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에스엘서울병원에서 근무하는 구아라 간호사가 헬스장에서 운동하다 쓰러진 노인을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시민의 생명을 구했다. 에스엘서울병원 구아라 간호사는 운동중이던 지난 4월, 헬스장에서 러닝머신 벨트에 밀려 쓰러진 한 노인을 발견했다. 구 간호사는 곧바로 상황 판단을 한 후 다른 헬스장 이용객에게 119 신고를 부탁하고 쓰러진 환자에게서 호흡이 들리지 않자 흉부에 심폐소생술(CPR)을 시작했다. 다행히 2∼3분 가량 흉부 압박을 이어가자 호흡이 되살아나기 시작했고, 구아라 간호사는 환자의 맥박이 돌아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침 도착한 119 구급대원들에게 본인이 간호사임을 밝히고, 환자가 쓰러진 시간과 심폐소생술 시행 과정 등을 설명하며 안전하게 환자를 인계했다. 이후 사고자는 구 간호사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에스엘서울병원을 재차 방문해 “다행히 쓰러질 때 운동 벨트에 쓸린 것 외에 늑골 골절도 없었으며, 한 달 정도 지나니 갈비뼈 통증도 사라졌다”고 말했다. 또한 사고자는 “근래 가까운 지인도 심정지로 쓰러졌지만 제대로 된 응급 처치를 받지 못해 효과가 없었는데, 본인은 구아라 간호사를 만나 무사할 수 있었다” 며 재차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구리시는 2일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5월 1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고 ▲소상공인과 함께! 일회용컵 감량을 통한 탄소중립문화 환경 조성사업 ▲공동주택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도우미 지원 추진 ▲‘2024 구리 유채꽃 축제’ 기반시설 조성 등 환경관리사업소 소관업무를 설명했다. 먼저 시는 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일회용컵 사용 줄이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경기도 온실가스 감축 실천 활동 공모사업에 응모해 사업비 1억 7천만 원을 확보하였으며, 확보된 사업비로 구리시의 카페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텀블러를 사용할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구리시는 5월 중으로 ‘텀블러 할인제 운영매장’에 참여할 커피 전문점 100개소를 모집할 예정이다. 또한 이미 텀블러 할인제를 적용하고 있거나 앞으로 참여할 계획이 있는 매장 중 자체 할인 혜택이 큰 매장들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개인 컵 이용에 따른 혜택을 늘리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여 매장에는 음료 1잔당 300원의 할인 금액이 지원된다. 카페 이용객을 대상으로는 매월 ‘텀블러데이’도 운영해 개인컵을 이용할 경우 음료
양주교육지원센터는 9월 신설학교 적기개교를 위한 시설점검 TF를 구성하고, 지난 1일 옥정지구 신설학교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2024년 9월 신설 개교하는 회암초등학교, 옥정호수초등학교와 9월 신축 이전하는 율정중학교로 같은 시기에 동시 개교한다. 신설학교 시설점검 TF팀은 양주교육지원센터장을 중심으로 양주학생배치팀, 교육시설팀 팀장과 담당자를 학교별로 구성하였으며 개교일정에 따른 공정추진 상황, 개교 대비 필수 시설 설치현황, 시설공사 추진 전반을 점검한다. 향후 2024년 9월 개교 예정인 3개교에 대해 적기 개교를 목표로 준공까지 매월 공사 진행 상황 등을 정기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개교업무 추진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조기에 발견하고, 개선대책을 신속히 수립·시행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전용준 양주교육지원센터장은 “신설학교 3개교의 9월 적기 개교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생활을 할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양주옥정지구 내의 과밀학교 해소와 통학 여건 개선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
남양주도시공사는 2일 이계문 사장 및 각 부서 직원 26명으로 구성된 ‘청렴동아리 1급수’ 발대식을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렴동아리 1급수는 공사의 청렴도와 밀접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예산, 지출, 계약, 시설관리, 개발 공사 등의 현장 실무자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공사는 청렴 시책 추진의 정책 대상을 고위직 및 간부 직원뿐만 아니라 5급 이하의 직원들까지 영역을 확장함으로써 조직문화 변화를 위한 자정 의지를 표출하고 청렴 문화 정착에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또한 ▲부서별 맞춤 과제를 통한 자율적 청렴 활동 ▲매월 정기적인 모임을 통한 공사 내 부패 취약 분야 발굴 및 개선 활동 ▲부서원 청렴 교육을 위한 양성 과정 이수 ▲우수 청렴 리더 포상 등 공사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계문 사장은 “고객서비스 개선 노력이 내·외부 고객만족도와 청렴도 향상으로 이어지는 만큼, 고객중심 경영혁신과 끊임없는 소통을 기반으로 투명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감으로써 더욱 신뢰받을 수 있는 공사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에서는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청렴 시리즈 웹툰 제작 ▲청탁 금지, 갑질 등의 내용을…
고양특례시 덕양구가 지난 1일 북한산국립공원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객들의 안전산행을 당부하며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등산로 및 산림인접지에서의 산불예방활동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덕양구청 환경녹지과 직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이 참여해 북한산국립공원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예방 어깨띠를 착용하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덕양구는 산불조심 기간(2. 1.~5. 15.)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9명을 선발했다. 산불취약지 및 산림인접지 등에서의 소각행위 단속, 산불발생 모의훈련, 기동단속반과 산불 드론 감시단 운영 등 적극적인 산불예방활동에 나서고 있다. 구 관계자는 “현재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는 주의단계로, ‘꺼진 불도 다시 보자’는 말처럼 긴장을 늦추지 않고 산불예방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위기에 처한 지구촌 이웃들에게 ‘희망의 빛’을 비추고자 세계인이 한국에 모였다. 제79차로 한국을 찾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 해외성도방문단이다. 6대륙 20개국에서 온 정·재계, 학계, 법조계, 의료계, 언론계, 문화계 등 각계각층 약 120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희망서포터즈’로서 지구촌의 밝은 미래를 응원했다. 아울러 성경 연수와 지역교회 탐방, 전시회 관람, 시티투어 등 지난 4월 25일부터 이달 2일까지 7박 8일간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하며 따뜻한 인류애를 ‘충전’했다. ◆80억 인류 위한 ‘희망서포터즈’ 이들의 행보 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은 ‘전 세계 희망서포터즈’ 발대식 참여다. 지난 달 30일, 경기 분당에 소재한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개최한 이 행사는 교회 설립 60주년을 맞아 175개국 7500여 교회 370만 신자들이 80억 인류를 위한 ‘희망서포터즈’가 되어 세상에 희망을 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미국, 캐나다, 영국, 스페인, 루마니아, 페루, 브라질,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통가, 일본 등 20개국에서 방한한 다방면의 전문가들을 포함해 500명 가량이 함께했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인사말을
광주시가 지방세 체납액 정리 목표 달성과 공정한 체납징수를 위해 급여채권 압류를 실시한다. 시가 파악한 급여 압류 대상자는 직장 급여가 최저생계비 185만원을 초과하는 420여 명으로, 총 체납 금액은 약 34억 원이다. 시에 따르면 대상자가 5월 말까지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6월부터 체납자의 급여 전액에서 근로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공제한 후 185만원 초과분을 체납세액으로 충당한다. 아울러, 이번 행정조치가 납세자의 생계에 직접적인 부담이 될 수 있어 압류 조치에 앞서 예고서를 5월 중 2차례 주소지와 직장으로 발송하고, 직장 방문을 통해 납부 독려를 할 예정이다. 또한, 전액 납부가 어려운 경우에는 매월 일정액을 분할납부하는 방법을 통해 체납액을 징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수입이 있으면서도 납부 의지가 없는 고질체납자에게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체납처분을 통한 강제징수보다는 자진납부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요구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광주시가 아동친화적 환경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아동복지유공 표창에서 공적, 여론, 언론매체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공적 기여도, 사회적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됐다. 이번 표창은 아동친화적 환경조성에 공헌한 전국 6개 우수 지자체를 중 광주시가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광주시는 지난 2019년 11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유니세프와 업무협약, 지역사회 협력체계 및 아동 참여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옴부즈 퍼슨 운영 등 정책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실질적 아동참여 지원, 아동권리교육, 아동권리 보호 등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충실히 이행해 2022년 12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았다. 이밖에 시는 아동들을 위한 언어⸱심리치료 지원, 진로 교육, 어린이 성장 교실, 어린이 토론 리더십 양성, 광주 어린이체육센터 건립, 능평초 복합화시설 건립, 육아종합지원센터 분관을 설치해왔다. 장애 위험군 조기 발견을 위한 늘품마음성장 지원사업 등에 모두 2520억 원을 투입해 356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화성시 역사박물관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5일과 6일 이틀간 문화프로그램 ‘어린이날 박물관 나들이’를 운영한다. 어린이날인 5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미디어 상상 놀이극 ‘종이창문’ 공연은 화가가 그리는 그림이 영상속으로 공연자와 관객이 뛰어들어 작품을 만들어내는 ‘미디어 드로잉’체험 공연이다. 또 ‘쓱싹쓱싹 유물 머그컵 만들기’는 박물관 유물을 활용해 어린이들의 개성이 담긴 머그컵을 만들어 보는 체험으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2회 운영한다. 6일엔 ‘조물조물 유물 쿠키 만들기’가 진행된다. 박물관 전시해설을 들은 후 인상 깊은 유물을 선택해 유물 모양의 쿠키를 만들고 꾸미는 체험으로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총 2회 운영한다. 그 밖에 자율 프로그램으로 전시 관련 미션 해결 후 문양 스티커를 활용해 부채를 꾸며보는 ‘반짝반짝 부채 만들기’와 어린이날 프로그램 참여 후 sns에 후기를 업로드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홍보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날 박물관 나들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 신청할 수 있다. 정상훈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
성남문화재단이 지역의 역량 있는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기획전인' 2024 성남작가조명전'의 두 번째 전시로 조창환 작가의 ‘숨, 묵묵한’ 전시를 오는 6월 16일까지 성남큐브미술관 반달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성남작가조명전은 성남에서 거주 또는 활동하는 작가들의 안정적인 창작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우수한 지역 작가를 소개하고자 기획한 전시다. 기존에 성남청년작가전, 성남중진작가전을 통해 세대별로 역량 있는 지역 예술가를 발굴하고 재조명해 왔다면, 올해부터는 성남작가조명전으로 통합 개편하고 연령 구분 없이 ‘작가’ 본연의 정체성에 집중한 기획전시를 연간 5회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조창환 작가는 지난해 성남 거주 및 활동 작가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 ‘성남의 발견전’ 공모의 최종 선정 작가로, 생명체의 기본 활동인 ‘숨’을 주제로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직접 개발한 특수 붓을 활용해 기다란 획을 한 가닥씩 쌓아 올리는 행위를 통해 ‘숨’을 표현하고, 캔버스 전면을 들숨과 날숨으로 정교하게 채움으로써 마치 숨결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만들어 낸다. 또한 겹겹이 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