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상공회의소는 수원특례시와 협력사업으로 진행된 '2022년 수원시 직업계고 신입생 진로캠프 총평보고회'를 지난 11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 9번째로 진행된 직업계고 진로캠프는 올 2월부터 4월까지 수원지역 8개교 전체 직업계고 신입생 1693명, 2학년 2016명 등 총 3709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직업계고 진로캠프는 진학과 취업 사이에서 고민하는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올바른 직업관을 실어주고 직업계고만의 도제교육을 통해 기술인력 양성의 역할, 적성에 맞는 올바른 진로를 선택하도록 마련됐다. 이날 총평보고회는 박사승 수원특례시 경제정책국장, 김기정 수원특례시 의장, 유준숙 기획경제위원장 등 수원시의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김용민 장학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황근순 수원상공회의소 부회장, 김동수 삼일공업고등학교 교장 등 직업계고 관계자와 학생 88명 등 130명이 참가한 자리에서 학생들의 소감문 발표와 우수학생들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수원상공회의소 황근순 부회장은 "본 프로그램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수원특례시에서 시행돼 모범사례로써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지난 9년간 진행된 진로캠프를 통해 많은 학생들의 자신의…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교과와 연계한 ‘DIY 온라인 농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18일부터 9월 16일까지 수원시교육지원청이 선정한 도내 초등학교 10곳 60학급 1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수업과 관련된 농업체험 재료를 지급하면 아이들이 농장에서 직접 제작한 동영상 파일을 보며 교실에서 직접 체험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학생들은 ▲토피어리 인형 만들기 ▲아기 다육 키우기 ▲전통 고추장 만들기 ▲호접란 수경 재배 등 비대면 체험 가능 15개 농장의 15개 프로그램 중 한 가지를 체험하고 학습하게 된다. 이영수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체험이 학생들에게는 실내 농업 활동을 통한 힐링의 계기가, 농장주에게는 새로운 소득 창출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삼성전자가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Roblox)에 ‘삼성 스페이스 타이쿤’이라는 가상공간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삼성 스페이스 타이쿤’은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타이쿤) 형식을 활용해, 참가자들이 우주에서 외계인 캐릭터와 삼성전자 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아이템으로 즐길 수 있는 가상공간이다. 삼성전자는 Z세대 등 젊은 고객들이 메타버스 환경에서 가상의 삼성 제품을 만들고 즐기는 통합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 삼성 스페이스 타이쿤은 외계인들이 신제품을 연구하는 삼성 우주 연구소를 배경으로 하며 ▲자원을 얻는 마이닝 존(Mining Zone)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상점(Shop) ▲제품을 제조하는 랩(Lab) 등 3개 영역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자원을 발굴해 스마트폰부터 각종 가전까지 삼성전자 제품을 다양한 디자인으로 변경하고, 게임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가상공간 속에서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이 가방이나 스쿠터로, ‘제트 봇’ 청소기가 하늘을 나는 호버보드로,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로’가 1인용 헬리콥터로 이용되는 등 실제 제품이 게임 아이템으로 등장해 재미를 더한다. 20여 종의 삼성전자 제품으
유라시아 경제인협회와 디에스에프 엘앤아이(이하 DSF L&I)는 전쟁으로 피해를 본 우크라이나를 재건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우크라이나지원 공동대책위원회와 그린닥터스재단, 유라시아경제인협회는 지난달 22일 부산진구 당감2동 온종합병원 15층 온홀에서 우크라이나 인도적 지원 및 전후 복구 전력 세미나를 열었다.이날 세미나에는 법조계, 경제계, 문화계, 학계, 동유럽에 진출해 있는 국내 기업 관계자, 국제 의료봉사 단체 그린닥터스 관계자 등과 벤처, 특허 물류기업 DSF L&I도 참석했다. 세미나 참석 이후 체결한 업무협약은 사업추진을 위한 제반 플랫폼 구축을 하고 상호간 정보지원이나 해당 국가내 법률적인 자문 등 서로 긴밀히 협조해 우크라이나 구호 및 재건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DSF L&I의 박남 대표이사는 "DSF L&I의 스마트물류 플랫폼을 통해 보다 빠른 현지 구호, 자원 조달 및 지원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방기열 기자 ]
정부가 중산층 직장인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영화 관람에도 소득공제 혜택을 주기로 했다. 19년째 고정된 직장인 식대 비과세 한도도 함께 확대될 전망이다. ◇ 이르면 내년부터 영화비도 소득공제 받을듯 12일 관계 부처 등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오는 21일 세법 개정안 발표를 앞두고 문화비 소득공제 대상에 영화 관람료를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문화비 소득공제는 연간 총급여액이 7천만원 이하인 근로소득자가 도서 구입비나 공연 관람료, 박물관·미술관 입장료, 신문 구독료 등 문화비로 사용한 금액에 연간 100만원 한도로 30%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제도다. 만약 올해 세법 개정이 이뤄진다면 당장 내년부터 영화 관객들도 이러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이를 통해 직장인들의 문화생활을 장려하는 한편,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영화 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영화인들과의 만찬에서 "많은 자금과 소비자들의 선택이 영화산업으로 몰려들 수 있도록 세제도 설계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 과정에서 영화관람료 소득공제를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헬스클럽 등 체육시설 이용료를 소득공제 대상에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경기농협이 도내에서 농촌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팜스테이마을을 소개한다. 팜스테이는 농가에서 숙식하며 농사, 생활, 문화 체험과 주변 관광지 및 마을 축제 등에 참여할 수 있는 농촌·문화·관광이 결합된 농촌 체험 여행이다. 경기도에서는 14개 시·군, 42개 농촌체험마을이 활동 중이며 홈페이지에서 마을별 소개 및 다양한 체험행사를 확인할 수 있다. 가평 초롱이둥지마을은 가평군에서도 울창한 원시림과 자연생태계가 잘 보전돼 있는 청정자연의 건강마을이다. 유·무형의 산림과 농촌자원을 바탕으로 생태체험, 농사 체험, 공예 체험, 먹거리 체험 등으로 다양한 경험을 쌓는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바른 인성 함양과 도시민의 힐링·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운영프로그램은 봄에는 쑥개떡 만들기, 백도라지 장아찌 만들기, 인절미 떡메치기 등이 있고 여름에는 감자, 옥수수, 표고버섯, 목이버섯 수확하기가 있다. 가을에는 백도라지 수확, 백도라지 장아찌 만들기, 막걸리 만들기가 있고 겨울에는 손만두 빚기, 쌀강정 만들기 등의 계절별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며 이 중 막걸리 만들기·막걸리 증류 체험은 비대면으로도 체험해 볼 수 있다. 가평 아홉마지기마을
김길수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이 7월 11일 수원농협에서 농협생명이 새롭게 출시한 ‘New삼천만인NH재해보험(무)’에 경기지역 1호로 가입했다. New삼천만인NH재해보험(무)은 최근 운전자 수 및 자동차 사고가 증가하는 시대 상황을 반영하여 만들어진 상품이다. 주계약 중 ‘자동차 부상치료 급여금’은 보험기간 중 자동차 사고로 상해가 발생했을 때,「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시행령」에 따라 1급부터 14급까지 등급을 나누어 보장한다. 보험가입금액 5000만원 기준으로 1급일 경우 5000만원부터 14급일 경우 50만원까지 보장액도 세분화했다. 이 상품의 독특한 부분은 특정법정감염병에 대해서도 보장한다는 점이다. 야외활동 4대 법정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쯔쯔가무시증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출혈열에 진단되었을 경우 진단 1회당 100만원, 이외 특정법정감염병일 경우에는 진단 1회당 30만원을 보장한다. 가입대상은 운전자 대상으로 최대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험기간은 10년, 20년 혹은 나이에 따라 80세, 90세로도 선택 가능하다. 납입기간도 최소 3년부터 최대 20년까지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대 35개월까지 선납할 수 있어 보험료 납입 유연성도
수도권 철근콘크리트 업계가 공사대금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서자 경기도 내 일부 건설현장에서 공사가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경기·인천 철근콘크리트연합회는 하도급 대금 증액을 요구하며 13개 시공사의 15개 현장에 대한 공사를 중단했다. 지난 7일 기준 연합회 소속 회원사인 철근·콘크리트업체는 95개로, 전국 733곳의 공사현장을 맡고 있다. 이중 셧다운 대상으로 포함된 13개 시공사에는 GS건설(2곳), 삼성물산(2곳), 금호건설(1곳) 등 대형 시공사들이 포함돼 있다. 앞서 철근콘크리트 업계는 급격한 자재비 인상과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인력 수급난 등에 따른 인건비 부담에 공사비 증액을 요청했으나 완만한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시공 현장에서 파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철근콘크리트 업계는 수도권 60곳 현장에서 일시 휴업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공사 중단을 우려한 시공사들이 협상 의지를 보이면서 일시 휴업 첫날 15곳까지 줄었다. 철근콘크리트연합회는 "급격한 자재비 인상 및 코로나19 여파로 인력 수급난과 인건비 상승이 발생해 기존 수주한 공사비로는 현장 유지가 어렵다"라며 "원 청사에 지난해 11월부터 공사비 증액
제25대 중부지방국세청장에 김진현 청장이 취임했다. 앞서 김진현 청장은 2010년 국세청 소득세과장을 시작으로 국세청 조사1과장, 감사담당관을 역임했으며 이후 중부청 납세자보호담당관을 지냈다. 2015년 미국 국세청에 파견된 김 청장은 부산청, 중부청, 국세청을 거쳐 올해 7월 중부지방국세청장에 자리하게 됐다. 11일 취임한 김진현 중부지방국세청장은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김 청장은 "최근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경제 현실은 대내외적으로 불안정하고 엄중한 상황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을 완전히 극복하고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국민은 국세청에 본연의 업무 외에도 더 많은 변화와 역할을 요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토대로 우리 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한데 모아야만 국세청에 주어진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김진현 청장은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경제가 재도약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세정 지원을 펼쳐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 청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일상 회복의 기대감이 높아졌지만,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의 여파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여
중소기업중앙가 6월 17일부터 7월 5일까지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에 등재된 우수 중소기업 1000개사를 대상으로 2022년 채용동향 조사를 실시한 결과, 76.6%의 기업이 신규 인력 채용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응답한 기업들은 평균 4.3명의 신규 채용을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인력난을 겪고 있는 제조업종의 ‘생산’ 직무(68.6%) 채용계획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경력직’(52.6%) 선호 경향도 드러났다. 2022년 인력현황과 관련해서는 중소기업의 과반수 이상(57.0%)이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응답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3.6%p 증가한 수치로 중소기업 인력 유입을 위한 지원의 필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응답 중소기업의 70.7%는 지난해(2021년) 필요인원보다 적은 수의 인력으로 기업을 경영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재직인원 비중은 필요인원의 약 82.9% 수준으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이 드러났다. 또한 응답기업의 대다수(92.2%)가 인재 채용 시 쉽고 편리하다는 이유로 시중의 ‘채용사이트’에 의존하고 있으며, 채용절차 진행 시 애로사항으로 ‘필요인력에 비해 입사지원자 부족’ (47.2%), ‘합격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