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1월20일) <인천시장> ▲ 오전 10시30분 인천e음 꾸러미몰 성과보고 및 장학기금 전달식 ▲ 오후 2시 2021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 ▲ 오후 3시 실·국 업무보고(복지·가족·건강체육 분야)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5년 동안 제자들 몫의 연구비 6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립대 교수가 실형을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2부(김상우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상 사기 및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국립 인천대학교 소속 A(55) 교수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논문 대필을 청탁한 혐의(업무방해 등)로 기소된 B(47)씨 등 기업 대표 3명에게는 각각 벌금 300만∼500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 기간이 길고 가로챈 돈도 상당히 많다"며 "박사 학위와 관련해서도 국립대 교수로서 사회의 신뢰를 무너뜨렸다"고 말했다. 이어 "재판이 끝날 때까지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하지 않았다"며 "수사 과정에서도 연구실 소속 학생 연구원들에게 제보자를 찾아내게 하고 B씨에게 휴대전화를 교체하라고 하는 등 범행을 은폐하려 한 점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A 교수는 2013년 3월부터 2018년 2월까지 국가연구개발사업 연구과제 28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학생 연구원인 대학원생 48명의 계좌로 입금된 인건비 6억3000만 원을 대학 산학협력단으로부터 받아 가로챈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A 교수는 2019년 2월 대학원에 재
19일 새벽 화재가 발생했던 인천 연수구 중고차 수출단지에 불에 타 잿더미가 된 중고차들이 가득 차 있다. 당시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으며, 소방당국에는 43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국제공항이 개항 20주년에 맞춰 대국민 수기 공모전을 실시한다. 올해 3월29일 인천공항은 개항 20주년을 맞게 되며 지난 20년 간 인천공항과 함께한 추억을 국민들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오는 2월5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모는 '인천공항과 함께한 추억'이라는 주제로 ▲가족, 친구,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한 인천공항에서의 추억 ▲인천공항에서의 즐겁고 특별한 추억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다양한 인천공항 이야기를 주제로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사는 공모전 참여 작품 중 심사를 통해 ▲대상(1명, 상금 200만 원) ▲최우수상(2명, 각 100만 원) ▲우수상(3명, 각 50만 원) ▲입상(5명, 각 30만 원) 등 총 11편을 시상할 계획이며 수상작은 인천공항 개항 20주년 홍보콘텐츠 제작 등에 활용된다. 수상자는 공모전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개별 안내하며, 시상식은 2월말 열릴 예정이다. 홈페이지(www.icnstory.com)에 게시된 양식을 통해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관련 사항은 사무국(☎02-334-7005)에 문의하면 된다. 강용규 공사 홍보실장은 “국민의 삶 속에서 함께한 인천공항의 2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20년을 향한 도약
인천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방종설 이사장이 18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교통안전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릴레이 방식으로 전파하는 것으로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지난 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망사고 발생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하는 문화 정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있다. 방 이사장은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희석 이사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인천관광공사 민민홍 사장, 계양구시설관리공단 박광순 이사장을 지목했다. 방종설 이사장은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하는 교통안전과 투철한 교통법규 준수 문화가 확산,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모든 아동이 충분한 권리를 누리면서 성장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지역 내 저소득가구 중 아동이 포함된 가구(월 3가구)를 위해 외식 쿠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가정의 외식 기회와 함께 가족 간 대화시간을 제공하는 한편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위축된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계획됐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 가구 중 아동(초·중·고)이 포함된 가구로 선정 기준 1순위는 통합사례관리 가구 등 동장 추천을 받은 가구며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추천 가구, 선학초등학교, 선학중학교 추천 가구 순이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들은 월 1회, 총 3개월 간 선학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백년백세 춘천닭갈비’에서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박영심 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영양 관리와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해 내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현대제철이 처음 발행한 ESG채권이 투자자들로부터 흥행 성공 사례가 되고 있다. 총 2500억 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한 현대체절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을 진행한 결과 예정 금액을 8배나 초과한 총 2조700억 원이 몰려 회사채 발행 규모를 5000억 원으로 늘리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녹색채권은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사회적 책임투자를 목적으로 발행되는 ESG채권의 하나로, 탄소 감축·건물 에너지 효율화·신재생 에너지·전기 자동차 등 친환경 활동과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자금 지원 등 녹색산업과 관련된 용도로만 사용이 한정된다. 이 채권은 목적에 맞춰 만기시까지 조달금액 전액을 환경(Green) 프로젝트에 투입할 예정이며, 이는 환경 투자에 대한 현대제철의 적극적인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수요자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함께 일석이조의 효과를 나타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ESG 인증이 신용평가 기준 가운데 최고인 GB1(E1·M1) 등급을 받았다는 점에서 신용평가사의 까다로운 등급 평가절차에 대한 관리가 이뤄져 투자자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 보고서에는 “현대제철의 관리, 운영체계가 분명하게 정
행정기관의 설립 취소 조치에 대한 노조의 반발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인천공항보안검색서비스노동조합은 최근 중구청 본청앞에서 연일 집회를 열고 "교부된 지 10개월 지난 노조설립필증을 일방적으로 직권취소 통보한 중구의 노동조합 와해 공작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보안검색서비스노조는 지난해 3월 공민천 위원장을 선임하고 새로운 노동조합인 인천공항보안검색서비스노동조합을 출범한 뒤 설립 신고 서류를 중구에 제출, 신고필증을 교부받은 바 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구는 '위법한 노동조합 조직형태 변경 및 규약 제정 결의를 통한 노동조합 설립신고'라는 사유로 교부처분 직권취소를 통보해왔다. 노조 측은 "노동조합법 상 노동조합 설립신고 당시 보완요구를 하지 않았고, 노동조합이 변경신고까지 했음에도 문제 삼지 않았다"며 "반려 대상은 노동조합답지 않은 어용노조인 경우에만 적용되므로 설립 취소 규정이 노동조합법에 위배된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중구청장이 직권취소의 근거로 내세운 행정절차법은 노동조합법 제12조 노조설립신고서 보완규정과 제21조 노동조합 규약 및 결의처분의 시정을 보완요구가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공민천 노조위원장은 “노동조합 설립신고필증 교부 이
인천 계양산에 있는 개농장을 보호소로 지정해 달라는 시민청원에 대해 시가 어렵다는 답을 내놨다. 지난 해 12월 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게시판에는 ‘계양산 롯데부지에서 30년 간 운영되던 개농장을 보호소로 지정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라는 청원이 올라와 총 4034명의 시민들이 동의했다. 청원인은 “계양산 부지에서 불법으로 운영 중이던 개농장에서 시민들이 90여 마리를 도축되기 직전 구조했다”며 “시민들의 도움으로 개들이 입양가기 전까지 계양산 부지에 임시 보호소를 만들어 돌보고 있다”고 했다. 이어 “구는 이곳이 개 사육시설이라는 이유로 철거를 요구하며 과태료와 함께 행정대집행 및 이행강제금 등 행정조치를 취한다는 시정명령을 보내왔다”고 했다. 청원인은 “같은 개념의 한나네보호소가 환경부로부터 60㎡를 넘는 가축분뇨법 상 분뇨배출시설로 신고대상이지만 개 사육시설과는 다르게 동물을 구조해 입양 전까지 임시 보호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목적이 다르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한나네보호소는 무허가건물에 있지만 사용중지명령이 취소된 만큼 계양산 임시보호소도 이같이 동물보호소로 지정해 달라”고 시에 요구했다. 시는 지난 18일 청원내용에 대해 “마음은 이해하지만 보호소 지정이
요즘 인천 경찰의 기가 빠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하면서 사회 전반적으로 절제가 요구되는 엄중한 시국에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거나 술에 취해 행인을 폭행하는 일들이 잇따르면서 경찰의 공직기강 해이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19일 삼산경찰서 형사과 소속 A 경장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 경장은 전날 오후 지인과 술자리를 가진 뒤 귀가를 하기 위해 직접 자신의 싼타페 차량을 몰다가 남동구 간석동의 한 골목에서 "음주운전 의심 차량이 있다"는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 조사 결과 A 경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08% 이상) 수치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지난 16일에도 미추홀경찰서 생활안전과 소속 B 경장의 음주운전 사실이 드러나면서 따가운 눈총을 샀다. B 경장은 지인과 술자리를 한 뒤 귀갓길에서 당시 중구 일대서 음주단속 중인 경찰에 붙잡혔다. 조사 결과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0.03%∼0.08% 미만) 수치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아들의 음주운전을 무마하려 한 혐의를 받는 남동경찰서 소속 C 경위는 현재 검찰에 송치된 상태다.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