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는 경기북부 청년창업사관학교 11기 입교자 모집 결과 최종 경쟁률 9.83대 1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개교 이후 역대 최다 인원인 394명이 지원하면서 지난해 대비 20% 이상 많은 지원자가 몰렸으며, 전국 19개 청년창업사관학교 중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경쟁률이다. 중진공은 경기 지역특성과 산업동향 등을 고려해 K-culture, 콘텐츠, 관광 관련 기업을 지역 특화 업종으로 공고하는 한편, 전년대비 창업인정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K--culture 등 지역 특화 업종에 신청한 지원자는 208명으로 전체의 52.8%에 달했고, 창업 1개월 미만 예비창업자는 총 78명으로 전체의 19.8%를 차지했다. 중진공 경기지역본부는 서류평가와 발표(PT)평가, 심층평가를 거쳐 최종 40명의 입교자를 선발할 계획이며, 선발된 창업가들에게는 최대 1억원의 창업 사업화 지원금과 사무공간, 시제품 제작관련 인프라, 창업교육 및 코칭, 판로개척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조한교 경기지역본부장은 “체계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우수한 창업아이템과 혁신기술을 보유한 청년창업자를 선발해 경기 지역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
정부가 도시 지역 도로에서 차량의 속도를 시속 50㎞ 이하로 유도한다. 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자 우선도로를 조성한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사람중심도로 설계지침’ 제정안을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침은 교통사고 원인 사전 제거, 초고령 사회 대비 등 사람의 안전과 편의를 우선하는 도로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이르면 오는 4월 시행될 예정이다. 제정안은 도시지역도로는 50㎞/h이하로 설계하고,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속도에 따라 지그재그 형태의 도로, 고원식 횡단보도(과속방지턱 형태의 횡단보도) 등 교통정온화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또한, 대중교통의 승하차·환승 등을 감안하도록 개선하고, 여름철 햇빛을 차단하는 그늘막, 도로변 소형공원 등의 설치근거를 마련했다. 개인형 이동수단의 통행량이 많아 위험한 구간은 개인형 이동수단(Personal Mobility, PM) 도로도 별도로 설치된다. 연석 등으로 차도·보도를 물리적으로 분리해 사고 위험이 공간적으로 차단되도록 개선한다. 바퀴가 작은 개인형 이동수단이 안전하게 주행하도록 도로 접속부 경계석의 턱을 없애고, 원만하게 회전이 가능하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에서 커피 소비가 증가한 가운데 인터넷에서 판매되는 더치커피 일부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세균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더치커피 39개 제품을 수거해 세균수와 대장균군을 검사한 결과, 7개 제품에서 세균수가 기준을 초과해 판매 중단 및 폐기조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식약처 검사 결과 더치커피 7개 제품에서 세균수 최대 허용기준치인 1000CFU/mL초과한 검출됐다. 부적합 제품은 남영상사(코나로드 더치커피), 두레드림스(새로이 더치커피), 듀얼초이스(커피 더치), 라이프추리(PEME콜드브루 더치커피), 아모르(그때 더치커피), 엔젤테크(더치커피), 제이제이 브로스(미스틱 더치커피)다. 특히 남영상사 제품에는 세균수 최대 허용기준치의 1만4000배인 1400만CFU/mL가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작업장 바닥과 벽면에 찌든 때가 끼어 있고 더치커피를 추출하는 기구(용기, 노출) 등에도 커피 찌꺼기가 눌러 붙어 있는 등 위생관리 소홀로 확인돼 ‘작업장 환경개선’과 ‘기구 등 세척공정 개선’ 등 조치했다. 식약처는 “냉수로 장시간 추출하는 더치커피 특성상 작업장 환경이나 추출기구 등을 청결하게 관리하지
중소기업중앙회는 18일 이사회의실에서 ‘국민의힘 중소기업위원회와 중소기업 현장애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간담회는 국민의힘 중소기업위원회가 중소기업인과의 간담을 통해 중소기업 산업별·분야별 핵심 현안에 대한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한무경 위원장, 권명호 부위원장, 김도훈 부위원장, 양금희 의원 등 국민의힘 중소기업위원회 위원 등 10여명의 중소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을 통해 공통수요기 개발을 위해 과제지원비를 기존 7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늘리고, 공통 수요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형 R&D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아울러 국가계약법 상 최저가 유도조항을 개선하고, 낙찰하한율 도입 및 상향조정을 통해 공공조달시장의 최저가 요소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밖에 ▲금융기관 대출(보증)시 별도의 중소기업 신용평가 기준 마련 ▲중소제조업 전용 전기요금제 도입 ▲납품대금 제값받기 위한 제도 개선 ▲기술탈취 근절 위한 불공정거래행위 제재 강화 ▲중소기업협동조합 온라인 선거・의결제 도입 등 업계 현안들을 건의했다.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코로
대방건설은 19일 김포마송택지지구 디에트르(이하 김포마송 디에트르) 단지를 첫 선보일 예정이다. ‘디에트르’는 대방건설이 론칭한 아파트, 주상복합, 업무시설, 상업시설을 아우르는 신규 브랜드 로, ‘존재하다’라는 의미의 프랑스어 ‘에트르(être)’와 대방의 ‘D’를 결합하여 만들었다. 마송택지개발지구 B4블록에 위치한 ‘김포마송 디에트르’는 총 539세대,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6개 동 규모로 조성되어 539가구를 공급한다. 전 세대 전용면적 59㎡ 단일평형으로 비교적 자금부담이 덜 한 인기 평형 중심의 ▲59㎡ A 52가구 ▲59㎡ B 142가구 ▲59㎡ C 135가구 ▲59㎡ D 210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이 단지는 비규제지역에 해당돼 분양권 취득 시 무주택자는 거주요건 필요없이 2년 보유만으로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고, 1주택자의 경우 이미 주택을 소유한 상태에서 분양권을 취득하여도 취득세 중과에서 제외된다. 대출의 경우, 비규제지역은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최대 70%이며 1주택자도 LTV 최대 60%까지 적용 가능하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김포의 경우, 한강 이남(김포~하남)을 잇는 GTX-D가 2030년 개통목표로 한국종합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21’ 시리즈의 혁신 기능을 ‘갤럭시 Z 폴드2’·‘갤럭시 S20’ 시리즈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국내와 유럽을 시작으로 독자적인 사용자경험(UX) 원(One) UI 3.1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 S21’의 강력한 카메라·디스플레이·보안 등 일부 신규 기능을 기존 스마트폰에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원 UI 3.1은 보다 쉽게 전문가 수준의 사진과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한 번의 촬영으로 다양한 이미지와 영상을 만들어주는 ‘싱글 테이크’는 최대 15초 동안 사진과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하이라이트 동영상(Highlight Reel) 등 더 다양한 효과를 지원한다. 프로 비디오 모드에서는 사용자의 음성과 주변 배경음을 동시에 녹음하는 다중 마이크 녹음을 지원한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서 동시에 삼성전자의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 시리즈를 무선 마이크처럼 사용해 녹음할 수 있다. ‘갤럭시 S20’ 시리즈·‘갤럭시 S20 FE’·‘갤럭시 노트20’ 시리즈에서는 20배 줌부터 자동으로 흔들림을 잡아주는 ‘줌 락(Zoom Lock)’ 기능을 지원해 멀리 있는 피사체도 흔들림 없이 확대해서 촬영할 수 있다. 사진편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19일 ‘안산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코로나19 여파로 주택전시관은 운영하지 않으며 대신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운영한다. 추후 당첨자 대상으로는 주택전시관 관람을 허용할 방침이다.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1007번지 일원에 위치하는 ‘안산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 59㎡·84㎡ 총 1021세대로 이 가운데 869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안산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는 서안산IC, 군자IC, 영동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을 기반으로 지하철 4호선과 서해선, 신안산선(2024년 예정)을 품고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단지 인근에 선일초, 석수초·중, 관산중, 선부고 등 여러 초·중·고등학교가 안심 통학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선부도서관과 석수골 작은도서관도 가깝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한도병원, 고대안산병원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마련돼 있으며, 반월국가산업단지, 안산 디지털파크, 종근당바이오 안산공장 등 업무지구가 단지와 인접해 직장인 배후수요도 품을 수 있다. ‘안산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는 남향 위주 배치와 4Bay 설계(일부 제외)와
신용보증기금는 경기도와 함께 코로나19로 경영환경이 악화된 도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매출채권보험'의 보험료를 할인하고 가입비를 지원한다. 신용보증기금은 경기도와 지역 중소기업의 연쇄도산 방지와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한 '매출채권보험 보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보는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에 매출채권보험 보험료의 10%를 할인하고, 경기도는 신보에 5억원을 출연해 최종 산출된 보험료의 50%를 기업당 2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경기도는 최소 250개 기업 이상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추산했다. 지원 대상은 매출액 규모 300억원 이하 경기도 소재 제조업 영위 중소기업이다. 매출채권보험은 신보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수탁받아 운용하는 공적보험제도로 기업 간 외상거래 위험을 보장한다. 보험에 가입한 기업이 물품이나 용역을 외상 판매한 뒤 거래처로부터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손실금의 최대 80%까지 보상해준다. 신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연쇄도산 방지와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올해 20조원 규모의 매출채권보험을 인수할 예정이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중소기업의…
신용보증기금은 혁신아이콘 제5기 선정을 위한 공개모집을 다음달 11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혁신아이콘 지원 프로그램’은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 가능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신보의 대표 유니콘 육성 스케일업(Scale-up) 프로그램이다. 지원 자격은 창업 후 2년 이상 10년 이하의 신산업 영위기업 중 연 매출 5억원 이상이고 2개년 평균 매출성장률 10% 이상 또는, 20억원 이상 500억원 이하 기관투자자의 투자를 유치한 기업이다. 최종 선정기업에는 ▲3년간 최대 150억원의 신용보증을 제공하고, ▲최저보증료율(0.5%)을 적용하며, ▲6개의 협약은행을 통한 0.7%p의 추가 금리인하 지원 및 ▲해외진출, 각종 컨설팅, 홍보활동 지원 등 다양한 비금융서비스도 제공한다. 신보는 2019년부터 작년까지 네 차례에 걸쳐 총 22개 혁신아이콘을 선정해 총 1910억원의 신용보증한도를 제공하는 한편 13건의 맞춤형 비금융서비스를 지원했다. 이에 힘입어 혁신아이콘기업은 전년 동기 대비 73.0%의 매출성장, 59.7% 고용증가, 1,765억원의 민간 후속투자를 유치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쌍용차가 협력업체의 납품 거부로 공장 가동을 중단함에 따라 단기법정관리인 P플랜 일정도 다소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전날 협력업체 비상대책위원회와 가진 회의에서 당초 목표로 했던 이달 말이 아닌 다음달 초∼중순께 법원에 P플랜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쌍용차는 이 자리에서 "투자자(HAAH오토모티브) 측에서 조업 중단으로 인한 영향을 자문사를 통해 검토 중"이라며 "(투자자가) 계속되는 공장 휴무로 인해 올해 계획된 12만대 생산, 판매 달성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쌍용차는 전날 재고 부품을 이용해 공장을 일부 가동한 것을 제외하고 이달 3일부터 평택공장 가동을 중단한 상태다. 일단 오는 19일까지 공장 가동을 중단한다고 밝힌 상태여서 작년 말 기업회생 신청 직후 이틀간 생산을 중단한 것까지 포함하면 생산 중단일은 영업일 기준 총 11일이 된다. 현재 플라스틱옴니엄(연료 탱크)과 로버트보쉬코리아(엔진 부품) 등을 포함한 외국계 기업과 대기업, 자금이 부족한 중소기업 등 70여개 협력사가 부품 공급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아예 공장 가동이 가능한 시점까지 휴업을 실시해 협력사의 고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