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 부천시갑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후보가 3선에 성공했다. 김경협 당선인은 “코로나 사태에 따른 국가적 위기 속에서도 뜨거운 성원으로 소중한 한 표 한 표 모아주신 부천시민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새롭게 할 일이 많다. 일하는 국회의원, 든든하게 지켜주신 부천시민의 열망에 보답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공약으로 내세웠던 GTX 시대를 열어갈 B노선, D노선의 추진으로 부천을 수도권 서부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면서 “또한 비좁고 혼잡한 역곡역 북부광장을 100면의 지하주차장을 포함한 복합교통광장으로 새롭게 조성해 주차·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똘똘한 스마트시티챌린지 사업을 통한 주차장공유·여성안심귀가·어린이 안심통학과 미세먼지 대책 시스템까지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문화공간 조성, 문화 전문인력 양성과 함께 문화콘텐츠를 개발해 산업이 어우러진 명실상부한 문화도시 부천을 만들겠다”면서 “춘의·원미공업지구를 대장신도시-종합운동장 역세권 도시개발과 결합한 문화와 첨단을 아우르는 디지털산업단지로 재탄생시켜 부천을 첨단산업의 심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부천=김용권기자 ykk@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김한정 당선인은 미래통합당 김용식 후보를 3만2천134표차로 따돌리고 압승을 하면서 재선에 성공했다. 김 당선자는 당선확정 후 “이번 4.15 총선에서 국민이 보여주신 민의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 방역 전쟁과 경제위기를 잘 극복하라는 명령이며,민주당에 안정적 국정운영을 뒷받침하라는 요청”이라고 평했다. 또한 “저에게 남양주가 중단없는 발전을 계속하도록 더 열심히 뛰라”는 주문이라며 “더불어민주당과 저에게 보내주신 여러분의 성원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께 약속드렸던 지하철 4, 8, 9호선 등 교통혁명은 물론,일자리 혁명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5대 핵심 공약, 어느 것 하나 소홀함 없이 착실히 실천해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김 당선자는 또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을 기뻐할 틈이 없고, 코로나로 인한 경제난 극복에 쉴 틈도 없다고 생각한다.” 며 “시민들의 염원을 잘 알고 있기에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선거구는 미래통합당에서 퓨처메이커를 통해 33세 청년 김용식 전 노원병 당협위원장을 공천하면서,같은 당 을구 지역구 위원장을 맡고 있던 이
남양주병 선거구는 조국 법무부 장관 시절 검찰개혁위원을 지낸 친 조국파로 알려진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변호사가 ‘조국 저격수’로 불린 미래통합당 주광덕 후보를 4천286표차로 누르고 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선거운동기간 동안 저에게 해주셨던 소중한 말씀, 절대 잊지 않고 꼭 실천하겠다”고 당선인사에서 밝혔다. 또 “항상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고 ‘역시 김용민이 남양주의 참 일꾼’이라고 반드시 인정받겠다”며 “검찰개혁과 정치개혁, 남양주 발전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전쟁에서 승리하고 국가경제와 민생안정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절대 자만하지 않고 국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시민여러분과 함께 울고 웃고 소통하겠다고 했다. 김 당선자는 또 “행복한 남양주를 만들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겠으며,다시한번 김용민을 믿고 인정해주신 남양주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언제나 국민편” 초심 잃지 않고, 국민의 상식과 눈높이에 맞는 정치 해나갈 것 더불어민주당 조응천(더민주·남양주시갑) 당선자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5만9천779표를 얻으며 57.96%의 득표율로 국회의원 재선에 성공했다. 당선증을 교부받은 뒤 조응천 당선인은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 남양주시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코로나 19 위기를 하루빨리 극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국민들께서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은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 “언제나 국민편”이라는 정치를 시작할 때부터 가져왔던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만 바라보며 열심히 뛰겠으며,압도적 지지를 보내주신 남양주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 당선인은 “지난 4년간 항상 최우선적 과제로 생각해왔고, 앞으로도 중점적으로 추진할 남양주 교통문제, 반드시 해결하겠으며 남양주를 옥죄고 있는 중첩 규제를 풀어 100만 인구를 바라보는 위상에 걸맞는 남양주를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조 당선인은 20대 국회 의정활동 등에서 정부와 여당에 대해서도 바른말을 하는 등 소신발언을 해 왔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코로나19로 힘든 와중에도 투표로 김포의 미래를 선택해주신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김포시 을 박상혁(47·사진)당선자의 당선 소감이다. 김포와 더불어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로 문재인정부 청와대 행정관,(전)서울시 정무보좌관 등을 거쳐 이번 4.15총선에 출마해 당선된 박상혁 당선자는“시민들의 열망, 좋은 정치와 새로운 김포로 보답하겠다”며“ 이제 김포는 달라질 것이고 미래로, 개혁으로, 평화로 갈 것이다”고 밝혔다. 또 그는 “그 동안 더디게 느껴졌던 김포의 발전 이제 박상혁과 더불어민주당,그리고 문재인대통령이 원팀이 되어 빠르고 강하게 이끌어 앞으로는 국회도 달라져 일하지 않고 싸우는 국회는 없을 것이다”며 “협의와 협력으로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겨 신뢰받는 국회,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만들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당선자는 “선거 기간 내내 시민들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초심을 잃지 말라는 것을 항상 기억하겠다”며 “언제나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며 제대로 일하는 박상혁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 당선자는 “이번 4.15총선에 새로운 김포, 새로운 대한민국을 함께 가기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홍철호, 박채순, 이상훈…
“김포 위해 제대로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김주영(더민주·김포시갑)당선자는 “출마를 결심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신 김포시민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김포시민 승리의 날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 당선자는 “먼저 선거과정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 미래통합당 박진호 후보를 비롯해 조성진, 유영록 후보께 심심한 위로와 함께 김포발전을 위해 함께 경쟁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김주영이라는 사람 그 자체, 그대로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며 “김포의 현재를 들여다보고 시민과 함께 김포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귀를 기울여 시민 한분 한분을 만날 때마다 김포발전을 향한 저의 책임감은 더욱 확고해진 결과가 아니었나 생각된다”고 밝혔다. 박 당선자는 “시민들과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광역교통망 확충과 과밀학급 해소,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아라뱃길 규제특례지역 지정, 아라마린·인디뮤직페스티벌 등 김포 대표 축제 육성, 한강시네폴리스 대규모 디지털미디어 센터 조성과 김포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 청년…
김민철(더민주·의정부을) 당선자는 15일 밤 선거캠프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TV를 통해 개표상황을 지켜보다 당선이 결정되자 환호가 터졌다. 김민철 후보는 지난 20대 총선에서도 이곳에 출마해 낙선후 재 도전끝에 금뺏지를 달게됐다. 김 당선자는 당선소감을 통해 "오늘의 당선은 모두 의정부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 덕분이며,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는 대한민국의 발전과 우리 의정부의 미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라는 소명으로 생각하고 더 열심히, 더 겸손하게 일하겠다"고 말했다. 김 당선자는 이어 "초심을 잃지 않고 여러분에게 공약한, 소중한 약속들을 실천하기 위해 저의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며 "국회에 들어가면 늘 국민을 생각하고, 민생을 살피는 정치, 일하는 국회, 신뢰받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또 "촛불혁명으로 이루어진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공정의 가치를 실현하는 새 시대의 희망을 열기 위해, 당당하게 일하는 의정부의 자랑스러운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정부를 경기북부 중심도시로서 교통, 문화, 행정, 교육, 경제, 복지
사랑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조정식입니다. 감사합니다. 저에게 안겨주신 압도적 승리와 뜨거운 성원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염원과 사랑 가슴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코로나 19 사태를 조속히 종식하여 일상의 행복을 되찾고, 위기에 처한 경제를 되살려 달라! 수도권 중견도시 도약을 위해 시흥의 대표일꾼 조정식이 시흥발전 완성해 달라! 저에게 내리신 준엄한 명령입니다. 받들겠습니다.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서울대병원, 경제자유구역, 정왕동 도시재생과 혁신, 해양관광단지, 거모지구와 월곶역세권, 그리고 대중교통혁신! 시작한 조정식이 책임지고 완성하겠습니다. 시흥의 대표일꾼 조정식이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도지사, 임병택 시장을 하나로 연결하는 가교가 되어 시흥발전 완수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코로나 와의 전쟁에서 세계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는 엄두도 못내는 총선거까지 훌륭하게 치러냈습니다. 세계만방에 우리의 저력을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방심하지 않겠습니다. 무엇보다 당장 국회를 열어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방안을 야당과 협의하고 조속히 집행되도록 바짝 챙기겠습니다. 특히 위기에 빠진 자영업, 중소기업, 대한민국 경제를 되살릴 방안을 만드는데 저의 모든…
일산 주민 여러분께서 우리 일산과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시작해 주셨다. 감사하다는 말이 이렇게 부족한 말일 줄 몰랐으며 정말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린다. 지난 선거운동 내내 일산 주민들께서 넘치는 사랑과 지지를 보내신 결과 오늘 저를 고양시(병)의 국회의원으로 선택해 주셨다. 투표에 담긴 주민 여러분의 뜻이 하나라고 생각하며 일하는 정치를 하라는 준엄한 명령이고, 베드타운 일산을 자족도시 일산으로 확실하게 바꾸라는 절실한 요구라고 받아들이면서 준엄한 명령에 응답하고, 절실한 요구에 행동하는 국회의원 홍정민이 될 것을 약속드린 동시에 일하러 온 홍정민이 일 하나는 똑 소리 나게 하는 정치로 여러분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 특히 일산과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격의 없는 소통의 정치를 약속하며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 동네 곳곳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원동력으로 삼겠으며 무엇보다 국민 앞에는 한 없이 겸손하고 새로운 도전에는 과감한 정치인이 될 것도 약속드린다. 저와 함께 끝까지 일산 주민의 선택을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후보님들과 중간에 안타깝게 사퇴하신 후보님께도 심심한 위로와 감사의 말씀 드리며 일산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의의 경쟁…
존경하고 사랑한 일산서구 주민여러분 부족한 저에게 막중한 책임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 코로나19도 민주주의의 열망과 지역발전의 간절함을 막지 못했으며 이 모든 것이 위대한 일산서구 주민여러분의 승리이다. 거리에서, 골목에서 선거기간 동안 만났던 주민 여러분들의 따뜻한 격려, 준엄한 요구들, 아픈 절망의 목소리, 따가운 비판과 냉소어린 질책도 가슴 깊이 새기겠다. 특히 더 낮고 겸손하게, 쉼 없는 성실함으로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으며 대안과 혁신으로 지역발전의 동력을 만들어내겠다. 일산서구 주민들의 오랜 꿈인 경제도시, 일자리와 창업의 활력이 넘치는 기업도시, 명실상부한 수도권 서북부지역의 경제중심도시, 반드시 성공시키겠으며 주민여러분과 함께 선거과정에서 공약했던 내용들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실천하겠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고통 받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 지원 등 민생의 현장도 챙기겠다. 존경하는 일산서구 주민 여러분, 문재인 정부의 성공은 곧 국민의 성공이며 코로나 방역에서 성공하고 있듯이 이제 경제방역에서도 마음을 모아주시고, 저도 주민 여러분의 든든한 일꾼이 되겠다는 약속과 함께 거듭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고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