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530-6 일대에서 ‘북수원자이 렉스비아’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수원시 111-1구역(정자지구)를 재개발하는 ‘북수원자이 렉스비아’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높이, 21개 동 총 2607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 단지이다. 전용면적 48~99㎡ 1598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별로 ▲48㎡ 113가구 ▲59㎡ 730가구 ▲74㎡ 246가구 ▲84㎡ 435가구 ▲99㎡ 74가구 등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해당지역 1순위, 31일 기타 지역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4월 7일이다. 정당계약은 4월 1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분양가는 고분양가 관리지역이어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다. 전용면적 85㎡ 이하는 100% 가점제, 85㎡ 초과는 50% 가점제, 50% 추첨제로 당첨자를 뽑는다. 분양권 전매는 소유권 이전 등기 때까지 제한되며, 거주의무 기간은 없다. GS건설은 견본주택 관람을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북수원자이 렉스비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평면 및 인테리어 등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정자동 547-30 일대에 마련됐다. 모
지난달 취업준비자가 85만3천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갈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새 20∼30대 청년 '취준생'이 7만명 넘게 늘어난 영향이다. 21일 연합뉴스가 통계청 고용동향과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월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준비자는 85만3천명으로 1년 전보다 8만3천명(10.8%) 늘었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03년 이래 2월 기준으로 가장 많은 수치다. 취업준비자는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취업을 위해 학원·기관 등에서 강의를 수강하거나 기타 취업 준비를 한 사람을 뜻한다. 연령별로 보면 20대가 58만9천명으로 가장 많았다. 30대가 17만1천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에 따라 지난달 20∼30대 청년 취업준비자는 총 76만명으로 전체 취업준비자의 89%를 차지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20대 취업준비자가 53만9천명에서 58만9천명으로 5만명(9.3%) 증가했다. 30대 취업준비자는 14만7천명에서 17만1천명으로 2만4천명(16.3%) 늘었다. 지난달 20∼30대에서만 7만4천명의 취업준비자가 늘어난 셈이다. 성별로는 남성 취업준비자가 47만2천명, 여성이 38만1천명으로 집계됐다. 20∼30대만 보면 여성 20대 취업준비자가…
국내 최대 게임회사 3N(엔씨소프트·넥슨·넷마블)이 과도한 과금 논란에도 불구하고 임직원 연봉잔치를 벌이고 있다. 확률형 아이템(가챠) 등 과도한 과금 체계 논란으로 소비자 불매운동까지 벌어지고 있음에도 자정작용 등 개선 기미는 보이지 않는 모습이다. 지난 16일 전자공시시스템(DART) 공시 자료에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의 지난해 총 보수지급금액은 184억1400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방준혁 넷마블 의장의 경우 지난 2019년 13억8000만원에서 지난해 23억6600만원으로 약 2배가량 증가했다. 직원 연봉도 높은 수준을 보였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엔씨소프트 직원 4224명의 1인당 평균 급여는 1억550만원으로 전년대비 22% 상승했다. 국내 게임업계에서 처음으로 직원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돌파했다. 넷마블의 경우 지난해 9700만원에서 올해 7300만원으로 감소했으나, 이달 10일 전직원 연봉을 800만원씩 일괄 인상하는 등 상향조정을 했다. 넥슨이 전달 800만원 인상한 것에 뒤따른 조치다. 반면 게이머들의 반응은 냉담한 모습이다. 과도한 과금체계 문제의 누적이 올해 잇따라 터진 확률형 아이템 논란 등으로 게이머 여론에 불을 지폈기 때문이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 상황을 고려해 위기 가정에 생계자금을 지원하는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을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은 신협 임직원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조성하며 시작됐다. 1998년부터 지난해까지 505곳 가정에 총 16억4000만원을 지원했다. 재단은 전국 신협 임직원들로부터 추천받아 선정한 조합원 64명에게 2억원 상당의 생활안정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경제 상황이 악화된 점을 고려해 1년 전보다 지원 대상자와 성금을 두 배 가까이 늘렸다. 김윤식 재단 이사장은 "복지 취약계층의 발굴하고 지원해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것이 신협의 사회적 역할"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정에 희망을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을 직접적으로 맞으며 부진을 면치 못했던 백화점 매출액이 반등했다.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로 소비 심리가 살아나면서 매출액 증가율이 집계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19일 기획재정부가 발간한 ‘최근 경제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백화점 매출액은 1년 전보다 39.5% 증가했다. 백화점 매출액이 증가세로 돌아선 것은 지난해 10월(2.4%) 이후 4개월만이며, 증가율은 정부가 그린북을 발간한 200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백화점 매출액은 지난해 10월을 제외하고는 지난해 하반기 내내 하락세를 기록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실시된 12월에는 연말 특수를 누리지 못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14.1%나 하락했다. 다만 현재의 백화점 매출액 증가율은 코로나19로 급격히 감소한 데 따른 기저효과일 가능성이 높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2월 백화점 매출액은 유커(중국인 관광객)이 76.1% 감소하면서, 백화점 매출액이 30.6%나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백화점 외에도 소매판매 관련 지표는 전반적으로 증가했다. 할인점 매출액은 24.2%로 전월(-12.4%) 감소에서 증가세로 돌아섰고, 국산 승용차 내수판매량도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가 인천·경기 지역이 장기요양기관과 간담회를 통해 장기요양 급여비용 부당청구 근절을 위한 자정 결의문을 채택했다. 건보공단 경인본부는 18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소재 경인본부 사옥에서 경인지역 관내 4개 장기요양기관 협회장들과 만나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경인본부는 올바른 기관운영을 통해 수급질서를 확립하고자 하는 장기요양기관 협회의 실천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하고, 신뢰받는 장기요양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이 같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장기요양기관 협회장들은 이번 결의를 통해 기관협회의 솔선수범으로 부당청구를 근절하고 회원기관 등 타 기관에 올바른 청구문화를 전파하는 등 지속 가능한 장기요양 제도 운영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 다짐했다. 서명철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본부장은 “인구 고령화에 따른 돌봄 부담 및 사회·경제적 비용 증가 등 장기요양보험의 미래 위기환경에 대비하고, 장기요양 서비스 질 향상 등 제도 발전을 위해 공단과 장기요양기관의 파트너십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 이번 장기요양기관협회 차원의 ‘부당청구 근절 자정 결의’는 타 기관의 모범이 되어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가 한 단계 더 성숙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기 의혹을 조사하는 정부가 지자체 공무원, 지방공기업 직원들이 투기 의혹 연루 사실을 적발했다. 19일 최창원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부합동조사단 2차 조사결과를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개인정보제공 동의서를 미제출한 127명을 제외한 조사 대상 8653명 중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지역 및 신도시 인접 지역 내에서 토지를 거래한 자는 28명에 달했다. 합조단은 이 중 23명에 투기 의심이 있다고 보고 수사의뢰 대상에 올렸다. 합조단이 파악한 의심자 중 공무원은 18명으로 ▲광명 10명 ▲안산 4명 ▲시흥 3명 ▲하남 1명 등 신도시 관련 지역에서 다수의 공무원이 적발됐다. 지방공기업의 경우 ▲부천도공 2명 ▲경기도공 1명 ▲과천도공 1명 ▲안산도공 1명으로 확인됐다. 2차 조사에서도 농지를 투기 대상으로 악용한 사례가 다시금 확인됐다. 합조단 조사결과 이들의 소유 토지 총 32필지 중 ▲농지 19필지 ▲임야 2필지 ▲기타 대지·잡종지 11필지로 농지가 상당수를 차지했다. 이 과정에서 1명이 다수의 필지 보유 또는 다수가 토지 공유 매입을 하는 사례도 적발됐다. 이 중 5명은 가족 간 증여로 추정되는…
중진공이 지역균형 뉴딜을 선도할 혁신 창업자들을 선정하고 사업 육성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는 11기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자 40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도 K-Culture, 콘텐츠(영상, 미디어, 도서 등), 관광 등 지역주력산업과 4차 산업혁명 분야를 영위하는 창업기업의 비중이 높았다. 금번 입교자 중 지역주력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은 총 26명으로 전체의 65%를 차지했으며, 4차 산업혁명 분야는 18명으로 전체의 45%에 달했다. 업종별로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경제구조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정보통신․지식SW분야 비중이 높게 나타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27명으로 전체의 67.5%를 차지했고, 20대 창업자는 12명으로 30.0%를 차지하며 뒤를 이었다. 뿐만 아니라 여성창업자도 14명으로 전체의 35.0%를 차지하며, 지난해(11명) 대비 7.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한교 중진공 경기지역본부장은 “올해는 특히 K-Culture, 콘텐츠 등 경기지역 특화산업 분야를 영위하는 혁신 창업자들을 적극 지원해 정부정책인 지역균형 뉴딜의 가시적인 성과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경기
삼성전자의 세탁기 신제품 ‘그랑데AI’와 ‘퀵 드라이브’가 싱가포르에 출시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인공지능(AI) 기반의 그랑데 AI, 소비전력이 개선된 중소형 세탁기 퀵 드라이브를 싱가포르 시장에 출시해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해당 신제품들이 세탁 편의성을 높이고 빠른 세탁시간의 장점을 가져 동남아·유럽 시장으로부터 선호받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민우 삼성전자 싱가포르 법인장은 “삼성전자는 AI·IoT(사물인터넷) 기반의 혁신 기능이 대거 적용된 그랑데 AI와 퀵 드라이브를 통해 맞벌이 가정이 많고 바쁘게 시간을 보내는 싱가포르 소비자들에게 좀 더 여유로운 일상을 선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스피드도어 전문기업 코아드(대표 이대훈)가 스마트팩토리 MES 구축을 완료해 현장에 적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코아드에 따르면 스마트팩토리 MES(제조실행시스템)는 지난해 3월부터 본격 사업착수를 준비했고, 올해 2월에 모든 솔루션과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스마트 팩토리는 기존 제조시설에 빅데이터, 보안, 사물인터넷(IoT)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공장을 말한다. 이에, 실시간 생산현황 모니터링 및 진도관리시스템을 도입돼 생산공정과 물류의 실시간 데이터 취득으로 업무효율이 향상됐다. 코아드 이대훈 대표는 “스마트팩토리로 인해 자사 전 공장 생산현장 디지털화, 생산이력시스템, 통합품질관리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고도화를 추진하여 빅데이터 기반으로 생산운영 및 APS(Advanced Planning & Scheduling) 시스템 구현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