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모집을 시작한다. CJ제일제당은 14일 식품 및 바이오 사업부문별 5개 직군(R&D, 제조기술, 마케팅, 영업, 경영지원)에서 신입사원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 지원 서류는 오는 26일까지 CJ그룹 채용 온라인∙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지원서 접수 ▲테스트 전형 ▲1차 면접 ▲인턴십 전형 ▲2차 면접 ▲최종 합격 등 총 6단계의 절차로 진행된다. 이번 신입사원 모집에서 CJ제일제당은 MZ세대 인재 눈높이에 맞추고자 인공지능(AI) 역량평가를 실시하고 쌍방향 소통을 위한 ‘대화형 면접제도’ 등 채용 시스템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또 지난해부터 진행한 인턴십 전형도 함께 추진한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AI 역량평가는 비대면 채용 절차를 고려한 온라인 역량검사로 지난 상반기 채용 때보다 시스템을 고도화해 지원자의 인∙적성, 성과 창출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 다양한 역량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대화형 면접제도인 ‘컬처핏 인터뷰(Culture-Fit Interview)’도 도입해 식품 판매, 이커머스 판매 등 일부 직무 채용에 시범 적용한다. 해당 제도는 해당 직무의 입사 4~7년차 MZ세
3년 넘게 취업하지 못한 상태로 집에서 시간을 보낸 '니트족(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는 무직자)' 청년이 올해 1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연합뉴스의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15~29세) 부가조사 마이크로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으로 3년 이상 장기 미취업 상태인 청년은 27만8천명이었다. 이들 가운데 미취업 기간 집 등에서 그냥 시간을 보낸 청년은 9만6천명으로 집계됐다. 미취업 기간에 구직활동, 직업교육, 학원이나 도서관 등에 다니며 취업 시험 준비, 육아·가사활동 등을 전혀 하지 않은 경우에 해당한다. 이는 1년 전(7만1천명)과 비교해 2만5천명(35.8%) 늘어난 수치다. 성별로 보면 남자가 6만2천명으로 1년 전(4만7천명)보다 1만5천명 늘었다. 여자는 1년 전(2만4천명)보다 1만1천명 증가한 3만5천명(반올림 과정에서 수치 변동)으로 집계됐다. 장기 니트족 가운데 남자가 여자의 1.8배에 달한 셈이다. 연령별로는 20대 후반(25~29세)이 6만1천명으로 63.5%를 차지했다. 이외 20대 전반(20~24세)이 3만1천명(32.5%), 10대 후반(15~19세)이 4천명(4.0%) 등이었다. 교육 정도로 보면 고졸
추석을 앞두고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성수품 준비에 바쁜 도내 과일 도·소매업체들이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의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 누적 확진자는 123명에 달한다. 가락시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농수산물 공영 도매시장으로 지난 2일 종사자 1명이 확진된 후 산발적으로 감염자가 발생했다. 가락시장 내 도매시장법인 중앙청과는 지난 8일 과일류 주거래 중도매인 29명이 확진되면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경매를 중단하기도 했다. 중앙청과는 현재 가락시장 비상대책위원회의 지침에 따라 비대면 과일 경매로 전환했다. 화성시에서 창고형 과일가게를 운영하는 김모(44)씨는 “과일 선물세트는 오는 수요일까지 성수기인데 도매법인 4곳에서 구매하던 것을 3곳에서 사야 하니 물량이 부족하다”라며 “경매 방식을 비대면으로 바꾼다는데 물건도 못 보고 구매하게 됐다”고 말했다. 수원 화서시장 내 청과상을 운영하는 손모(66)씨는 “말할 것도 없이 어렵지 않겠느냐. 중앙청과가 문을 닫았고 코로나19 때문에 들어가지도 못하는데, 추석 선물로 과일을 들여와야 하는데 물량을 맞추기 힘들다”고 말했
신작 게임 블레이드앤소울2(블소2) 흥행 부진으로 엔씨소프트 주가가 60만원 아래로 곤두박질쳤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엔씨의 주가는 이날 장중 58만원 대를 기록한 끝에 59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엔씨 주가는 지난달 26일 신작 블레이드앤소울2 공개 직전 83만7000원을 기록했으나, 잇따른 게임성 논란으로 24만6000원 가량 감소했다. 그럼에도 시장은 엔씨의 주가 하락세가 지속될 것이라 전망하는 모습이다.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집계된 엔씨소프트의 공매도 금액은 2914억원으로 삼성전자(3436억원), 카카오(3292억원)의 뒤를 잇고 있다. ◇ 과금 비즈니스 모델, 블소2에서 정점 엔씨 주가 하락의 주요 원인은 게이머에게 확률형 아이템 과금을 유도하는 비즈니스 모델 심화를 꼽는다. 엔씨는 역대 리니지 시리즈를 통해 PK(플레이어 킬링), 아이템 결제를 통한 강화 등 게이머 간 경쟁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개발했다. 반면 엔씨는 이를 기반으로 과도한 확률형 아이템 과금 유도, 주요 게임 IP에 원작의 특징을 강화하는 대신 리니지식 게임 시스템 및 특징을 추가하는 방향으로 게임들을 개발했다. 특히 올해 트릭스터M과 블소2에서 이러한 점이 두드러
유승정 수원세관장은 1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원시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진행했다. 금번 ‘이웃사랑 나눔 실천’은 수원세관에서 준비한 식료품 등 생필품을 연무동 거주 기초생활수급자 및 다자녀 가구 등에게 전달했다. 유승정 수원세관장은 “코로나 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늘어남에 따라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은 4차 산업혁명, 언택트 유통, ESG 경영 3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강사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공모기간은 다음달 8일까지로 농식품유통교육원 이메일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사람이면 별도 자격요건 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모든 응모자는 1차 서면평가를 위한 강의계획서와 강사지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1차 평가 선정자를 대상으로 10월 중 시범강의 영상으로 2차 평가를 거쳐 11월 초에 전문강사를 최종 선정한다. 선정자에게는 개인별 소정의 상금을 지급하고 농식품유통교육원 전문강사 인력풀에 등록되어 2022년도 해당 전문분야 강의 시 우대하여 초빙한다. 농식품유통교육원 백태근 원장은 “농식품유통교육원은 매년 7천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는 명실상부한 농식품산업 분야 대표 전문교육기관”이라며,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최신 이슈분야의 강의를 이끌어줄 열정적인 전문강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대유위니아그룹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힘내세요! 소상공인’ 상생 나눔 기부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금번 행사는 지난달 진행된 KLPGA투어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대회 사회공헌 이벤트 후속 활동의 일환이다. 대유위니아그룹이 사회공헌 기금 마련을 위해 기탁한 1억원과 위니아 프렌치존과 희망의 버디홀로 구성된 선수 참여 사회공헌 이벤트 적립금으로 총 1억 214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10일 김상국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대표와 허영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마포교육장에서 개최됐다. 해당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지역 체육시설 소상공인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김상국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체육시설 인원 제한 및 운영 중단 등으로 업계 종사자들의 피해가 매우 큰 상황”이라며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마련된 사회공헌 이벤트 적립금이 소상공인 분들의 경영난 해소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영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이사장은 “공단의 적극행정과 사회적 가치 경영의 일환으로 적극 수용하였으며, 지역…
올해 추석 성수기 과일, 채소, 쌀 등 농산물 가격이 지난해보다 다소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소고기와 돼지고기 가격은 계속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13일 내놓은 '2021년 추석 성수기 주요 농축산물의 출하 및 가격 전망'에서 올해는 짧은 장마 등 기상 여건이 양호해 축산물을 제외한 농산물 수급 여건은 지난해보다 나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과일의 경우 사과는 홍로 생산량이 늘어 추석 성수기(추석 전 2주간) 출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4% 많은 4만t 내외가 될 전망이다. 추석 성수기 홍로 상품의 도매가격은 지난해 5㎏당 4만8천579원보다 하락한 3만3천∼3만5천원 내외에서 형성될 것으로 추산됐다. 배는 햇배가 본격적으로 나오면서 반짝 뛰었던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추석 성수기에는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39.7% 늘어난 4만4천t에 달하면서 도매가격은 지난해 7.5㎏당 3만5천130원보다 낮은 2만8천∼3만1천원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단감은 이른 추석으로 서촌, 상서, 태추 등 조생종 품종만 출하가 가능해 출하량이 2천400t 내외에 그치면서 지난해보다 10.8%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로 인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지부는 고양시와 공동으로 제2벤처붐 확산과 예비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해 ‘2021년 하반기 고양 IR-데이’ 참여자를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고양시 소재 또는 고양시로 이전을 희망하는 7년 이내 창업기업과 고양시에 신규창업 예정인 예비창업자이며, 고양시 소재 기업은 우대 가점을 부여한다. 신청접수가 완료된 기업에 대해 벤처캐피탈(VC)과 액셀러레이터(AC) 등 창업 전문가가 서류평가를 실시하여 40개사를 선정하고, 발표평가를 통해 10개사를 선정한다. 발표평가에서 선정된 기업은 스킬업을 위해 해당 분야 전문가의 투자유치 교육과 1:1 심층 멘토링 등 피칭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받는다. 최종적으로 10개사는 11우러 16일 개최하는 ‘2021년 하반기 고양 IR-데이’에 참가해 벤처캐피탈(VC)과 액셀러레이터(AC)를 대상으로 아이템 홍보 및 네트워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2021년 하반기 고양 IR-데이’에서 발표한 기업 중 상위 3개사는 포상 및 중진공의 정책자금과 청년창업사관학교 등 연계지원, 고양시 고양벤처펀드 GP(위벤처스)를 통한 투자심사 기회, 고양시 우수기업 선정혜택을 제공한다
중부지방국세청은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수원시 소재 소외계층 어린이 보호시설인 동광원에 위문품을 보내고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로하고 따뜻한 명절을 함께 나누고자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사랑나누기 기금’으로 마련됐다. 중부청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과 성금을 마련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전달했다. 김재철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어려울 때 일수록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중부지방국세청은 앞으로도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