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쌍용자동차가 벼랑 끝에 놓인 상황에서 친환경차 전환을 통해 기사회생을 노리고 있다. 쌍용차는 법원 허가를 얻어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을 추진한 결과 전기차업체인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과 이엘비앤티(EL B&T) 컨소시엄, 인디(Indi) EV가 쌍용차 인수전에 최종 참여했다. 유력 후보로 꼽히는 업체인 에디슨모터스와 이엘비앤티는 쌍용차 인수 후 전기차 전환과 판매 확대로 연간 10만대 안팎인 판매량을 30만대까지 늘려 흑자전환을 통해 경영 정상화를 이뤄낼 계획이다. 또한 쌍용차는 지난 7월 평택시와 협약을 통해 평택공장의 관내 이전 및 신공장 건설을 통해 친환경차 전환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쌍용차의 친환경차 전환에 대한 전망은 밝지 않다. 우선 쌍용차 인수 후보인 에디슨모터스와 이엘비앤티가 쌍용차를 품기에는 규모가 너무 작다는 것이다. 에디슨모터스는 작년 매출 897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을 기록했으며, 이엘비앤티는 자본금 30억원, 작년 매출이 1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쌍용차는 작년 매출 2조9297억원, 영업손실 4460억원으로 규모 면에서 차이가 크다. 또한 쌍용차와 글로벌 완성차업체와의 기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는 2021년 안전콘텐츠 공모전 선정 최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1일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직원들에게 안전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고 안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8월 2일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했다. LX 경기지역본부는 표어·포스터·영상 등 3개 분야에 대해 최우수작 총 3편을 시상했다. 먼저 표어부분 수상작은 ‘내 일터의 안전의식 내 가정의 행복백신’으로 일터의 안전이 가정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내용을 표현했다. 포스터부문 최우수작은 한 순간의 실수로 발생하는 안전사고의 안타까움을 담아낸 ‘짧은 순간, 뒤늦은 후회‘라는 제목의 작품이 선정됐다. 안전수칙 준수와 안전보호구의 착용의 중요성을 코믹하게 표현한 ‘슬기로운 측량생활’이 영상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방성배 본부장은 “이번 안전콘텐츠 공모전을 계기로 직원들이 평소에도 경각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사고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해주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오늘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바쁜 일상 때문에 뉴스를 챙겨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경기신문이 퇴근길 시간 한눈에 볼 수 있는 오늘의 주요 뉴스를 간략히 소개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본문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편집자 주] ◇ 9월 수출액, 65년 무역 역사상 최고치…'중소·중견기업' 약진 돋보여 지난달 수출이 558억 달러를 넘어서며 무역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우리나라 65년 무역 역사상 최고치를 달성했습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도 26억 6000만 달러로 이 역시 무역 역사상 최대 실적입니다. 상반기 수출액이 역대 1위를 기록한 후 하반기부터 증가세가 꺾일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으나 이를 깨끗이 씻었습니다. 이같은 역대 최고치 기록을 낸 데에는 반도체와 석유화학 등 주력 품목의 선전과 중소기업의 수출 호실적 때문입니다. 특히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비중이 높은 농수산식품, 화장품, 플라스틱, 생활용품 등 유망 소비재 품목이 역대 9월 수출액 중 1∼2위를 달성했습니다. ☞ 9월 수출실적 줄줄이 또 '신기록' 새 역사…둔화 우려 씻었다 ◇ 정부 “11월 '위드 코로나'로 전환”…앞으로 2주가 고비 정부가 11월에는 코로나 방역체
국토부가 주행 중 시동 꺼짐 가능성이 확인된 현대차의 벨로스터외 6개 차종 1625대를 시정조치(리콜)한다.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스텔란티스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혼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6개 차종 162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 벨로스터는 엔진 내부의 일부 부품 마모 등 손상으로 인해 간헐적으로 주행 중 시동이 꺼지거나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돼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1089대를 리콜한다.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지프 랭글러 253대는 연료공급호스를 연결하는 커넥터가 내구성이 약화되어 균열이 발생하고, 이로 인한 연료 누유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Lion’s 2층 버스 127대는 냉·난방 장치 냉각수 라인 연결부(체결 불량) 및 냉각수 호스(엔진룸 도어와의 간섭에 의한 손상)에서 냉각수가 누수되고, 이로 인해 냉각 기능이 제대로 되지 않아 배기가스재순환장치(EGR)의 손상 및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됐다. 혼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CBR500RA 등 3개 이륜 차종 156대는 ABS 모듈 내 특정부품의 과도한 윤활제(그리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오는 10일까지 온라인으로 ‘2021 경기곤충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도농기원은 이번 축제에서 ▲경기곤충과학교실 ▲곤충사육꿀팁 ▲곤충포스터 만들기 ▲곤충 콘텐츠 전시 ▲곤충 특가전 ▲곤충창업 현장실습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경기곤충과학교실’을 통해 사전 신청한 도내 유치원생 200명은 애완곤충 암수 각 1마리씩과 교재를 받고 동영상 교육을 시청하며, 가정에서 곤충을 직접 키울 수 있다. ‘곤충사육꿀팁’은 가정에서 곤충을 재미있게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영상, 시각교재를 통해 소개한다. ‘곤충콘텐츠 전시’는 곤충웹툰, 곤충일러스트, 곤충다큐멘터리, 식충식물, 곤충ASMR, 식용곤충요리, 경기도 곤충체험 농장 소개 등을 통해 곤충을 만난다. ‘곤충포스터 만들기’는 경기곤충페스티벌 포스터를 어린이들이 직접 색칠해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우수작을 선정해 곤충색칠 공부세트를 보낸다. 이 밖에도 ‘곤충특가전’, ‘곤충 창업 현장실습’ 등이 준비돼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온라인 경기곤충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코로나 시대 새로운 축제의 방향을 제시하고 곤충에 대한 소비
개천절과 한글날 대체공휴일 연휴에도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당초 기대했던 내수진작효과는 불투명해 보인다. 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486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확진자 내역을 살펴보면 경기도 내 신규 확진자는 825명이며 이 가운데 지역 감염 사례는 817명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인해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등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번 주말부터 시작되는 두 차례의 연휴 등 방역 위험요인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회는 설과 추석 명절 외에도 현충일과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까지 대체공휴일을 확대하면서 내수 시장 활성화를 기대했다. 공휴일을 늘리면서 소비가 증가해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의견이다. 현대경제연구원이 지난해 발표한 ‘8.17 임시공휴일 지정의 경제적 파급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당시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당일 하루 소비지출을 2조1000억원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임시공휴일로 경제 전체에 미치는 생산 유발액은 4조2000억원, 부가가치 유발액은 1조6300억원으로 분석했다. 고용인원 역시 3만6000명 증가하는 효과가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이 총수출액, 일평균 수출액 모두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틀 적은 조업일수 속에 이뤄낸 쾌거다. 상반기 수출액이 역대 1위를 기록한 후 하반기부터 증가세가 꺾일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으나 이를 불식하며 3분기까지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확산, 물류난 등의 부정적 요인이 있긴 하지만 4분기에도 호조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커 3년 만의 연간 수출 플러스 전환에 파란불이 켜졌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9월 수출은 작년 동기 대비 16.7% 증가한 558억3천만달러로 집계됐다. 무역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56년 이래 가장 많은 월 수출액으로, 종전 최고치인 올해 7월 554억8천만달러를 2개월 만에 다시 경신했다. 지난달은 수출 여건이 상대적으로 불리했다. 추석 연휴로 인해 작년 9월보다 조업일수가 이틀 부족했을 뿐 아니라 지난해 9월에 코로나19 사태 이후 수출이 처음 증가세로 전환됐기에 기저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웠다. 그럼에도 예상을 뛰어넘는 높은 수출액을 기록하며 신기록을 세웠다. 하루 평균 수출액은 27.9% 증가한 26억6천만달러로 집계돼 역시 65년 무역 역사상 최대 실적을 달
남양유업이 오는 14일부터 흰우유 제품 가격을 평균 4.9% 올리고 발효유와 가공유 제품은 각각 평균 0.3%, 1.6% 인상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남양유업의 대표상품인 '맛있는 우유GT 2입' 제품 가격은 유통업체 기준으로 4700원 수준에서 4900원 수준으로 올라간다. 남양유업 측은 "지난 8월 원유(原乳) 가격이 ℓ당 평균 21원 올라 원·부자재는 물론 물류비와 인건비 등 생산 비용이 늘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업계 1위인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이날부터 우유 제품 가격을 평균 5.4% 인상했다. 나머지 빅3 중 한 곳인 매일유업도 이르면 다음 주 우유 제품 가격을 평균 4~5% 정도 인상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인상은 이미 확정됐으며 관련 업체와 인상 시기를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유윳값 인상에 따라 우유를 원료로 쓰는 빵과 과자, 커피, 아이스크림 등 다른 식품 가격도 업종에 따라 시차를 두고 줄줄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 경기신문 = 방기열 기자 ]
드라마 ‘오징어 게임’ 열풍으로 넷플릭스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넷플릭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88% 오른 610.3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넷플릭스 주가는 장 중 최고치인 619달러를 찍기도 했다. 최근 에너지 공급 부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와 미 국채 금리 급등 등의 이유로 뉴욕증시가 크게 흔들리고 있지만 넷플릭스는 이번주 들어 3% 이상 주간 상승률을 보였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넷플릭스의 주가상승은 최근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넷플릭스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넷플릭스는 올해 초 가입자 증가율 둔화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오징어 게임’을 전환점으로 마련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7일 한 행사에서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 비영어권 프로그램 중 인기가 가장 높은 작품이 될 것”이라며 호평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자동차 정비공임이 올해 12월부터 4.5% 오른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보험업계, 자동차정비업계, 공익대표로 구성된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가 시간당 공임비 인상률을 4.5%로 최종 결정했다. 인상률은 오는 12월 1일부터 적용된다. 정비수가 인상을 앞두고 정비업계는 인건비 상승 등의 요인과 3년 간 공임비가 동결됐다며 9.9% 인상을 요구했으며 보험업계는 보험료 부담등을 고려해 2.3% 인상을 제시하며 대립했다. 양측 간 의견 차이가 커 협의가 이뤄지지 못했으나 정비업계와 보험업계는 회의를 통해 4.5% 인상률에 합의했다. 국토부가 공표하는 정비수가는 정비가격의 ‘지침’ 역할을 하며, 각 손해보험사와 정비업계는 지침에 따라 정비가격을 협의해 결정한다. 정비수가가 3년만에 인상됨에 따라 자동차보험료도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비수가가 4.5% 인상되면 산술적으로 보험료에 1%대 인상 압박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