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새마을금고는 19일 강화군을 방문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마련한 백미(10kg) 100포를 기탁하며 설맞이 이웃돕기 행렬에 동참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1998년부터 시작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고문섭 이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새마을금고는 고문섭 이사장을 중심으로 MG새마을금고재단과 연계해 위기가정 문제해결, 청소년 사회진출 지원, 이웃돕기 나눔사업 등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기탁된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가천대 길병원 조옥연 간호본부장이 제48회 보건의 날을 기념한 유공자 포상에서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일 길병원에 따르면 조 본부장은 간호 인력의 전문교육과 국내·외 의료봉사 등 활발한 활동으로 직무를 수행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보건복지부 주관 치매간호전문인력의 양성에 힘써 온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 그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의료진의 실무 능력향상, 이를 통한 돌봄의 질적 향상을 위해 치매전담간호사 신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하는데 기여해 왔다. 대한소화기내시경 간호학회 경인지회장을 역임하며 안전한 검사실 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힘써왔다. 인천지역 개원의 및 군병원 내시경 담당자를 초청, 가천대 길병원에서의 우수한 내시경 세척·소독 관리 등 감염예방을 위한 현장 실무를 교육하는데도 앞장섰다. 또 중국, 일본이 참여하는 내시경포럼을 개최해 치료내시경의 최신동향과 국가별 내시경 간호업무 개선을 위한 활동을 공유하는 등 학술적으로도 폭넓게 활동해 왔다. 조옥연 본부장은 “간호 현장에서의 오랜 경험들이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고, 간호 업무가 발전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며 소외된 이웃과 취약
인천시는 올해에도 촘촘한 아이돌봄사업을 통해 아이는 행복하고 부모는 든든한 환경 조성에 총력을 다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공동육아공간을 대폭 확대하고, 찾아가는 육아 컨설팅·장난감 택배서비스 등 부모들의 육아를 돕는 사업을 지속한다. 시에 따르면 6∼36개월 자녀를 가정에서 양육하다가 필요한 경우 어린이집에 시간제로 맡길 수 있는 곳이 29곳에서 53곳으로 대폭 늘어난다. 필요한 날, 필요한 시간만큼 맡기고 아이는 안전한 공간에서 보육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 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주 중 오전 9시∼오후 6시 이용 가능하며 이용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면 된다.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http://www.childcare.go.kr)에서 등록하면 된다. 시는 또 집 가까운 곳에서 만 5세 이하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아이사랑꿈터' 도 21곳에서 36곳으로 확대한다. 아이사랑꿈터는 영유아를 위한 장난감 놀이방, 프로그램실, 맘스룸 등을 갖추고 있는 인천형 공동육아·공동돌봄 육아지원 공간이다. 시는 주민센터 등 공공기관,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유휴공간, 폐원 어린이집 등을 활용해 아이사랑꿈터 시설을 2023년까
인천뮤지엄파크사업에 올해는 청신호가 켜질 수 있을까. 인천시는 올해 인천뮤지엄파크 조성을 핵심사업으로 정하고 적극 추진에 나선다. 시는 인천뮤지엄파크 조성사업에 대한 중앙투자투융자심사(이하 중투심)를 3월에 신청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인천뮤지엄파크는 미추홀구 용현·학익 1블럭 도시개발사업 과정에서 DCRE가 기부한 부지 5만3092㎡에 건립하는 복합문화시설이다. 이곳에는 연수구에 있는 시립박물관이 옮겨오고 시립미술관이 조성돼 2025년 문을 열 계획이다. 시는 올해 초 나온 타당성 조사 결과를 토대로 중투심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LIMAC) 중간보고회에서 경제성지표인 B·C값이 0.1이 나온 이후 기존 계획의 재검토도 염두하고 있다. 재검토 부분은 ▲미술관·박물관 배치 ▲총 사업비 재산정 ▲민간사업비 조정 등이다. 미술관과 박물관의 배치를 통해 연계성을 강화하고 현재까지도 민간투자 의향을 보이는 곳이 없는 만큼 이 부분도 다시 한 번 논의 테이블에 오를 전망이다. 특히 특·광역시 중 미술관이 없는 점을 부각시킬 계획이다. 일정 규모의 미술관이 없어 작가들은 물론 시민들도 작품 감상을 위해 서울이나 경기도로 빠져나가고 있는…
인천시는 버스탑재형 이동단속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2월말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3월부터 본격 단속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노선버스에 단속카메라를 설치해 버스전용차로 및 주·정차 위반 차량을 실시간으로 단속하는 방식이다. 시는 출·퇴근시간 버스정류장 주변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 혼잡 해소와 버스의 정시성 확보, 승객 안전도모를 위해 2020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버스탑재형 이동단속시스템을 도입했다. 우선 시내를 운행하는 간선버스 가운데 15번, 30번, 45번 등 3개 노선에 각 2대씩 총 6대에 단속카메라를 설치했다. 시는 올해 안으로 노선버스 18대에 이어 내년에도 24대에 추가 설치해 총 48대로 늘리는 한편 8개 노선으로 확대해 시내 전 구간에서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단속대상은 버스전용차로 및 주·정차 위반이다. 버스전용차로 위반은 출·퇴근시간(오전 7~9시, 오후 5~8시) 버스전용차로에 진입한 차량이며, 주·정차 위반 단속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토·일요일과 공휴일에는 단속하지 않는다. 버스전용차로 위반차량에 대해서는 시가 5만 원의 과태료를, 주·정차 위반사항은 관할 군·구로 통보돼 승용차는 4만 원, 승합
인천시 중구 중산동 야산에서 불이 나 35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19일 오후 3시1분쯤 화재가 발생해 임야 350㎡가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지난 2016년 세계는 대한민국을 주목했다. 사람 간이 아닌 사람과 인공지능(AI) 사이의 바둑대결이 펼쳐졌기 때문이다. AI에 대한 인식이 낮았던 대다수 사람들은 기존 컴퓨터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AI를 생각해 이세돌의 우위를 점쳤다. 그러나 결과는 4대 1 알파고의 승. 전 세계는 충격에 빠졌다. AI는 ‘Artificial Intelligence’의 약자로 우리말로 풀이하면 인공지능이라는 뜻이다. AI와 기존 컴퓨터 프로그램의 공통점은 계산을 통해 주어진 일을 수행하지만 AI는 여기에 인공 신경망을 통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바둑대결 이후 사람들은 우스개소리로 ‘AI가 향후 인간을 지배한다’, ‘모두 실직자로 만들 것이다’ 등등 불안한 미래를 예견했다. 실제로 AI가 산업화에 본격적으로 상용화되면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여러 분야에서 조금씩 활용되고 있다. 각종 암의 식별과 검사, 의료 네트워크를 통해 질병을 예측하는 데 쓰이고 있다. 최근 문제가 되는 가짜뉴스를 적발하는 데 있어서도 인공 신경망을 통해 사실 여부를 가려내고 있다. 인천시 지자체들도 AI를 이용해 행정을 펴고 있다. 특히 동구와 계양구는 치매예방
“2020년은 코로나19와 싸운 시간이었고 그 전쟁 속에서도 당연히 구민을 위한 정책과 행정들도 굴러가야 했다. 말 그대로 고군분투해 준 미추홀구 모든 공직자들과 구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김정식 인천시 미추홀구청장은 2021년은 각종 정책 성과들이 점차 모습을 드러내는 결실의 해, 새로운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제 김정식 구청장 하면 ‘골목’이 늘 따라다니는 단어가 됐다 ‘골목’은 민선7기 모든 정책과 행정의 핵심 키워드다. 작은 것에서 핵심에 이르기까지 골목에서 시작되지 않는 것이 없다. 폐기물처리와 같은 환경문제, 여성과 노약자의 안전문제, 마을공동체 문제, 각종 복지문제들도 모두 골목에서 시작됐고 골목에 답이 있다.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골목이라고 하면 교통부터 주거, 환경, 어린이, 여성, 노인과 관련한 정책들이 함께 지원돼야 하는데 그 동안 골목을 중심으로 추진된 사업과 정책 역시 그런 형태였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 골목은 각자의 집으로 통하는 동시에 걷고 싶고, 안전하면서 깨끗하고, 일자리까지 만들어지는 주민공동체의 시발점이다. 결국 사람이 사는 곳, 골목이라는 현장을 챙기는 것이 기초단위 지방정부가 해야 할…
고남석 인천시 연수구청장은 “코로나19의 빠른 종식과 함께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협치와 혁신을 올해 구정운영의 뼈대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청년들에게는 좌절하지 않는 삶을, 여성들에겐 가족 모두가 안전한 도시를, 중장년층에겐 제2의 삶을 시작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그간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지난해와 올해는 또 어떻게 다를 것으로 보는지 2020년이 예상치 못한 감염병으로 전 세계가 고통스러웠던 한 해였다면 올해는 경험하지 못한 변화 속에 새로운 기회를 찾아나서는 해가 될 것으로 본다. 지난해 모든 일상을 멈춘 채 가슴 속 열정들을 스스로 제어하며 보냈지만 이제는 새로운 변화에 맞춰 준비된 열정들을 어떻게 풀어낼 것인가에 대해 고민할 때이다. 올해는 그런 추진력으로 힘찬 걸음을 내딛는 희망의 연수구를 만들어 나갈 생각이다. 송도화물주차장과 인근 소각장 등이 거센 주민반발에 부딪치고 있는데 연수구는 현재 송도권역에만 하루 연수구 쓰레기 발생량 140t의 4배에 가까운 530t의 처리가 가능한 소각장들을 운영 중이다. 남는 처리 용량은 미추홀구, 남동구 등에 할애하고 있다. 인천시의 소각장 신설 용역안 대로라면 송도 주변생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19일 개교(원) 예정인 학교와 유치원 신축 현장을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송도국제도시 내 송도꿈유치원, 현송초, 송담초, 미송중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21일에는 영종국제도시의 하늘중과 중산고, 청라국제도시의 푸른빛유치원과 청호초·중학교 점검에 나선다. 송도와 청라에 개원 예정인 단설유치원은 유아교육의 공공성 강화에 상당 부분 기여할 것이며, 새롭게 신설되는 초·중·고 등 6개 학교는 송도·청라·영종의 과밀학급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교육청은 2019년 전국 최초로 개교업무추진단을 구성해 인사, 시설, 급식, 안전 등 전 분야를 점검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학부모 위원을 위촉하여 개교 준비 과정에 대한 합동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올해 학부모 참여를 확대 및 강화할 계획으로, 1월 중 학부모 위원을 모집한 뒤 2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송도·청라·영종 신도시의 유입인구 및 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적기에 학교를 세워야 한다”며 “남은 기간 개교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