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에 참가한 한국 장애인 대표팀 본진이 귀국한다. 대표팀은 20일 리우를 출발해 미국 애틀랜타를 거쳐 22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대표팀 본진은 자유형 100m와 200m에 이어 50m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며 3관왕에 오른 조기성과 배영 1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인국 등 수영과 양궁, 육상, 탁구 선수들과 대표단 임원 등 70여 명으로 구성됐다. 대표팀 본진은 귀국 후 인천공항 밀레니엄 홀에서 해단식을 치른다. 유도, 사격, 역도 등 경기를 먼저 마친 선수들은 본진에 앞서 귀국했다. 19일 막을 내린 리우 패럴림픽은 23개 종목에서 528개의 금메달을 놓고 160개국의 4천346명의 선수가 실력을 겨뤘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 7개, 은 11개, 동메달 17개로 종합순위 20위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변세종(고양 화정고)과 임은수(서울 한강중)가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에 나선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0일 “변세종과 임은수가 21~24일까지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치러지는 ISU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남자싱글의 변세종은 이번 대회가 시즌 두 번째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으로 지난 2차 대회에서는 최종 13위를 차지했다. 여자싱글에 나서는 임은수는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전이다. 임은수는 지난해 12월 회장배 랭킹대회 우승자로 올해 1월 KB금융 코리아 피겨 챔피언십 2016에서 동메달을 따는 등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 7월 치러진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 선발전에서 3위를 차지한 임은수는 5차 대회와 7차 대회(10월 5~8일·독일 드레스덴) 출전자격을 얻었다. /연합뉴스
한국 16세 이하(U-16) 축구대표팀이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십 조별리그에서 오만과 비겼다. 서효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일 인도 고아의 PJN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만과의 대회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득점없이 0-0을 기록했다. 앞서 이라크에 1-2로 역전패했던 한국은 1무1패 골득실 -1을 기록, 오만(1승1무·골득실 3)과 이라크(1승1무·골득실 1)에 이어 C조 중간순위 3위에 올라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16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2개 팀이 8강에 진출,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연합뉴스
남미에서 개최된 최초의 장애인올림픽인 2016 리우패럴림픽이 12일간의 열전을 끝으로 19일 폐막했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관계자들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 경기장에서 열린 폐회식에 참가해 아쉬움을 나누며 2020년 도쿄 패럴림픽을 기약했다. 브라질의 연주 그룹 마스터 배트맨의 드럼 공연과 현지 유명 가수 알만도 마셸의 공연으로 막을 올린 폐회식은 마라카낭 주경기장 주변을 환하게 비춘 폭죽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현지 유명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졌고, 대회에 참가한 160개국 대표 선수들이 국기를 들고 행렬했다. 한국은 여자 양궁 선수 이화숙(50)이 폐막식 기수로 나왔다. 폐회식은 대회 최우수선수상(MVP) 성격의 ‘황연대 성취상’ 시상식으로 더욱 뜨거워졌다. 황연대 성취상은 한국 최초의 장애인 여의사인 황연대 여사가 1988년 ‘오늘의 여성상’을 수상해 받은 상금을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에 전액 기부하면서 시작됐다. 수상자로 선정된 난민대표팀 장애인 수영선수 이브라임 알 후세인(27)과 미국 장애인 여자 육상선수 타티아나 맥패든(27)이 단상에 올라와 순금 75g으로 제작된 메달을 받았다. 이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사, 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의 장애인체육활동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처음으로 장애인선수와 기업 간의 고용계약이 이뤄졌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19일 ㈜유피케미칼에서 선수 3명(경증), 우양에이치씨㈜에서 선수 3명(중증), ㈜큐메이트에서 선수 2명(중증)을 고용했고, 10월 1일 ㈜테크윙에서 5명(중증 4명)의 선수를 고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고용 계약은 지난 6월 7일 도장애인체육회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사, 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가 MOU를 맺은 이후 첫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중증장애인선수의 경우 기업의 장애인의무고용인원이 2배수로 인정돼 이번 기업의 장애인고용은 총 22명의 장애인이 고용된 것으로 인정된다. 고용된 선수들은 현재 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의 관리하에 실업팀의 선수들처럼 지정된 장소로 출근해 계획된 훈련을 실시하며 고용이 인정된다. 이는 장애인선수들의 고용을 확대해 선수들이 부담하고 있는 체육시설이용비, 장비구입비 등을 해결하고 장애인선수들이 마음 편히 운동할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장애인선수을 채용한 기업체에게 감사드리며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세번째 ‘수원더비’가 새롭게 단장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수원 블루윙즈는 다음달 2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3라운드 수원FC와의 경기를 19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sports.interpark.com)를 통해 예매한다고 밝혔다. 수원에서 개최되는 2017년 FIFA U-20 월드컵 개최를 준비하기 위해 전면적인 잔디교체공사가 진행된 수원월드컵경기장은 9월 한 달간의 파종기간을 거쳐 10월 2일 수원더비에서 달라진 모습을 처음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경기는 올해 마지막 수원더비인 관계로 수원 팬들에게는 결코 놓칠 수 없는 빅매치가 될 전망이다. 두 팀이 스플릿 라운드에서 다시 격돌하게 되더라도 규정에 따라 수원FC 홈경기로 개최되기 때문에 올해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더비는 이번 경기가 마지막이다. 수원은 지난 5월 14일과 7월 10일 치른 수원FC와의 두 차례 맞대결에서 각각 2-1, 1-0으로 모두 승리한 바 있어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해 명가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각오다./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다음 달 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뮤지컬 앳 더 볼파크’ 페스티벌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SK가 문화 콘텐츠 기업 ㈜패뷸러스와 함께 개최하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세계 최대·최고 수준의 전광판인 ‘빅보드’로 뮤지컬 ‘아더왕의 전설’을 관람할 수 있다. ‘뮤지컬 앳 더 볼파크’는 SK 홈경기가 없는 날에 야구장 그라운드를 시민한테 개방해 탁 트인 잔디밭에서 뮤지컬을 관람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외야에 설치된 푸드트럭에서는 핫도그, 와플, 맥주, 와인 등 다양한 먹거리를 사 먹을 수 있다. 뮤지컬 상영이 끝난 뒤에는 화려한 불꽃 축제가 펼쳐진다. 페스티벌 티켓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살 수 있으며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1만5천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뮤지컬 앳 더 볼파크’ 홈페이지(www.musicalballpar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와 (재)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 후원하는 ‘2016 경기도 꿈나무스포츠학교 결선리그’가 오는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 및 에스빌드 풋살파크에서 개최된다. ‘경기도 꿈나무스포츠학교’는 사회배려계층 유소년을 대상으로 스포츠를 통한 체력증진, 인성교육, 사회성 함양 등 전인교육을 목표로 실시되는 복지 사업으로 전문 지도자가 정기 방문해 스포츠 교육을 실시하고 매년 지역리그를 통과한 팀을 대상으로 결선리그를 개최한다. 이번 결선리그에는 풋살 17개 시·군 34팀, 티볼 9개 시·군 18팀, 피구 9개 시·군 18팀 등 1천500여명이 참가한다. 풋살과 피구는 리그/토너먼트가 병행 운영되며 티볼은 토너먼트전으로 운영된다. 한편, 경기도체육회는 결선리그 진행 동안 다양한 공연과 스포츠박스 뉴스포츠체험, 포토존, 놀이바운스 등 부대행사를 함께 운영해 참가학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정민수기자 jms@
장호성(61) 단국대 총장과 전병관(61) 전 한국체육학회장이 제40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다. 한국대학스포츠 총장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장호성 총장은 19일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21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8년부터 단국대 총장을 맡은 장 총장은 한국대학스포츠 총장협의회장 외에도 아시아 대학스포츠연맹 부회장, 대한 대학스포츠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겸직하고 있다. 2010년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회 청소년올림픽과 2011년 중국 선전 하계유니버시아드에 한국 선수단 단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전병관 경희대 스포츠지도학과 교수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한국체육학회장을 지냈고 2012년부터 올해 초까지 국민생활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3월 국민생활체육회장 선거에도 출마했으나 강영중 회장에게 57-82로 져 낙선했다. 22∼23일이 후보자 등록을 받는 체육회장 선거는 10월 5일 실시된다. 앞서 지난달 말 장정수(64)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운영위원이 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해 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힌 후보는 세 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가 2017년 신인 지명 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케이티는 19일 2017년 신인 지명 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신생 구단의 우선 지명권이 소멸한 이후 케이티의 ‘연고지 고교 출신 1호’ 선수가 된 1차 지명 장안고 우완 투수 조병욱은 계약금 1억원에 도장을 찍고 2차 드래프트에서 1번으로 지명된 용마고 우완 투수 이정현으로 1억6천만원에 계약해 가장 많은 계약금을 받았으며 2번으로 지명된 대구고 우완 투수 이종혁은 1억1천만원에 사인해 투수 3명이 1억원대 계약금을 받았다. 또 외야수 홍현빈(유신고)은 9천만원, 좌완 투수 한승훈(경희대)은 7천만원, 포수 문상인(경남고)과 내야수 안치영(북일고)은 6천만원에 계약했고 내야수 이재근(경성대)은 5천만원, 외야수 김민섭(홍익대)은 4천만원, 내야수 한기원(부산고)과 투수 이성욱(건국대)은 3천만원에 사인했다. 이들 11명의 계약금 총액은 8억원이며 연봉은 모든 선수가 2천700만원으로 같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