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중 ‘DMZ Army Cafe’가 예비으뜸두레에 선정됐다. 예비으뜸두레는 1년차인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중 사업성과와 사회적 가치, 공동체성 등이 우수한 주민사업체를 지역별로 1개씩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다. 이 예비으뜸두레에 선정되면 1년간 멘토링, 견학, 컨설팅 등의 자부담 면제, 최대 300만 원의 재료비 지원, 우수멘토 매칭, 사업단 프로젝트 참여기회 부여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에 예비으뜸두레로 선정된 파주의 ‘DMZ Army Cafe’는 DMZ와 군(軍)을 활용한 식음·기념품·체험 상품을 개발해 DMZ를 평화관광 콘텐츠로 승화시키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류재은베이커리와 함께 파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베이커리 상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가영 DMZ Army Cafe 대표는 “그동안 낙후된 접경지역의 이미지가 강했던 파주를 평화관광 도시로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며 “파주 지역자원을 활용한 긍정적 이미지의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
▲황창영(경기도새마을회 사무처장) 부친상= 4일 평택시 안중장례문화센터, 발인 6일 오전 8시 (☎031-250-3203) 삼가 명복을 빕니다
▲이준오 중부지방국세청장 ▲이화순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
<경기대> ◇전보 ▲재무처장 황경성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경정 ▲청문감사담당관실 피해자보호계장 박주현 ▲112종합상황실 상황팀장 박종석 류영주 박웅 ▲경무과 교육계장 김현정 ▲〃 복지계장 서영남 ▲〃 문경환 전유등 ▲교통과 교통계장 노경수 ▲〃 면허계장 최영신 ▲〃 고속도로순찰대장 김준 ▲〃 교통조사계장 이용주 ▲정보화장비과 장비관리계장 김지수 ▲형사과 광역수사대장 고혁수 ▲수사과 수사심의계장 윤세진 ▲보안과 보안수사1대장 김희종 ▲〃 보안수사2대장 장흥익 ▲외사과 외사계장 이승용 ▲〃 국제범죄수사1대장 박덕순 ▲〃 국제범죄수사2대장 정성엽 ▲〃 국제범죄수사4대장 박유훈 ▲기동단 부단장 직무대리 어상선 ▲〃 1기동대장 직무대리 안대선 ▲〃 4기동대장 직무대리 조영익 ▲〃 5기동대장 직무대리 김단오 ▲〃 6기동대장 직무대리 김향숙 ▲〃 11기동대장 강용신 ▲수원중부서 청문감사관 김종성 ▲〃 경무과장 표정환 ▲〃 교통과장 오근환 ▲〃 정보보안과장 노경헌 ▲수원남부서 여성청소년과장 직무대리 허필재 ▲〃 수사과장 김현영 ▲〃 교통과장 박성훈 ▲〃 사건관리과장 권영호 ▲수원서부서 112종합상황실장 백남수 ▲〃 생활안전과장 심동수 ▲〃 여성청소년과장 손정일 ▲〃 경비교통과장 황의춘 ▲〃 정보
▲장동우 경기도시공사 주거재생본부장 ▲이병성 〃 대외협력처장
시흥도시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표어 사내 공모전을 개최하고, 지난달 31일 우수작 12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공모전에는 총 315건의 표어가 접수됐다. 공사는 부서별 청렴업무 담당자 등 대표직원들의 1차 심사, 각 부서장의 2차 심사, 사장 등 임원진의 3차 심사를 거쳐 총 12건의 표어를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청렴표어는 매월 1개씩 공사 내부망, 각 시설물 게시판 및 사무실 직원 책상에 부착·게시돼 공사 전 직원이 일상생활에서 청렴을 실천하도록 할 계획이다. 정동선 사장은 “2018년부터 진행된 청렴표어 공모전이 올해에도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졌다”며 “일상에서부터 청렴한 조직문화 실천에 힘쓰며 투명한 윤리경영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청렴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연간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매월 청렴윤리 실천주간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부서별 청렴소통교육 및 연 2회 청렴연수원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청렴집합교육을 실시하는 등 청렴윤리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대형 인명피해를 막은 고양시 일산소방서 소방대원들이 경기도지사로부터 3일 화재유공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3일 경기도청 제1회의실에서 화재유공 소방공무원 4명과 시민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14일 일산의 한 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즉시 출동해 큰 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했다. 당시 그 병원에는 산모와 신생아 200여 명이 입원한 상태여서 자칫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지만 이들은 신고 20여 분만에 환자를 전원 구조하며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이에 정확한 초기 상황 전파 및 에어매트 전개 등 인명구조활동에 힘쓴 조성범 대원과 임시 응급의료소 설치와 환자 인명대피 유도에 힘쓴 신현상 대원, 화재진압 활동과 인명구조에 기여한 이창준 대원, 신속한 중증도 분류 및 환자 병원 이송에 힘쓴 윤정희 대원, 응급의료소 지원과 인명대피에 도움을 준 시민 2명이 유공표창을 받게 됐다. 박용호 일산소방서장은 “유공자들의 활약이 없었다면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다”며 신속한 진압활동을 해준 유공자들을 높이 치하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구리혁신교육공동체가 최근 구리시 수택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새학기를 맞아 저렴한 가격으로 교복을 구입할 수 있는 ‘구리시 알뜰교복은행’ 행사를 열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지원하는 교복물려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구리시 관내 중·고등학교 16개교 중 중학교 6개교, 고등학교 4개교가 참여해 총 3천800여 점의 교복이 기증됐다. 이날 행사에는 졸업생에게 기증받아 향균 세탁한 교복이 품목당 1천원에서 7천원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됐다. 수익금 전액은 참여한 학교의 발전기금으로 기탁될 예정이다. 당일 행사 후 남은 교복은 수택2동 동사무소 내 녹색가게에 비치돼 연중 구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안승남 시장은 “구리시알뜰교복은행은 안정적인 운영과 높은 학부모 참여로 구리시 인기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을 차분하고 질서 있게 따라준 구리시민의 돋보인 시민의식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구리=이화우기자 lhw@…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종림 회장이 2월 ‘동두천시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됐다. 동두천시의 ‘1일 명예시장’ 제도는 시민과 출향인사, 교육인사 등 동두천시 관련 인사 중 1인을 매월 명예시장에 위촉해 하루 동안 시장 직책을 수행하며 시정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소통과 참여 행정 구현에 기여하는 동두천시의 지속 시책사업이다. 이번에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이종림 회장은 평소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것은 물론, 동 발전과 동두천시의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며 올바른 지역문화를 형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날 이종림 명예시장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월 월례조회에 참석하여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수상자에게 표창을 전수한 뒤 명예시장이라는 기회를 마련해준 최용덕 시장과 돼지열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는 공직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후 교통행정과를 시작으로 본청의 각 부서를 방문하여 업무추진상황 등을 보고받고, 오후에는 시의 주요 현안사업 대상지인 동두천커뮤니티센터, 두드림뮤직센터, 국민체육센터 등을 찾아 동두천 곳곳의 현안을 살피며 관계자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