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이 어린이를 먼저 보호하는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함께했다. 경인지방통계처은 10일 어린이 교통사고가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하교시간인인 오후 2시~6시에 가장 집중적으로 발생(41.3%)하는 문제에 주목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도로교통공단의 2019년 자료에 따르면,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의 21.4%가 스쿨존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공감대 형성을 돕고자 국민공모 구호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식으로 진행한다. 경인지방통계청은 동남지방통계청에서 추천을 받았으며, 다음 캠페인 주자로 국립과천과학관, 은평뉴타운도서관, 하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추천했다. 최정수 경인지방통계청장은 “소중한 미래세대가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실천으로 교통안전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최근 원자재 가격과 곡물값 등이 급등하면서 '밥상물가'가 고공행진을 하는 가운데 에너지, 공공요금마저 오를 조짐을 보인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석유류 가격이 오름세를 타고 있고, 전기·도시가스 요금 등 에너지 가격도 상승압력을 받고 있다. ◇ 휘발윳값·'서민 연료' LPG도 오름세 10일 한국석유공사 등에 따르면 국내 휘발유 가격은 지난해 11월 말부터 15주 연속 상승했다. 3월 첫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보다 9.7원 오른 ℓ당 1천483.0원으로 집계됐다. 한국으로 수입하는 원유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의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면서다. 두바이유 가격은 연초 대비 30% 이상 오르며 지난 8일 배럴당 68.32달러를 기록했다. '서민 연료'로 불리는 액화석유가스(LPG) 가격도 지난해 중순부터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국내 LPG 가스 수입사인 E1[017940]과 SK가스[018670]는 이달 국내 LPG 공급가격을 ㎏당 88원 인상했다. E1이 이달 발표한 국내 LPG 공급가격은 가정·상업용 프로판이 ㎏당 1천6.8원, 산업용 프로판 ㎏당 1천13.4원, 부탄 ㎏당 1천398.96원 등이다. 석유공사의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을 보면 국
KB국민은행이 미얀마에 설립한 KB 마이크로파이낸스(이하 KB MFI)가 코로나19 및 경기침체 그리고 군사 쿠데타로 대출금 회수조차 불투명한 상황에 빠졌다. 9일 업계에 따르면 KB MFI은 미얀마 현지의 정치·경제 상황 때문에 사업 운영에 있어 매우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위기 및 군부의 쿠데타-유혈진압 사태로 대출금 회수조차 쉽지 않아 보인다. MFI는 저신용·저담보로 은행 대출이 어려운 금융소비자에 소액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사업의 한 형태다. 지난 2000년대 초 방글라데시의 그라민은행에서 비롯된 MFI는 국민 소득이 낮은 국가에서 소액대출로 민간경제 활성화 및 빈민구제 수단으로 활용되기도 했다. 반면 인도·방글라데시 및 캄보디아 등 동남아 일부에서 MFI는 서민층의 빈곤을 악순환시켜 사회 문제로 이어지기도 한다. 저소득 금융소비자층에 고금리 대출의 대가로 토지·건물 등 담보를 강탈하는 방식으로 운영을 하기 때문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17년 3월 KB MFI를 미얀마에 설립해 2019년 기준 13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KB MFI는 저소득층·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주택 자금 대출
[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안양시와 ‘안양시 석수2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9일 LH 경기지역본부는 경기 안양시 석수2동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구역 내 공영주차장 및 지역특화시설 설치사업 시행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이 같이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서면으로 진행됐다. LH 경기본부는 이번 협약으로 안양시와 업무분담 및 사업비 관리 등에 관한 세부사항을 결정하고 사업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에 주목했다. 안양시가 총 수탁사업비 조달 및 행복주택 부지 무상 제공을 맡고 LH가 설계·건설 관련 업무 및 행복주택 운영·관리 등을 수행하는 식이다. 이번 사업 규모는 총 연면적 약 4100㎡ 규모로 석수동 259-30번지 일원에 조성된다. 공영주차장을 지하화하고 지역특화시설인 청년스마트타운, 행복주택 30호를 복합 개발하는 사업이다. 행복주택은 청년층에게 공급될 예정이며 청년스마트타운은 청년 창업자를 위한 복합 문화 창업 지원공간으로 조성된다. 올해 상반기 실시설계를 완료해 연내 착공, 2023년 준공을 목표로 두고 있다. LH 경기본부는 청년들의 주거와 창업을 함께 지원해 청년층이 모이는 석수2동 도시재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농림축산식품부와 전국의 로컬푸드(Local food, 지역 먹거리) 및 농식품 직거래종합정보를 제공하는 ‘바로정보’ 홈페이지를 선보였다. aT는 9일 바로정보 홈페이지를 통한 농식품 직거래종합정보 제공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이 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직거래 사업자나 생산자들은 경영, 홍보 등 현장의 고민거리를 온라인 전문가 상담서비스 ‘바로상담’을 통해 수시로 자문할 수 있게 됐다. 또 이용자도 분야별 전문가에게 실시간 무료 자문을 받는 것이 가능해졌다. 또 오프라인 모임이 제한적인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 소통 창구 ‘바로모임’ 서비스를 시행한다. 관심사가 비슷한 회원 간 커뮤니티를 만들고 실시간 정보 공유와 대화가 가능하다는 것이 aT의 설명이다. 더불어 이용자들의 취향, 수요, 다양성 등을 반영해 일반 소비자에게도 유용한 국내·외 로컬푸드 이슈, 레시피, 이벤트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aT는 이번 서비스 개편을 통해 비대면 시대에 적합한 ‘소통과 공유’ 키워드를 주안점으로 뒀다. 이를 위해 향후 온라인 설명회 등 정책 참여자들과의 소통도 ‘바로모임’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aT는 바로정보 신규 서비
신협이 지난해동안 자체 건물에 입주한 전국의 신협회원 144개 업체에 임대료 9억5000만원을 감면했다. 신협은 9일 코로나19발 경기 침체로 소상공인 경영난이 늘자, 임대료를 감면하는 ‘착한 임대인 운동’을 실시해 약 10억원의 임대료를 감면했다. 이에 따르면 울산행복신협(울산)은 13개 업체에 8700만원, 주민신협(성남)은 자체 건물에 입주한 25개 업체에 총 8700만원, 동작신협(서울)은 14개 업체에 6400만원의 임대료를 감면했다. 이번 감면으로 총 144개 신협이 513개 업체에 착한 임대료 운동의 온기를 전달했다. 정병문 울산행복신협 이사장은 “울산행복신협은 자산 8000만원의 작은 신협에서 시작해 현재 자산 8600억대의 대형조합으로 성장하기까지 어려움과 우여곡절이 많았다”며 “소상공인들 역시 지금의 위기를 잘 극복한다면 더욱 크고 건실한 사업체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신협의 임차료 감면이 이들의 위기 극복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협은 ‘소상공인 어부바플랜’을 통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국 5034명의 소상공인에 온라인·오프라인 홍보, 저금리 대출 제공, 외부 전문가 연계 자문 서비스 등 총 1만3639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온라인 광고기업 ‘애드네임’이 올해 3월을 시작으로 광고주들에게 차별화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업체 측은 이와 관련해 광고주가 원하는 조건으로 체험단을 모집하는 마케팅 서비스를 시작하고 계약 집행 즉시 전문 담당자를 배정한 원활한 소통, 그리고 매주 보고서를 전달하는 형태 등의 서비스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드네임은 브랜드컨설팅부터 마케팅 집행까지의 모든 영역을 실행하며, SNS 마케팅을 주력으로 삼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업종마다 달라지는 마케팅에 대해 다양한 DB를 보유하고 있으며 불필요한 광고비용은 줄이고 최소한의 비용으로 맞춤화된 광고를 진행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효빈 애드네임 실장은 “자사의 경우 바이럴·체험단·SNS마케팅 등 온라인에서 진행할 수 있는 마케팅은 모두 책임지고 진행하고 있다”며 “일반 광고주들이 하기 힘든 부분들까지 전문적인 기술을 통해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사는 항상 변화하는 트렌드에 따라 전략적인 기획을 통해 광고주들이 만족할만한 마케팅을 제공하고 있다"며 "클라이언트에게 맞춤형 마케팅을 통해 매출상승을 목표로 오랫동안 인연이 지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관련 정부의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및 백신 접종 등을 빙자해 개인정보 입력과 악성앱 설치를 유도한 뒤 자금을 편취하는 보이스피싱 시도가 증가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및 백신 접종을 빙자한 보이스피싱에 대해 ‘주의’ 단계의 소비자경보를 9일 발령했다. 사기법들은 은행 등 제도권 금융회사를 사칭하며 정부의 긴급 지원자금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악성 URL을 클릭하게 하거나, 회신 전화를 걸도록 유도했다. 문자로 전송된 악성 URL을 클릭하면 휴대전화에 원격 조종 악성 앱이 설치되고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돼 피해를 보게 된다. 코로나 백신 관련 허위 투자정보로 악성 URL주소 클릭을 유도하는 사례도 발견됐다. 해외에서는 백신 구매, 접종 등을 빙자한 개인정보 및 자급 편취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국내에서도 유사사례 발생에 주의가 필요하다. 금감원은 “출처가 불분명한 URL주소를 클릭한 경우에는 개인정보가 모두 유출되기 때문에 절대 클릭해선 안 된다”며 “악성 앱이 이미 설치됐다면, 모바일 백신 앱으로 검사한 뒤 삭제하거나 휴대폰을 초기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보이스피싱 피해
경기지역의 생산과 수출이 반도체 등 관련 부문의 영향으로 상승세를 기록했다. 반면 취업자수와 고용률은 하락한데다, 소비자물가와 주택 매매·전세 가격은 상승했다. 9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최근의 경기지역 실물경제 동향(2021.3월)’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경기지역의 제조업 생산은 전자·영상·음향·통신, 자동차 등 부문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9.2% 증가했다. 수요의 경우 소비 부문으로는 대형소비점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5.4% 감소했다. 반면 승용차 신규등록대수에서 전년 동월 대비 13.1% 가량 증가했다. 설비투자의 경우 자본재 수입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큰 폭의 증가세를 이뤘다. 특히 반도체·평판디스플레이 등 제조용 장비가 증가해 전년 동월 대비 109.4%를 기록했다. 건설투자의 경우 건축착공면적이 전년 동월 대비 44.2% 증가했다. 수출의 경우 반도체 및 자동차 등 부문에서의 선전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2% 증가했다. 반면 올해 1월 기준 고용률은 부진했다. 당기간 기준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4만5000명 감소했으며, 고용률은 57.9%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3.3% 하락했다. 그러나 물가는 매년 상승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