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의 군 급식 조달체계 개선안 발표를 앞두고 농어업단체, 농‧축협 군납조합, 국방부 간 의견 차이를 좁혀지지 않고 있다. 농어업 및 먹거리 관련단체와 군 인권단체 등으로 이뤄진 ‘군급식 개선을 위한 전국 공동대책위원회’는 12일 군인권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방부의 군급식 개선안에 반대하며 군급식 친환경‧로컬푸드 공적조달체계 도입을 촉구했다. 위원회는 “경쟁체계는 필연적으로 저가 경쟁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으며 납품비리, 부실식자재 공급, 하청 공급처 피해, 생산 농가 피해로 이어질 게 뻔하다”면서 “국방부가 합동위 논의 과정에서 최종 권고안에 공공성을 삭제하고 경쟁의 길을 선택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국방부 민‧관‧군 합동위원회 장병생활여건개선분과위원 4명은 합동안의 최종 권고안에 반대하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지난 8일 권고안을 의결하는 분과회의에도 불참했다. 이들은 사퇴 입장문에서 조달 공급자로 학교급식센터, 생산자단체를 기재하는 등 국방부 관계자들이 조달에 대한 기본적 개념조차 숙지 되어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최종 권고안은 식자재 구매 유통체계 연구를 검토하라는 내용뿐 공공조달체계에 대한 이야기는 빠졌다. 아울러 일부 군납조합이 불법납품업
삼성전자가 버추얼 프레스 콘퍼런스 ‘Life Unstoppable(멈추지 않는 일상) 2021’을 통해 유럽 가전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삼성전자는 12일(영국 현지시간) 삼성전자 유럽총괄에서 도입한 양방향 온라인 콘퍼런스·체험 플랫폼을 통해 비스포크 가전, 라이프스타일 TV, 폴더블 스마트폰 등 주요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되는 행사이자, 지난 3월 한국과 5월 미국을 중심으로 진행된 ‘비스포크 홈 2021’ 행사에 이어 유럽시장에 비스포크 가전을 소개하는 자리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감안해 미디어·거래선 소개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올해는 ‘놀라움이 가득한 집(House of Surprise)’이라는 주제로 단편 영화 형식의 영상이 마련됐다. 영상은 삼성 비스포크 가전과 에코시스템이 집 안의 다양한 공간에서 가족 구성원들의 취향과 요구를 어떻게 반영하는지를 보여준다. 삼성전자 유럽총괄 CMO인 벤자민 브라운 상무는 “지난 2년간 집의 의미와 기술의 역할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삼성전자가 선보이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는 편리함을 넘어 우리 삶에 영감과 활력을 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한국전력 경기본부가 발달장애인 취업을 지원하는 방과후 창의적 직업훈련 프로그램 ‘에이블-잡(JOB) 탐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한전 경기본부는 12일 발달장애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에이블잡 탐구 사업을 실시하고, 프로그램 운영지원금으로 6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한전 경기본부는 지난해 8월부터 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와 경기 수원시 팔달구 에이블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 관내 특수학교와 ‘에이블-잡(JOB) 탐구’ 지원 업무협약 체결 및 사업 시범운영, 지원규모·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지원 사업은 관내 특수 고등학교 3학년 과정 학생 6명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바리스타, 도예, 단순 작업 등 여러 분야에 대해 장애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에이블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에서는 다음달까지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시행 후 고용기관(장애인보호작업장과 장애인표준사업장 등)과 일자리 연계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전 경기본부 기획관리실장은“에이블잡 탐구 지원 사업을 통해 취업의 기회가 부족한 발달장애 학생들이 직업적 잠재능력을 발견하고, 직업 적응 훈련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자립하고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할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경기도 안양 지역 장애인복지관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2일 경기 안양시 안양동 장애인 재활·치료 시설인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장애인·가족의 활동지원 및 재활치료 등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안양시청에서 진행됐으며, 김의중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 이사, 장경준 경기지역본부장, 최대호 안양시장, 박용구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및 취약계층 지원 축소 문제에 주목해 ‘사랑의 헌혈 릴레이’, ‘그린MG 발걸음 기부 캠페인’, ‘자원순환 GIVE YOU 캠페인’ 등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1만1000여개 현혈증을 기부하고 기부금 5000만원, 미사용 가정용품(의류·생활용품 등) 2만5000점을 사회 취약 계층에 전달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연말 1억원까지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12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1개의 가격은 12일 오전 4시 45분 5만7739달러(6918만원)에서 오전 11시 18분 5만7161달러(6849만원)로 하락하는 등 5만7000달러(6829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비트코인 1개의 가격은 지난 4월 14일 6만3569달러(7616만원)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지난 5월 24일 3만4707달러(4158만원), 지난 7월 21일 2만9789달러(3569만원)까지 하락했다. 하지만 지난달 6일 5만1786달러(6204만원)까지 회복한 비트코인 가격은 낙폭을 거듭한 끝에 12일 최고가 5만7819달러(6927만원)까지 기록하며며 고공행진을 기록 중이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의 상승 요인 중 가장 큰 부분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 승인에 대한 시장 기대감을 꼽는다. ETF는 주식·채권·원자재 등 이를 기초자산으로 한 주요 가격지수 등락을 수익률이 따라가도록 설계한 금융투자 상품이다. 번거로운 투자 개별 종목 선정 대신 ETF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어, 가격이 상승하는 상품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 광주지사는 관내 독거 어르신 가정에 도시락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LX광주지사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 가정에 광주시노인복지관에서 배식봉사를 실시해왔으나, 코로나19 확산 후 정기적인 도시락 전달로 변경했다. 장길현 LX 광주지사장은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어 공공다중시설을 이용할 수 없는 취약계층의 삶의 질이 더욱 악화되어 어려운 상황”이라며, “어려운 상황일수록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농협중앙회와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는 12일 화성시 송산면 일원 포도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 금번 일손돕기에는 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 정용왕 농협 경기지역본부장, 이학구 한종협 상임대표 및 각 단체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가했다. 한종협은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한국4-H본부, 한국4-H청년농업인연합회,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등 6개 종합농업인단체가 모여 지난 7월 출범했다. 경기농협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이 부족해지면서 바쁜 영농철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범농업계가 힘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정용왕 본부장은“앞으로도 범농업계가 오늘과 같이 힘을 합쳐 농촌 일손부족문제 뿐 아니라 농업·농촌이 당면한 어려움을 함께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다음달 27일부터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지급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손실보상의 대상은 지난 7월 7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집합금지·영업시간제한 조치를 받아 손실이 발생한 소기업으로, ‘감염병예방법’ 제49조 제1항 제2호에 따른 집합금지‧영업시간제한 조치를 이행해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사업자다. 손실보상액은 개별업체의 손실액에 비례하여 맞춤형으로 산정하며 손실보상금은 2019년 대비 올해 동월 일(日)평균 손실액에 방역조치 이행기간과 보정률을 적용해 산정한다. 보정률은 집합금지와 영업시간 제한 조치별로 차등하지 않고 동일하게 80%를 적용한다. 보상금 산정에 필요한 매출감소액, 영업이익률 등은 업체별 과세자료를 활용할 에정이다. 지자체 방역조치 시설명단과 국세청 과세자료를 활용한 ‘손실보상’으로 보상금을 사전에 산정해 빠르게 지급하는 ‘신속보상’을 추진한다. ‘신속보상’에서 산정된 금액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확인보상‘을 통해 증빙서류를 추가 제출하여 보상금액을 다시 산정받을 수 있고, 이에 동의하지 않으면 이의신청을 통해 구제 가능하다. 보상금 신청은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다음달 27일 시작될 예정이며 11월 3일부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고양지사 신사옥이 고양시 원흥공공택지지구 내에 연면적 713.01㎡,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고 12일 밝혔다. LX 경기지역본부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고양지사 신사옥에는 건축계획, 입지, 설계부터 유지관리까지 빌딩 생애주기에 걸쳐 친환경 요소를 적용한다고 설명했다. 태양광,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적용하고 친환경 자재를 우선 사용하는 등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 및 녹색건축인증 우수 그린 2등급 기준을 충족하는 ‘그린빌딩’으로 설계했으며, 2023년 5월 준공 예정이다. 아울러 고양시를 대표하는 그린빌딩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국토정보 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방성배 LX경기지역본부장은 “고양지사가 경기북부의 공간정보사업 거점으로서 관할 지역 내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국토정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준공 시점까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옥 건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12일 군포시를 방문해 ‘군포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에 기여한 한대희 군포시장, 성복임 군포시의회 의장, 장경민 군포시의회 부의장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추연옥 경기중소기업회장, 김장곤 군포산본시장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이사장, 김종하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남부지역에서는 군포시를 비롯해 시흥시, 안산시, 부천시, 성남시, 수원시 등 6개 기초지자체가 중소기업협동조합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군포시에는 배전반사업협동조합, 군포산본시장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이 있으며,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추연옥 경기중소기업회장은 “군포시의 중소기업협동조합 지원 조례 제정은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활력 회복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포시의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 및 응원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