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기대주 최다빈(군포 수리고)이 US인터내셔널 클래식 여자싱글에서 최종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다빈은 18일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53.69점에 예술점수(PCS) 41.60점, 감점 1점을 합쳐 94.29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58.70점을 얻은 최다빈은 총점 152.99점으로 4위를 차지해 아쉽게 메달 사냥에는 실패했다. 최다빈은 10월 시작되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을 앞두고 경기력 점검 차원에서 그랑프리 시리즈보다 한 단계 낮은 챌린지 대회인 US 인터내셔널 클래식에 출전했다. 최다빈은 첫 점프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시도하다가 두 번째 점프 착지 도중 엉덩방아를 찧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또 트리플 루프와 트리플 살코에서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는 등 전반적인 점프 불안이 겹치며 끝내 메달권에 들지 못했다. 함께 출전한 아이스댄스의 민유라-알렉산더 게멀린 조는 총점 134.74점을 얻어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연합뉴스
한국, 보치아 2위… 양궁·탁구 동메달 추가로 종합순위 16위 2016 리우패럴림픽이 반환점을 돈 가운데 한국 장애인 대표팀이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추가하며 16위에 자리했다. 대표팀은 13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패럴림픽 보치아에서 은메달 1개, 양궁과 탁구에서 동메달 1개씩을 추가해 총 금 3개, 은 5개, 동메달 8개를 획득했다. 한국은 이날까지 금메달 3개에 그치며 목표했던 금메달 10개-종합 12위의 성적 달성은 다소 어려워질 전망이지만 연일 선수들이 감동의 메시지를 전해주며 장애인 체육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였다. 보치아 대표팀은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호원(30), 김한수(24), 최예진(25)으로 이뤄진 보치아 대표팀은 이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경기장 2에서 열린 BC3 2인조 결승전에서 브라질에 2-5로 패했다. 대표팀은 1엔드에 0-3으로 뒤졌지만 2엔드와 3엔드에서 1점씩 쌓으며 2-3으로 추격했고 마지막 4엔드에 브라질 대표팀이 홈통을 한번 움직인 다음에 공을 굴려야 한다는 규정을 위반하면서 페널티를 받아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공 2개를 더 얻은 한국대표팀은 승리를 눈앞에…
피츠버그 강정호 NL ‘금주의 선수’ 첫선정된 날 필라델피아 원정경기서 맹활약 시애틀 매리너스 이대호 LA 원정경기 5타수 무안타 팀은 8-1 낙승… 6연승 질주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데뷔 첫 내셔널리그 금주의 선수(NL Play er of the Week)에 선정된 날 멀티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 활약을 펼쳤다. 강정호는 13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방문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3경기 연속 멀티히트 행진을 이어가며 매서운 타격감을 자랑한 강정호는 시즌 타율을 0.267에서 0.271까지 끌어올렸다. 피츠버그가 이날 4안타에 그친 가운데 멀티히트를 쳐낸 선수는 강정호가 유일했다. 1회초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강정호는 4회초에도 내야 땅볼로 아웃됐다. 강정호의 이날 경기 첫 안타는 7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강정호는 7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헬릭슨의 2구째 포심 패스트볼(약 145㎞)을 잡아당겨 유격수 키를 넘겨 좌중간에 떨어지는 깨끗한 안타로 연결했다. 그러나 강정호는 다음 타자 프란시스코 세르벨리의 내야 땅볼 때 2루에서…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생활체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2016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오는 20일 안산시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다.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 확대와 보급을 위해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와 도장애인체육회 종목별 가맹경기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3천800여명의 장애인이 참가한다. 대회는 절단 및 기타장애, 시각장애, 지적장애, 청각장애, 뇌성마비 등의 장애 유형으로 나눠 진행되며 파크골프, 3:3농구, 휠체어경주, 디스크골프, 게이트볼, 실내조정, 투호, 단체줄넘기, 훌라후프, 윷놀이, 탁구 등 11개 운영종목과 20초를 잡아라(미션), 캔 크래서, 드러머카운트, 카운트 골프, 농구 등 5개 체험종목 등 모두 16개 종목이 진행된다. 또 장애체험,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전동승마체험, 솜사탕,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건강상담, 장애인체육사진 및 용품전시, 지역특산물 홍보, 스포츠마사지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됐으며 장애인음악팀의 공연도 마련됐다. 시상은 각 종목별 점수를 합산해 시·군 우열을 가리는 종합시상과 종목별 단체시상이 진행되며 모범선수단과 성
한국 남녀 피겨 기대주 이시형(남양주 판곡고)과 김하늘(안양 평촌중)이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에서 메달 사냥에 도전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13일 “이시형과 김하늘이 14~15일까지 러시아 사란스크에서 열리는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남녀 싱글에 출전한다”며 “페어의 김수연(과천중)-김형태(과천고)도 함께 나선다”고 밝혔다. 이시형은 지난달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에 출전해 남자싱글 17위를 기록했고, 김하늘은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에 나서 여자싱글 5위를 차지하며 아쉽게 메달을 놓쳤다. 이시형과 김하늘은 7월 치러진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파견선수 선발전에서 각각 남녀부 3위와 2위를 차지해 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한편,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가 진행되는 기간에는 여자 싱글의 최다빈(군포 수리고), 변지현(인천 연수여고), 이서영(평촌중)을 비롯해 아이스댄스의 민유라-알렉산더 게멀린 조가 경기력 점검 차원에서 ISU 챌린지 대회인 ‘US 인터내셔널 클래식’ 대회에 출전한다. /연합뉴스
대한체육회는 다양한 생활체육 정보를 제공하는 ‘생활체육정보포털’(portal.sp ortal.or.kr)을 ‘모바일 웹’으로 개편해 접근성을 높였다고 13일 밝혔다. 체육회는 지난 2월 생활체육정보포털을 개설했고, 지난 6월 1일부터 3개월간 이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방식으로 시범 운영해왔다. 모바일 앱은 스마트폰에 내려받아야 하고, 회원만 이용할 수 있었다. 반면 모바일 웹 방식은 앱을 별도로 설치하지 않아도 누구나 웹에 접속하면 생활체육정보를 열람·활용할 수 있다. 체육회는 이 포털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높이고자 웹 방식으로 바꿨다. 모바일 웹에서는 대회행사 안내 및 신청 접수, 행복나눔교실, 동계스포츠보급 강습회 일정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동호인 클럽운영, 공공체육시설 정보, 생활체육지도자 커뮤니티, 공모사업 안내 등의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인천 문학 주경기장(지하 1층)을 활용한 수익시설 운영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은 문학경기장 유휴공간(5천896.54㎡·1천787평) 개발 사업의 일환이다. 운동·목욕 시설, 음식점 등의 산업군은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사용 허가 기간은 15년 이내에서 협상으로 결정되며, 1회(5년)에 한해 연장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문의는 SK 경영관리팀 담당자(이호중 매니저·☎ 032-455-2683) 또는 스포츠컴플렉스비즈팀 담당자(김재진 매니저·☎ 032-200-7503)한테 하면 된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FC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9라운드 최고의 팀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0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원정경기에서 3-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수원FC가 8.437점을 받아 29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원FC는 포항과의 경기에서 전반 4분과 34분 양동현에게 연속골을 내줬지만 후반 7분 가빌란의 프리킥 골로 추격에 나선 뒤 후반 23분 김부관의 크로스를 권용현이 몸으로 밀어넣어 동점을 만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기세가 오른 수원FC는 후반 41분 김부관이 포항 진영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신광훈이 헤딩으로 걷어낸다는 것이 골문 안쪽으로 빨려들어가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를 수원FC는 올 시즌 포항 전 3전 전승을 거두며 7승8무14패, 승점 29점으로 11위를 유지했다. 또 수원FC와 포항의 경기는 이번 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뽑혔다. 포항 전에서 수원FC의 역전승에 기여한 미드필더 권용현과 수비수 레이어는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됐고 성남FC와 경기에서 선제골을 뽑은 공격수 산토스와 도움 1개를 기록한 수비수 홍철(이상 수원 블루윙즈)도 주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
작년 박인비·전인지 3승 합작 2014년엔 박인비·김효주가 2승 5번째 메이저 ‘에비앙’ 내일 개막 우승 놓치면 6년만에 무관 시즌 브리티시오픈 준우승 이미림 가장 두드러진 성적 최대 기대주 김세영 양희영 전인지 등 출사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코리언 시스터스는 올해 메이저대회 우승이 없다. LPGA 투어에서 2011년부터 작년까지 5년 동안 메이저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한 번 이상 우승했다. 지난해에는 박인비(28·KB금융)가 KPMG 여자 PGA챔피언십과 브리티시여자오픈을 제패하고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US여자오픈 정상에 올라 5개 메이저대회에서 3승을 쓸어담았다. 2014년에도 박인비와 김효주(21·롯데)가 각각 한 번씩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했고 2013년에는 박인비 혼자 메이저대회 3승을 올렸다. 더 거슬러 올라가 브리티시여자오픈이 메이저대회로 승격한 2001년부터 한국 선수가 메이저대회 우승 맛을 보지 못한 시즌은 2003년, 2007년, 2010년 등 3시즌뿐이다. LPGA 투어 한국 자매 군단은 오는 15일부터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
1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6 추석장사 씨름대회 외국인 여자 학교대항전에서 경희대학교 마리안(오른쪽)과 숭실대학교 효홍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