청 시간을 가졌다. 이어 36년 간 학생들을 가르치고 연구해온 왕숙영 교수의 정년퇴임식도 열렸다. 1981년 문과대학 소속 일어일문학과로 시작한 일본언어문화학과는 일본 이해의 시야와 지평을 확장하고 대학과 사회를 잇는 실천적 인재 양성이라는 목표를 갖고 출범했다. 1989년에는 타 대학에 앞서 학문으로서 일본을 연구하는 ‘일본학’ 개념을 도입했고, 2012년부터는 ‘문화’를 중심에 두고 일본 이해를 시도하면서 시대와 학문 연구의 흐름에 발맞춰 발전해왔다. 이날 후배들을 위해 졸업생들이 모은 장학기금 5000만 원 전달식도 이어졌다. 정경옥(지마이스 대표) 일본언어문화학과 동문회장은 “2013년부터 작은 정성으로 십시일반 모금한 소중한 기금이고, 오늘 전달식을 기다리는 동안 얼마나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평생학습관에서 ‘남동구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오랜 시간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한 남동구를 만들어온 자원봉사자들을 기념하기 위해 남동구평생학습관 1층에 명예의 전당을 설치했다.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1만 5000시간 이상 명예 자원봉사자는 4명으로, 얼굴 부조에 금장을 입혀 고급스러움을 강조했고 1만 시간 이상 명예 자원봉사자는 12명으로 얼굴 부조를 동판으로 제작했다. 5000시간 이상 봉사자 92명은 이름과 생년월일, 거주 동을 새겨 제작했다. 제막식에 참석한 내빈과 명예 자원봉사자들은 취약계층에 전달될 식료품 키트를 만들어 의미를 더했다. 이강호 구청장은 “행복한 삶을 함께하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명예의 전당을 설치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