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파크골프장 확충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이금용 대한파크골프협회장과 황정오 부회장(인천협회 회장) 등이 29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를 찾아 이원재 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한파크골프협회는 송도 파크골프장이 주변 경관과 접근성 면에서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는 수변에 설치돼 인천시민들이 파크골프를 즐기며 입문할 수 있고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공원의 특성상 휴게공간이 풍부하고 접근이 원활하도록 부대시설이 갖춰져 공인 구장으로 손색이 없는 시설로 조성한 것에 대해서도 고마움을 표시했다. 인천경제청은 지난해 4월 송도 해안도로와 인접한 달빛공원(컨벤시아교~송도국제교)에 파크골프장 조성에 착수, 올해 4월 완료했으며 무료 개장을 통한 임시 운영을 한 뒤 시설 사용료를 고시하고 지난 달 정식 개장했다. 2만 8000㎡의 면적에 조성된 파크골프장은 18홀 규모로 주차장(100면)도 설치, 접근성을 높였다. 또 수변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2.9km 규모의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도 마련했다.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행정기관이 주민편의를 위해 당연히 해야할 일이어서 정중히 사
인천시교육청은 29일 코로나19 대응과 확산방지에 기여한 유공자 100명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본청,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에 근무하면서 코로나19 대응에 적극 협력한 교사, 지방공무원, 교육감소속근로자 등이 이날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포상은 그 동안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각자의 업무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코로나19 대응에 공헌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11월부터 위드코로나가 시행되는데 단계적 일상회복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우리 직원 모두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일제강점기부터 80여년간 민간 출입이 통제됐던 인천 부평미군기지(캠프마켓) 내 건축물의 문화재적 가치를 확인하는 조사가 진행된다. 30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문화재청은 다음 달부터 캠프마켓 동쪽 D구역 22만9천235㎡ 내 건축물을 대상으로 근대 문화재 현지 조사를 하기로 했다. D구역에는 일제강점기 일본군 무기·탄약 등 장비를 제작·저장하기 위한 시설인 조병창과 관련된 시설물이 많이 남아있지만, 최근까지 주한미군이 사용한 탓에 제대로 조사가 진행되지 못했다. 문화재청은 지난달 말 D구역에 있던 주한미군의 제빵공장이 평택기지로 이전하면서 부대 전체 시설이 폐쇄되자 현지 조사를 진행하기 위해 국방부와 인천시 등 관계기관과 협의했다. 중점 조사 대상은 D구역에 있는 건축물 72개 동이다. 이 곳에는 조병창 본부나 무기공장 등으로 사용됐던 것으로 추정되는 건물이 포함돼 있다. 캠프마켓 부지에는 일제강점기 국내 강제동원의 대표적 시설인 조병창이 있었으며, 이후 주둔한 주한미군이 상당수 건축물을 그대로 사용해 과거 원형을 간직한 곳이 많다. 이곳은 80여년간 민간 출입이 통제돼 도심 속 '금단의 땅'으로 불렸다. 인천시는 이번 조사 결과에 따라 캠프마켓 내 전체 건축
인천시 계양구 계양2동 행정복지센터와 동 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계양푸른빛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함께 어르신 동행 장보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행복드림계양2동 복지공동체의 일원인 계양푸른빛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거동불편 등으로 외부 출입이 자유롭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 장보기사업을 기획했다. 또 참여자가 필요한 물품들을 자발적으로 선택하도록 하고, 복지공동체와의 1:1 연결고리 걸기를 통한 지속적인 점검으로 위기 재발 방지와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도 기여했다. 김건우 계양2동장은 “방역상황 등을 고려해 앞으로도 행복드림 계양2동 복지공동체와 함께 많은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옹진군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1월 1일부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멧돼지, 고라니, 까치, 꿩, 까마귀 등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농작물의 안정적인 수확을 도모하기 위해 야생생물관리협회 소속 엽사를 추천받아 25명 내·외로 피해방지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올해 봄철(1~4월, 파종기)에는 피해방지단을 운영해 고라니 27마리를 포함, 유해야생동물 총 291마리를 포획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향후 염소, 사슴 등 야생화된 가축으로 인한 피해 민원에 대해서도 적극적 규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 출몰 시 또는 야생동물로 피해를 본 주민은 군 환경녹지과 또는 주소지 면사무소에 신고하면 현장 조사 후 신속하게 피해방지단을 파견해 야생동물 포획 및 피해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작물 피해 민원, 피해 규모 등이 많은 지역이나 유해야생동물 서식밀도가 높은 지역에 우선적으로 방지단을 파견해 포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신영준 경인교육대학교 과학교육과 교수가 최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개최된 '제76회 한국생물과학협회 정기학술대회'에서 5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생물과학협회는 한국의 생물학을 대표하기 위해 1945년 창립돼 현재 한국생태학회, 한국생물교육학회, 한국동물분류학회, 한국유전학회, 한국환경생물학회, 한국곤충학회, 한국식물분류학회, 복원생태학회 등 8개의 회원학회로 구성된 76년 전통을 가진 국내 생물학계를 대표하는 통합학술단체다. 생물학 분야의 학술활동을 지원하고, 소속 학회들 간 상호 보완 및 협력을 유발하며 대외적으로는 한국 생물학계를 대표함으로써 생물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2년부터 1년 동안 회장 임무를 수행하게 될 신영준 교수는 교육부 정책자문위원, 교육과정개발위원, 한국생물교육학회 회장, 한국과학교육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또 과학교육 연구 분야에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한국생물교육학회, 한국과학교육학회,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 부평 신트리공원에 155면의 주차공간이 조성된다. 인천시 부평구는 29일 신트리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 구에 따르면 부평동 880번지 신트리공원 인근은 좁은 골목에 상가와 주택 등이 밀집해 있으며, 여기에 공원 내 축구장과 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더해져 주차난으로 인한 불편이 이어졌던 곳이다. 구는 주민들의 주차 불편 민원을 해소하고자 지난 2018년부터 신트리공원 지하에 공영주차장 건설계획을 준비했다. 이어 지난해 인천시 도시공원위원회 심의와 부평구 도시·건축 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1월 신트리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건설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진행했다. 이번 최종 보고는 용역을 통해 실시한 경관심의 및 설계경제성(VE)검토 등이 반영된 내용이다. 구는 11월 중 소규모 재해영향평가와 건축허가, 실시계획인가 과정을 진행하고, 용역 완료 후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2년 12월 조성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예산은 모두 124억 원이며, 신트리공원 축구장 하부 공간인 지하 1층 5727㎡를 활용해 155면의 주차공간을 마련한다. 김용석 부평4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신트리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건립으로 인근 주택가의
인천시 부평구의 올바른 한글 사용 노력이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29일 구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한 해 동안 전국 226개 기초지방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국어책임관 운영’ 업무 실적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립국어원장 표창을 받았다. 구는 행정 전반에서 공공부문의 국어 오용이나 외래어 및 외국어 남용을 막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등 한글이 지닌 가치와 우수성을 보전하고 한글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먼저 계절별로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되새기고 삶의 의미를 담은 문안을 선정해 구 청사와 부평지역 내 총 14곳에 게시하는 ‘공감 글판’ 사업을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최근 실시한 ‘2021년도 겨울편’에는 ‘마당에 난 발자국은 / 오시는 걸음인가 / 가시는 걸음인가 / 설레는 눈 오는 밤’을 응모한 최경옥씨와 ‘씨앗을 꼬옥 품고 / 찬 바람 이겨내는 겨울, / 너는 더 이상 무채색이 아니야’의 김명희씨 창작문구를 각각 우수상으로 선정했다. 또 구정소식지인 부평사람들에 우리말 상식과 올바른 어문 규정을 알리는 ‘우리말 바로쓰기’를 매월 게재하고 있으며 구 공무원들의 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한글
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통장협의회는 최근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일궈 온 마을 텃밭에서 수확한 고구마를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올해 초 통장협의회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조성된 논현1동 마을 텃밭은 회원 40여 명이 땅고르기, 퇴비작업 등에 참여하며 상추, 고추, 열무, 김장 무, 고구마 등을 재배하고 있다. 이번에 수확한 고구마는 모두 40kg 규모로 2kg씩 포장해 홀몸노인, 지역아동센터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이강환 논현1동 통장협의회장은 “기대했던 것보다 수확량이 많아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 내년에는 더 많은 이웃에게 베풀 수 있도록 마을 텃밭 가꾸기에 더욱 정성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변완수 논현1동장은 “깊어가는 가을에 수확의 기쁨을 공유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으며, 나눔 텃밭이 주민 화합과 나눔의 상징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 강화군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신봉기, 김은숙)는 최근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강화읍 새마을지도자 30여 명은 이날 곰팡이가 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안 곳곳을 청소했다. 신봉기 회장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고 좋아하는 분들을 보면서 집 고쳐주기 봉사의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격려차 현장을 찾은 유천호 군수는 “코로나19로 일상을 잃어버린 요즘같이 힘든 시국에 어려운 이웃을 챙기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