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는 혁신창업자 양성을 위해 올해 경기북부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2011년부터 운영해온 청년창업사관학교는 국내 최초 핀테크 유니콘 기업 ‘토스’, 부동산 직거래 플랫폼 ‘직방’을 비롯해 현재까지 4798명의 청년창업가를 배출했다. 아울러 4조 7822억원의 누적 매출성과와 1만3718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경기북부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지난 2018년 금촌역 인근 MH타워 11층에 개소해 현재까지 3개 기수, 10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지난해 졸업한 38개 창업자는 체계적인 지원 노력에 힘입어 평균 매출 172% 성장을 이뤄냈다. 금년도는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K-culture, 콘텐츠, 관광 등의 특화업종을 포함하여 총 40명의 청년 사업가를 선발하며 선정 시 최대 1억원의 창업 사업화 지원금과 사무공간, 시제품 제작관련 인프라, 창업교육 및 코칭, 판로개척 등을 지원한다. 금년도 모집 기간은 다음달 8일까지로, 만 39세 이하, 창업 후 3년 이내 기업의 대표자를 대상으로 한다. 청년창업사관학교 모집규모는 개교 이래 최대인 1065명이며, 입교 희망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는 올해 첫번째 사회공헌사업으로 25일 가나안근로복지관 시설 보수공사 비용 300만원을 후원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하고 있는 가나안근로복지관은 시설 노후화로 천장 누수 등 이용 장애인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는 열악한 시설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했다. 앞서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는 사랑의 연탄 기부,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 경기도 G-하우징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왔다. 조태성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장은 “앞으로 기회가 있을때마다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면서 공적단체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경기농협은 농협중앙회, 농협은행, 농협경제지주 등 도내 11개 농협 관련 계열사가 참가한 가운데 ‘2021년 제1차 경기농협 시너지 전략회의’를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협 계열사 간 시너지 현황을 점검하고, 각 계열사의 특성에 따른 향후 시너지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농협은 범농협 차원의 농업인 실익증진 방안과 각 계열사별 라인업을 활용한 농업인 지원방안 확대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고 자평했다. 정용왕 본부장은 “코로나19에 따른 현재의 상황은 우리가 힘을 모아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적극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우리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경기농협이 앞장서자”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GS홈쇼핑은 최근 생방송에 출연한 방송인 김새롬이 실언을 해 논란이 된 데 대해 사과하고 해당 프로그램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25일 GS홈쇼핑은 홈페이지에 김호성 대표 명의 사과문을 통해 "이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시스템 등 전 과정을 점검해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새롬은 지난 23일 저녁 '쇼미더트렌드' 프로그램에 출연해 가전제품 판매 방송을 하던 중 "지금 '그것이 알고 싶다' 끝났나요?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며 시청자들에게 상품 구매를 독려했다. 당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인 정인이 이야기의 후속편을 방송 중이었다. 이를 불쾌하게 여긴 일부 네티즌이 김새롬의 인스타그램에 그를 비난하는 댓글을 달았다. 자신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김새롬은 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의 주제가 저 또한 많이 가슴 아파했고 많이 분노했던 사건을 다루고 있었다는 것을 미처 알지 못했고 또 몰랐더라도 프로그램 특성상 늘 중요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중하지 못한 발언을 한 제 자신에게도 많은 실망을 했다"며 사과의 글을 남겼다. 또 “
신한은행의 스마트폰 모바일 뱅킹 어플리케이션 ‘신한 쏠(SOL)’의 접속 장애 오류로 고객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오전 정부의 집합금지업종 대출 지원 개시에 따른 접속자 몰림 현상이 원인으로 지적된다. 신한은행 모바일 뱅킹 이용자들은 오전 11시 45분 기준 쏠 앱을 실행할 시 접속 오류의 이용 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이용자들은 쏠 앱을 실행하자 ‘서버에서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앱이 자동 종료된다고 SNS를 통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신한은행 콜센터 연결을 시도했으나, 앱 접속 오류로 전화 상담 또한 몰리는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센터 측은 “전체적으로 앱 관련 서버에 문제가 있다. 현재 복구 중”이라며 “정확한 복구 예정 시간은 말할 수 없다”고 답했다. 한편 이번 접속 장애의 원인으로 집합금지 업종의 대출 이용 접속자 몰림 현상이 지목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5일 오전 9시부터 집합금지업종 소상공인에 대해 ‘1000만원 임차료 대출’ 지원을 개시했기 때문이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이 오는 2030년까지 100% 바이오 연료를 사용하는 상업용 항공기를 개발하겠다고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바이오 연료 항공기 도입은 국제 항공 운송 협회가 환경 피해를 줄이기 위해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50% 배출 감소(2005년 대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바이오 연료는 식물·미생물·동물 등의 생물체(바이오매스)와 음식쓰레기·축산폐기물 등을 열분해하거나 발효시켜 만들어낸 연료로 화석연료보다 이산화탄소를 적게 배출하는 신재생 에너지다. 보잉은 제트여객기의 가동 기간이 약 20년인 점을 고려해, 100% 바이오 연료 목표를 2030년으로 설정하고, 오는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보잉은 지난 2018년 5월에 페덱스사 777화물기에 100% 바이오 연료를 사용한 바 있다. 다만 현재 상업용 항공기에 허용되는 바이오 연료의 최대 혼합비율은 50%로 일반연료와 50:50으로 혼합해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보잉사가 100% 바이오 연료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바이오 연료의 혼합비율 허용치를 100%로 증가시켜야 한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관련 파기환송심 판결에 대해 재상고 포기 입장을 밝혔다. 이 부회장 측 변호인단의 이인재 변호사는 25일 “이번 판결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재상고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 부회장은 지난 18일 서울고등법원의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서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개명 후 최서원)씨에게 경영권 승계 등 청탁과 함께 뇌물을 공여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 받아 법정 구속됐다. 이 때문에 25일 이날은 이 부회장의 상소심 재판을 받기 위한 상고장 제출 기한 마감일로 이 부회장의 재상고 여부에 이목이 모였다. 하지만 이 부회장 측이 재상고하지 않겠단 입장을 밝힘에 따라, 이 부회장은 2017년 2월 구속으로 집행유예형을 선고 받고 복역한 353일에서 뺀 나머지 1년 6개월을 복역해야한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도내 농산물 9919건의 잔류농약을 조사한 결과 115건(1.1%)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살충제 성분 등이 검출돼 폐기 처분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4대 공영 도매시장인 수원, 구리, 안양, 안산의 경매 농산물 6067건과 중소형·대형할인점의 유통 농산물 3852건을 대상으로 총 341종의 잔류농약을 검사했다. 이 중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온라인마켓 신선식품 검사 건 수를 2019년보다 68% 증가한 239건으로 늘렸다. 검사 결과 잎채소류(상추, 참나물, 시금치, 쑥갓, 열무, 청경채 등) 18개 품목, 잎줄기채소(부추, 셀러리, 파 등) 4개 품목, 허브류(고수, 박하, 로즈메리 등) 5개 품목 등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잔류농약이 검출됐다. 검출된 농약은 살충제 성분(다이아지논, 에토펜프록스, 플루벤디아마이드 등)이 77건으로 가장 많았고, 살균제 성분(클로로탈로닐, 프로사이미돈, 플루퀸코나졸 등) 34건, 제초제 성분(메타벤즈티아주론, 펜디메탈린 등) 10건으로 나왔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에 대해 압류·폐기하는 한편, 해당농산물 생산자에 대해 도매시장
서울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A씨는 지난해 9월 폐업 신고를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손님 발길이 뚝 끊겼기 때문이다. A씨는 "코로나19 2차 유행으로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가 취해지면서 더는 버틸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국내 자영업자가 수도권에서 가장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통계청과 중소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월평균 전국 자영업자는 553만1천 명으로 전년보다 7만5천 명(1.3%) 감소했다. 창업보다 폐업이 7만5천 명 많았다는 이야기다. 이 중 경기도 자영업자는 127만2천 명으로 4만5천 명 줄어 전국 17개 시·도 중 감소 인원이 가장 많았다. 그다음으로 서울(-1만2천 명), 인천(-1만1천 명), 강원(-1만 명), 대구(-1만 명) 등의 순이었다. 이들 지역을 포함해 12개 시·도는 줄었고 충북은 변동이 없었다. 반면 부산(1만1천 명), 전북(1만 명), 광주(5천 명), 세종(2천 명) 등 4개 지역은 늘었다. 감소율은 강원(-4.8%)이 가장 컸고 그 뒤를 인천(-4.0%), 대구(-3.5%), 대전(-3.5%), 경기(-3.4%), 서울(-1.5%) 등이 이었다. 수도권 자
어둠이 짙을수록 아주 작은 불씨도 밝은 빛이 된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많은 사람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럼에도 희망의 불씨를 밝히려고 애쓰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있어 소개한다. 이들의 이야기가 지금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바라며. [편집자 주] 채식주의자(Vegan:비건)를 대상으로 한 산업이 확대되고 그 범위가 식생활에서 패션 및 생활용품 그리고 산업분야까지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 글로벌 비건 식품 시장 규모는 오는 2026년까지 243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때문에 채식주의자와 경제(economics) 단어를 합쳐 ‘비거노믹스’란 신조어가 탄생했고 비건 시장은 빠르게 성장해가고 있다. 안산에 있는 스타트기업 조인앤조인의 비건‧저당 브랜드 ‘널담’은 비건 디저트를 중심으로 급성장 중이다. 진해수 조인앤조인 대표를 만나 건강한 먹거리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Q. ‘널담’이 비건 디저트, 건강한 먹거리에 주목하는 이유가 궁금하다. 창립 멤버 권민경 이사의 어머니가 암에 걸리면서 식이 요법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다, 곁에 있는 사람들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로 했다. 그중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