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륜사(興輪寺)가 전통사찰로 지정됐다. 이로써 인천의 전통사찰은 모두 9개로 늘어나게 됐다. 인천시는 연수구 청량산에 소재한 대한불교 관음종 흥륜사(주지 법륜)가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전통사찰’로 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전통사찰은 역사적으로 시대적 특색을 뚜렷하게 지니고 있거나 한국 고유의 불교‧문화‧예술 및 건축사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유산으로서 의의를 가진 사찰이다. 이번 흥륜사의 전통사찰 지정으로 인천시는 총 9개의 전통사찰을 보유하게 됐다. 앞서 중구 용궁사는 1989년, 강화 전등사와 보문사 정수사 백련사 청련사 청수암 적석사는 1996년 전통사찰로 각각 지정된 바 있다. 흥륜사의 역사는 고려시대 기와편 출토와 문헌상 기록 등에 근거해 고려 우왕2년(1376년) 나옹화상이 창건한 ‘청량사’로 거슬러 올라간다. 청량사는 210년 간 전해져 내려오다 1597년 정유재란으로 소실됐고, 1927년 하진명 스님이 절을 재창건해 ‘인명사’로 이어지다 1966년 현재의 법륜스님이 크게 중건하면서 ‘흥륜사’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흥륜사에는 청량사 절터에서 발견된 고려시대 기와를 비롯해 조선 전기의 부도와 근대기에 조성된 미륵불…
이강호 남동구청장이 23일 서울 동작구 공군회관에서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과 지역정책연구포럼이 주관하는 ‘2020년 올해의 지방자치 CEO’ 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지방자치 CEO상은 지역발전 및 자치행정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지자체장을 대상으로 전국 1400여 명의 공무원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국내 최초, 최고의 지방자치단체장상이다. [ 사진 = 남동구 제공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외국인들이 이용하기 편한 송도국제도시 내 9곳의 음식점을 선정하고 ‘외국인 친화 조성 사업장’을 알리는 인증제 표지판을 부착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증제 표지판 부착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거주 외국인들이 겪는 언어적인 불편함을 해소하고 정주환경 개선, 영어 공용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인천경제청이 선정한 외국인 친화적인 음식점은 가회동샤브칼국수, 밥상편지, 뱅루즈, 블루피쉬, 스시에 반하다, 아비꼬, 열두바구니, 일리카페, 피자헛 송도국제도시점 등 9곳이다. 표지판에는 인천경제청 로고가 들어가는 가로 30cm, 세로 40cm 크기의 아크릴 표지판 위에 ‘GLOBAL CUSTOMER FRIENDLY BUSINESS 외국인 친화 사업장’이라는 문구가 새겨졌으며 ▲영어 메뉴판 전체 비치 ▲영어 의사 소통가능 종업원 근무 ▲소셜미디어 영어 제공 여부를 나타내는 이모티콘이 표시돼 있다. 인천경제청은 외국인 친화사업장 인증제 지정업소를 대상으로 홍보물을 제작하고 글로벌센터 홈페이지와 IFEZ 거주 외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소셜미디어에 게재하는 한편 맛집탐방 유튜브 촬영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에앞서 인천경제청은 외국인 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과 관련, 공교육 체제 밖에 있는 학령기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 실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23일 밝혔다. 이 법률안은 대안교육기관의 등록제를 기반으로 미인가 대안교육시설 학습자의 안전과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시설기준과 교원의 자격, 운영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대한 내용 등을 담고 있다. 법률안은 박찬대(민주·인천연수갑) 국회의원의 대표발의로 지난 9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으며, 대안교육기관의 학습자 중 의무교육 대상자에 대해서는 취학의무를 유예할 수 있게 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해 학생을 보호하고, 모든 국민이 능력과 적성에 따라 평등하게 교육받을 수 있는 권리를 보장받게 됐다”며 “앞으로 공교육 체제 밖의 청소년들의 학습권과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학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미추홀 지역 105세대에 해피바이러스 페스티벌 선물을 전달했다. 올해 7회 째를 맞는 해피바이러스 페스티벌은 산타클로스 자원봉사자가 썰매 차량을 타고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등에 선물 보따리를 전달하는 행사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천일염, 라면상자,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선물은 인천시설관리공단,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 등 각종 기관과 단체, 개인후원 등으로 마련됐다. 김정식 구청장은 “연말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를 통해 이웃 사랑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마을주택관리소는 취약계층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마을주택관리소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수요 조사와 현장 실사를 통해 창문 틈막이 및 풍지판과 문 틈막이 설치, 방충망 교체 등 38세대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선물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마을주택관리소를 통해 맞춤형 월동 준비를 지원했다”며 “소규모 지원이라도 꼭 필요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맞춤형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마을주택관리소는 숭의동, 도화동, 용현동, 주안동을 권역으로 4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공구대여, 마을환경개선 등 구도심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이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주최 ‘2020년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인 1급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달 지방정부 우수정책 등 공모에서 317건 신청이 접수되면서 광역단체장 8명, 기초단체장 87명, 광역의원 97명, 기초의원 125명이 참여했다. 김 구청장은 혁신적 스마트 기술과 협업을 통해 구도심 숙제인 주차문제 해결점을 찾았다는 공적을 인정받아 1급 포상, 최우수상 수상 영예를 안게 됐다. 구는 기존에 실패를 거듭했던 주차문제 해결 방식에서 탈피해 IoT기술 활용, 리빙랩을 통한 민·관·학 협업, 블록체인 기반 부설주차장 공유시스템 개발을 하고 있다. 구는 관련 기술 특허등록, 통합주차관제시스템 구축, 공유주차장 확대 등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 구청장은 “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다함께 발 벗고 나서며 좋은 성과가 있었다”며 “미추홀구 주차시스템이 성공한다면 다른 지방정부에서도 이를 접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인증’을 취득한 함박마을 문화복지센터에서 연수경찰서, 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패 제막식을 열었다. 함박마을 문화복지센터는 화장실 및 주차장 안심 비상벨 설치 등 미진한 사항들을 개선한 뒤 연수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의 진단을 통과, 2020 범죄예방 최우수시설로 지정됐다. 방종설 이사장은 “사업장의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 확대로 이용 구민이 안전하게 공단 관리 사업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은 범죄예방진단팀이 범죄 안전이 확보된 시설에 대해 경찰서장 명의의 인증패를 수여하며 우수 시설에 대해 2년마다 재진단을 시행, 상황이 유지 관리되도록 하는 제도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지난 21일 지역 내 14개 모든 동에 대한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확정하는 ‘2021 연수구 마을복지계획 온라인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구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연수구마을복지계획 수립지원단 주관으로 기초교육, 동별 맞춤형 컨설팅 과정 등을 거쳐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동별 사업으로 현장 전개할 계획이다. 연수구마을복지계획은 연수구 14개 동에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중심으로 각 동네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 스스로 계획을 수립하고 참여하는 주민주도 사업이다. 구와 연수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이 주인이 되는 마을 조성을 위해 지난해 10월 연수구마을복지계획 수립지원단을 구성, 전문교육을 실시해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로드맵을 구상한 바 있다. 지난해 11월21일 류승일 강사가 실시한 전문교육은 마을복지계획 수립 지원단의 역할과 기능, 부산 다복동광역지원단 우수사례 공유, 주민참여와 주민조직화의 중요성 등으로 구성됐다. 또 올해 1월13일부터 14일까지 지원단을 대상으로 선진지 견학과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등 마을복지계획 수립 지원을 위한 조력자 역할을 해왔다. 지원단,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담당자, 관
인천시 연수구는 코로나19의 무증상 감염을 통한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주 원인재역에 이어 송도지역에 임시선별검사소를 한시적으로 추가 설치, 운영한다.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이 심각한 상황으로 전개됨에 따라 지역 내 잠재된 증상 발현자들이 자발적으로 찾아와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현재 운영 중인 원인재역 4번 출구 광장과 추가로 설치된 테크노파크역 인근 송도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임시선별검사소는 현재와 동일하게 주중·주말 관계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낮 12시부터 2시까지는 소독시간이고 접수 마감시간은 오후 5시30분이다. 임시선별검사소 두 곳의 운영기간은 일단 내년 1월3일까지이며 상황에 따라 연장된다. 외국인을 포함해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원하는 시민 누구나 익명으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고 휴대폰 번호와 체온, 연령, 자기기입식 증상 등 최소한의 정보만 제출하면 된다. 현장 코로나19 검사법으로는 가장 정확한 방법의 기본 검사인 비인두도말 PCR 검사를 원칙으로 하며 콧속 검체 채취가 어려운 경우 타액 검사를 병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